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하철을 타니... 이상한 쓰레기 같은 냄새가 화악..

냄새가 조회수 : 2,299
작성일 : 2017-06-15 17:22:32
아.... 혹여나 식사준비하시는 분들은 꼭 창을 닫아주세요, 글에서 냄새 날지도 몰라요







어제 퇴근하는데,

지하철을 타니 이상한 쓰레기 같은 냄새가 제가 탄 입구부터 객차안에 진동을 하는거에요
어디서 나는 냄새인지 신경쓰고싶지도 않고, 너무 역해서 뭔냄새가 이리 독해...

하면서 다른 칸으로 옮겨가는데, 하나둘 사람들 다 따라오고
그 객차안에는 제가 탄 입구쪽에 서 있는 아줌마 한분과 코를 막으며 앉아있는 사람들... 정도만 남았더라고요

진짜 궁금해요.. 가끔씩 너무 역한 쓰레기냄새, 똥냄새 같은것은
원인이 뭘까요?

한번은 예전에는 학원 끝나고 11시 즈음인가, 강남역에서 딱 탔는데, 

진짜 그... 숙변 냄새? 같은게 너무 진동을 하는거에요
노숙자 같은 사람도 없고, 그런데.. 진짜 그 숙변... 냄새 같은게 너무 심하게 나는거에요

처음에는 이게 왠일 자리네~ 하면서 앉았는데 1분도 못견디고 다른칸으로 대피...
그래도 그 냄새들을 견디고 꿋꿋하게 앉아계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옷에 베이면 어쩌려구 ㅜㅜ

대체 그런 지독한 냄새들은 무엇때문이었을까요?

IP : 222.232.xxx.2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5 5:23 PM (175.192.xxx.37)

    노숙자가 탔었나보네요.

  • 2. ---
    '17.6.15 5:25 PM (121.160.xxx.103)

    누군가 방귀 뀐거 아닐까요? 나이든 할매 할배들 방귀냄새가 꼭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나요.
    지난번에 제 옆자리에 앉은 할머니가 갑자기 앉은채로 방귀를 뀌셨는데 진짜 메탈로 된 지하철 의자가 드드드드 하고 울렸어요. 전 정말 갑자기 운행 중에 레일에 뭐라도 지나갔나 싶을 정도로... ㄷㄷㄷ
    근데 곧 설명하기 힘든 지독한 냄새가 올라오더라구요. 저 바로 일어났어요. 제 옷에 냄새 밸까봐...
    그 와중에 할머니 진짜 당당하시더라구요 내가 뭐 잘못했어? 이런 표정으로...
    진짜 주변에 앉은 사람들 모세의 기적처럼 튀어 나갔는데... ㄷㄷㄷ

  • 3. ..
    '17.6.15 5:27 PM (222.232.xxx.252)

    아뇨 정말 노숙자 같은 사람도 없었고요, ... 진짜 미칠것 같은 냄새였어요 ... 댓글 적으면서 문득 든 생각이 혹시 뭐 썩는 냄새는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고요..

  • 4. .........
    '17.6.15 5:30 PM (175.192.xxx.37)

    노숙자가 탔다 내려도 냄새 남아있어요.

  • 5. ..
    '17.6.15 5:30 PM (222.232.xxx.252)

    아 맞다 그 생각도 나는데, 작년 여름인가? 김포공항 가는 버스를 탔는데, 뒷자석쪽으로 이동해서 자리나기를 기다리는데, 출입문쪽에 사람들이 창문을 열고 가는거에요,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어진 버스인데,

    왜 저리 유별나? 속으로 생각하는데, 앉은 사람의 표정이 왠지 좀 이상..... 조금 기다리니 자리가 나서 냉큼 앉았는데,.. 욱... 토 쏠릴뻔 했어요, 왜.. 그 있쟎아요, 할머니들 그 오징어 냄새 같은거 나는거... 그 냄새가 너무 역하게 나는거에요. 안되겠다 싶어서 자리 일어나서 피헸죠,

    그러다가 몇정거장 지나서 출입문 옆 자리의 할머니 한분이 유유히 나갔는데... 무슨 오징어, 단백질 썩은것을 들고 타셨는지, 그분이 짐 내려놓은 자리에서 한동안 냄새가 그냥 .....;;

  • 6. ㅁㅁ
    '17.6.16 7:10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노약자석에 앉아보세요 ㅠㅠ
    의자에 스멷든 그 꼬리함
    진짜 계산 안나옴

    오죽하면 대중교통 타기싫어서 비 오는날도
    자전거로 출 퇴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0440 라텍스베개 빨아 보신 분? 4 큰일났어요 2017/06/23 1,422
700439 바이타 믹스 사려는데 5 바이타믹스 2017/06/23 1,693
700438 서울에 녹차잎 살 수 있는 곳 있을까요? 7 eofjs8.. 2017/06/23 703
700437 냉장고 뒷면 청소 전후 전력 측정한 결과 6 gma 2017/06/23 2,958
700436 보고싶은 중학동창 선의야 쩜쩜쩜 2017/06/23 962
700435 세상에서 가장 슬픈 단어 23 단어 2017/06/23 5,241
700434 제가 어제 샌들을 샀는데 좀 봐주세요. 15 고민이예요... 2017/06/23 5,263
700433 인생의 아픔을 많이 겪을수록 성숙한 인간이 되는건가요? 11 성숙 2017/06/23 3,949
700432 식품 건조기 어떤 걸 살까요? 3 거조기 2017/06/23 666
700431 이불 여름꺼로 다 바꾸셨나요? 8 .. 2017/06/23 2,094
700430 [펌] 일촉즉발의 동북아시아 - 문재인대통령의 방미와 북핵해법 6 [펌] 드루.. 2017/06/23 932
700429 진짜 대통령만 바뀐겁니다. 52 한숨 2017/06/23 6,431
700428 한국 교육 이해 못 하는 .. 6 @@ 2017/06/23 1,625
700427 어설픈 '에너지 백년대계'…누구 작품인가 6 ........ 2017/06/23 1,440
700426 유화 그림 2 그림 2017/06/23 1,027
700425 언론이 현정권에 비판적일 수 밖에 없는 이유/펌 4 클리앙펌 2017/06/23 1,106
700424 초아 AOA 탈퇴한다네요 5 ... 2017/06/23 6,315
700423 mbc, kbs. 관심 가져주세요. 3 공중파 2017/06/23 726
700422 틸러슨 美국무 "사드 관련 한국내 민주적 절차 존중&q.. 2 그러하다~ 2017/06/23 681
700421 제도정치에 혐오 생길 지경이네요 10 2017/06/23 1,014
700420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싱글이신가요? 4 보석 2017/06/23 3,283
700419 새 장관 5분 국회에서 인사합니다. 2 2017/06/23 670
700418 주 !!!! 광 !!!!! 덕!!!!!!!!!!!!!1 뭐하노 5 광덕아 2017/06/23 856
700417 주광덕 먼저 잡고, 김경준 발언 이슈화 시키고.. 6 한여름밤의꿈.. 2017/06/23 751
700416 시트콤이 따로 없네요;;;; 7 이거 2017/06/23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