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친구 놀러오는 문제
잘 맞고 그런걸떠나 일단 아파트에 학교친구들이 많지 않아요
어째든 그래서 주5회정도 놀아요
그중 1~2번 빼고는 우리집에서 놀아요
그아이가 삼형제인데
부모님이 장사하고해서 따로 할머니랑 살아요
부모님은 서울에 아이셋이랑고모랑 할머니는 경기도 이 동네에요
그런데 오늘도 왔길래 학원갔으니 오면 집에 찾아가라 할께했더니
이제부터 할머니가 친구데리고 오지말랬다네요
좀 기분이 나쁘네요
그 아이가 며칠전에 햄스터사서 울딸이 햄스터 보러 갈거라고 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하죠
1. ᆢ
'17.6.15 5:25 PM (118.219.xxx.92)원글님 집에서만 놀리거나 못 노는거죠
놀이터 같은곳에 가서 놀게 하셔요2. 이웃
'17.6.15 5:27 PM (1.240.xxx.89)놀이터에서도 놀지만 여자아이라 집에서 인형가지고도 많이 놀거든요
그냥 저가 포기해야하는거죠 ㅜㅜ3. ....
'17.6.15 5:28 PM (121.157.xxx.195) - 삭제된댓글놀이터에서 놀고 헤어지게 하세요. 아니면 원글님집으로 데려오던가.
엄마들도 아이친구 자주 놀러오면 힘든데 할머니라니.. 너무 힘드셨나보네요. 할머니 마음 이해가 가요4. 니네 집에
'17.6.15 5:31 PM (178.190.xxx.162)못가면 우리 집도 못 오는거죠.
할머니만 힘드나요?5. 이웃
'17.6.15 5:32 PM (1.240.xxx.89)그런데 힘들어서 그런게 아니고 시끄럽다고 오지말랬다고..
그집 막내랑 같이 노는데 그집 막내가 언니들 오면 같이 논다고 시끄럽게 한다네요
그래도 전 우리집에 4살 막내랑 같이 와도 잘 받아줬거든요
초2니 딱히 신경써주고 힘들것도 없는데..
간식 한번 주는게 없다고 했는데..
그런건 바라지도 않지만요.6. 윤준
'17.6.15 5:35 PM (220.127.xxx.9)서운하셨겠어요..게다가 간식한 번 안챙겨줬다니ㅜㅜ
엄마와 할머니의 차이인가-_-7. 그냥
'17.6.15 5:46 PM (124.54.xxx.150)날 좋을때 놀이터에서 놀라고 하세요 님네집엔 일주일에 한번정도 님이 스트레스받지않을때 오라고 하시구요 ..햄스터 보러가고 싶으면 님아이가 친구에게 요청해야겠지만 할머니도 그렇고 그친구도 님아이가 자기집 오는게 별로 좋지않은가봐요 그렇게 대놓고 오지말라했다하는거 보니..
8. 에휴
'17.6.15 5:48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그 할머니 나이들어 손주 셋이나 보는것도 지쳐요
서운해하기보다 원글님 집에서 놀으라 하세요
4살아이가 같이 논다고 시끄럽게 떠들면 이웃집에도 민폐죠
할머니께서 나쁜 마음으로 그런거아니니 이해하셔야죠
여름이라 창문 활짝 열고 사는 요즘은9. 이웃
'17.6.15 5:54 PM (1.240.xxx.89)서운하지만 어쩔수 없겠죠
그런데 아이가 매일 벨을 눌러요 ㅜㅜ
집에서 심심하니..
그냥 일단은 조금지켜보다가 다시 생각해봐야겠죠 ..10. 그런거죠뭐
'17.6.15 6:00 PM (221.145.xxx.131)상황따라 하면 됩니다
그 집은 안보내는 걸로
전 친구들 일부러 우리집 데려와
다 데려와 입장이라 남의집에 가지 못하는거 안 서운해요11. 벨 눌러도
'17.6.15 6:04 PM (178.190.xxx.162)돌려보내세요. 습관되면 거절도 힘들어요.
12. ...
'17.6.15 6:12 PM (125.180.xxx.181)저희집도 아이 친구만들어주고 싶어서 자주 놀러오라고 하고싶은데 할머니때문에 못할때가 많아요
애들 시끌벅적하는거 질색을 해서요
할머니가 그런거라면 너무 기분 상해 마시고 좀 이해해주셔요
그리고 신경쓰이시면 요일을 정해서 놀러오라고 하시는건 어떨지요13. 요샤
'17.6.15 7:20 PM (61.102.xxx.208)초2가 친구랑 주5회나 놀 시간이 되나요?
적당히 조절하세요. 할머니만 계신 집이면 난 보내라고 해도 좀 꺼려지던데.. 그냥 집으로 부를수 있는 날만 놀리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99108 | 요런 스타일 팬츠 어디 없을까요? 4 | 맨드라미 | 2017/06/18 | 2,402 |
699107 | 지금 보쌈 먹을까요? 5 | 으쩍혀 | 2017/06/18 | 747 |
699106 | 배정남이라는 사람은 무도 멤버인가요? 14 | ... | 2017/06/18 | 3,758 |
699105 | 몸매 좋은데 옷 대충 입는 사람들 보면 어떠세요?^^; 27 | 통통족 | 2017/06/18 | 9,182 |
699104 | 다섯살 아들의 말.. 16 | 말 | 2017/06/18 | 4,674 |
699103 | 요요 안오게 유지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9 | 수 | 2017/06/18 | 2,635 |
699102 | 노무현 입니다 5 | 노무현 | 2017/06/18 | 895 |
699101 | 한가지만 한다면, 무얼 할까요? 3 | ranee | 2017/06/18 | 499 |
699100 | 세탁기 통돌이 바람건조 2 | ㅇㅇ | 2017/06/18 | 1,335 |
699099 | 고딩들 모의고사 지문을 영작 2 | ㅇㅇ | 2017/06/18 | 807 |
699098 | 유세린 나이트크림 1 | ㆍㄴ | 2017/06/18 | 1,952 |
699097 | 매몰수술 녹는실 10 | 상담 | 2017/06/18 | 2,177 |
699096 | 드럼세탁기에 세탁물 적게넣음 물도 적게드나요? 3 | ... | 2017/06/18 | 1,079 |
699095 | 살빠져서 이뿐옷 입고 싶은데 돈도없고 갈데도 없어요 13 | 궁금 | 2017/06/18 | 3,803 |
699094 | 홍천에 화로구이집 다녀와서 그릴 뽐뿌와요 9 | ... | 2017/06/18 | 2,910 |
699093 | 도대체 인간에게 섹스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21 | ... | 2017/06/18 | 11,029 |
699092 | 靑 "검찰 개혁 반대 조직적 움직임 있다" 6 | 샬랄라 | 2017/06/18 | 831 |
699091 | '작은 결혼식' 좋지만..부모들은 소외감 9 | .. | 2017/06/18 | 4,961 |
699090 | 너무 외모지상주의? 같습니다 7 | 제가 | 2017/06/18 | 2,108 |
699089 | 소심 성격의 남자의 연애(속의 말을 안하는 남자) 2 | ..... | 2017/06/18 | 1,774 |
699088 |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14 | ttm | 2017/06/18 | 3,721 |
699087 | 횡문근융해증 올 정도면 죽도록 맞은겁니다 20 | 횡문근융해증.. | 2017/06/18 | 17,610 |
699086 | 제발........너무 민망합니다. 71 | 운영자님 | 2017/06/18 | 29,425 |
699085 | 윈도우 7 사용중인데 갑자기 로그인이 안되네요 2 | 컴고수님들 | 2017/06/18 | 474 |
699084 | 대통령의 사리분별 9 | ㅁㄴㅁ | 2017/06/18 | 1,8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