615 남북정상 회담 2박3일 뒷이야기, 그당시 국정원장 통일부장관이었던 임동원 씨가 나와서 증언...
저 분이 615 공동선언 초안이며 정상회담 전체를 기획한 분인데 회고록 '피스메이커' 보면 흥미진진하거든요
요즘 케베스 스페셜이 계속 홈런 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kbs1 kbs스페셜 볼만 하겠네요
ㅇㅇ 조회수 : 2,748
작성일 : 2017-06-15 22:04:24
IP : 125.177.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
'17.6.15 10:07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세상이 바뀌긴 바뀐건가... 개비에스가 웬일로 이런걸 방송까지 한댜아.
2. 정권 바뀌니까
'17.6.15 10:13 PM (125.177.xxx.55)귀신같이 태세전환...어쨌든 잘 보고 있습니다 ㅋ
3. T.T
'17.6.15 10:43 PM (175.223.xxx.150)우리나라가 정말 통일 문턱까지 갔었었군요....
4. 강경화 장관후보자
'17.6.15 11:07 PM (125.177.xxx.55)중간에 나오네요. 김대중 정부 초기 윌리엄 페리라는 대북강경론자가 클린턴에 의해 임명되어 김대중 대통령이 엄청 실망하고 방한해서 김대중 대통령과 면담하는데 그때 화면에 강경화 장관후보자가 통역하고 있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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