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별로 여성스럽지않은 엄마인데 나중이 걱정이네요

.딸낳은엄마 조회수 : 2,347
작성일 : 2011-09-01 15:24:30
 전  뭐 굳이 남성스럽지는 않지만
 여성스럽지않은건 확실한 여자예요. --.(남편비롯 모두가 인정)

 어릴때부터 노는거부터거 레이저총,곤충잡아서 가두기 ..,
 바비인형사주면 관절 다 분리해 거꾸로 꼽아 놀기등등..
 자동차,비행기는 또 얼마나 좋아했는지 ..(고무줄놀이 이런거 전혀못함)

 좀 커서도 여자친구들과 좀 성향이 다르구나를 살짝 느끼며 살았고
 가끔은 어떤부분들은 이해못하겠다라고 느낄때도 있었죠.

 그래서..전 아들을 원했어요.
 딸 낳았는데..그애가 같은 성별로써 저에게 어떤 이해를 구할때
 아니면 공감을 구할때,,제가 그걸 못하면 어떻게 하나란 걱정과
 저 자체가 애를 이해못하면 어쩌나라는 걱정.


그런데..딸 낳았네요 -.

이제 3살 벌써 공주' 가 뭔지를 알고
사진찍을때 이쁘게 해봐라고 하면 포즈잡을줄 아는 딸.
머리띠하면 더 이쁘다는것을 아는 딸.

이 애가 커서
이쁜 머리삔과 이쁜 옷에 대한 요구가 있을때 그런거 잘 캐취못하는 나 때문에
애가 속상해하지는 않을까.
또 여자애로써 당연히 원하는 부분인데 ..
전..그딴걸 왜 원하는거냐'라고 시큰둥한 반응을 저도 모르게 보이면 어떡하나란 걱정..등등


저처럼 이런 걱정하시는 분도 있을까요

..




IP : 115.137.xxx.1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야행
    '11.9.1 3:28 PM (211.224.xxx.26)

    다 하게 되요
    울언니가 곰과인데 조카는 완전 여우예요
    알아서 이거 사줘 저거 사줘하면서 다 요구한답니다 걱정마세요

  • 2. 올리브
    '11.9.1 3:32 PM (116.37.xxx.204)

    딸 키우면 다들 잘 하시더군요.
    심지어 친구말로는 딸 키우는 아빠도 머리 잘 묶는다더만요. 제가 워낙 잘 못하거든요. 그래서 딸이 없나봐요.

    그리고 좀 더 자라면 따님덕에 엄마도 패션 센스가 늘기도 해요. 딸들은 엄마패션도 이런 저런 조언하는 애들이 많더군요.

  • 3. dd
    '11.9.1 5:16 PM (125.128.xxx.77)

    ㅎㅎ 저도 똑같은 엄마입니다. 책읽다가 봤는데 오른손을 놓고봤을때 네번째손가락이 두번째손가락보다
    길면 남성향이 많다는군요.
    재봤더니 딱 네번째손가락이 기네요. 임신때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으면 그렇답니다.

    저도 딸아이 머리 잘못묶고 아이와 인형놀이 잘못하겠네요.잘안되요.
    이걸 극복해야되요. 아이가 친구들과 놀때 친구엄마와 수다도떨고 해야되는데 이게 하면할수록
    피곤해져요.저같은경우.

    아이와 조곤조곤 말 잘하는편이면 괜찮을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7 신생아 BCG 접종이요~생후 4주안에 안 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4 무지한 엄마.. 2011/09/15 14,032
17366 오늘 전기사고는 정전이 아닌 단전입니다. 7 정전이 아니.. 2011/09/15 4,401
17365 씽크대가 막혔어요. 물이 안내려가요..ㅠㅠ 3 혜혜맘 2011/09/15 4,469
17364 코스트코 상품권 문의합니다. 11 mm 2011/09/15 3,895
17363 왜 결혼 못했는지를 알겠구나.. 79 -- 2011/09/15 23,931
17362 30후반 이상의 싱글 까페 개설 했어요. 34 ^^ 2011/09/15 5,120
17361 갱년기지난분들, 이런증상혹 없으세요? (19금) 9 건강 2011/09/15 7,565
17360 현대 마이비지니스카드 쓰시는 분 계신가요? ... 2011/09/15 4,389
17359 '검증' 손 놓은 방송3사 '인사청문회' 보도 1 한심 2011/09/15 2,946
17358 미국 무비자신청 알려주세요 2 미국 2011/09/15 3,589
17357 애 둘 진짜 못키우겠네요. ㅠㅜ,... 56 애엄마 2011/09/15 12,420
17356 국회의원이 북한이 정전시켰다고 했다면서요. 6 2011/09/15 3,591
17355 아침 8시 비행기인데 면세점 이용가능한가요? 6 ... 2011/09/15 5,383
17354 sbs 8시 뉴스 앵커의 클로징멘트 5 교돌이맘 2011/09/15 4,836
17353 아이폰용 82쿡 어플이 업데이트 됐네요... 1 ... 2011/09/15 3,350
17352 9월 4일 텝스시험 보신분들~~ 3 텝스점수 2011/09/15 3,223
17351 오늘 남편 엄청 늦을것 같네요 6 정전피해 2011/09/15 3,899
17350 연대 분교 원주 졸업한 사람입니다. 80 참내,, 2011/09/15 29,492
17349 지금 아파트가 떠나도록 싸우네요. 52 .. 2011/09/15 19,876
17348 수영 초급 도와주세요~~ 10 맥주병 2011/09/15 4,426
17347 그래, 북한이 정전낸건 아니겠지. 설마 1 sukrat.. 2011/09/15 2,993
17346 꼬꼬면... 전 불편합니다. 88 해피맘 2011/09/15 18,121
17345 에코마일리지 받으라고 메일이 왔어요. 구청에서 1 2011/09/15 3,262
17344 5살딸이 자꾸 흠흠 하는 헛기침소리같은걸 내요ㅡ..비염일까걱정되.. 5 알러지비염엄.. 2011/09/15 5,520
17343 MB․, 영리병원 도입에 ‘손발 척척’ 5 아마미마인 2011/09/15 3,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