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공자에게 90도로 허리숙인 문대통령님!!

파파미는 계속됩니다 조회수 : 1,233
작성일 : 2017-06-15 16:21:26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6/15/0200000000AKR2017061515470000...


누군들 이런모습에 쑈라고 하겠습니까

감동은 오늘도 이어집니다


너무 많은 일을 하시는 대통령님 내외분이십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IP : 218.148.xxx.19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짱
    '17.6.15 4:52 PM (49.164.xxx.12)

    문재인대통령님...애국심이 느껴져요..이니 하고 싶은 거 다해...

  • 2. 옳소이다
    '17.6.15 4:54 PM (39.115.xxx.106)

    방금 다음포털에서 이런기사 보고왔는데 연합뉴스사진은 처음보는 사진이네요.
    아주 흐뭇합니다.

    지난 9년을 말아먹은 막가파정부야 너희들은 이런 쑈라도 했느냐 이것뜰아~~~~

  • 3. ㅠㅠ
    '17.6.15 5:10 PM (14.39.xxx.232)

    맨날 울리시고...
    대통령님 부부를 보면, 국민들을 대신해서 열심히 챙길 부분을 다 챙겨 주시는 것 같아요.
    대통령이라는 자리나 권력이 욕심이 나서 나선게 아니고 봉사하러 나선 분들 같아요.
    국가유공자들을 외국 정상들에 버금가게 대접해 주는 새로운 관례를 만든 것만해도 어디인가요?
    조국이 정말 자랑스러워 지고 있습니다.

    야당, 우리 대통령 발목 잡지 마라!

  • 4. ㅠㅠ
    '17.6.15 5:15 PM (14.39.xxx.232)

    대한민국 청와대님이 새로운 사진 4장을 추가했습니다.
    1시간 전 ·

    "여러분이 대한민국입니다"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226분을 청와대에 모셔서 따뜻한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국가수호희생자 유족, 파독 광부•간호사, 6.25전쟁영웅 유족, 민주화운동 희생자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모신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감사의 의미를 담아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직접 영빈관 입구까 나와 모든 참석자와 일일이 악수를하며 환영했습니다. 보통은 모든 참석자가 먼저 도착해 좌석에 앉아있을 때 대통령이 입장하는것이 관례였다고 합니다.

    그동안 대통령행사에만 나왔던 국방부 의장대가 특별히 사열하며 손님을 맞이했는데요, 민간인 초청 행사에서 사열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 존경하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여러분,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여러분의 고귀한 희생을 바탕으로 서있습니다. 정부는 그 사실을 한시도 잊지 않겠습니다. 애국이 보상이고, 정의가 보상이고, 원칙이 보상이고, 정직이 보상인 나라를 위해 대통령과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정부의 손을 함께 잡아주십시오. 지금까지 해왔던 그 마음으로 국민 모두가 자부심 가질 수 있는 나라다운 나라를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사 맛있게 하시고, 오늘 들어오실 때 같이 악수하면서 사진 찍었는데 그 사진들을 댁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제가 잘해야 그 사진을 벽에다 자랑스럽게 걸어둘 수 있지 않겠습니까. 저도 국민 사랑받는 성공한 대통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억울하고 서럽고 불편함이 없도록 소통하는 정부가 되겠습니다.

    https://www.facebook.com/TheBlueHouseKR/posts/1901835810104650

  • 5. ..
    '17.6.15 5:42 PM (180.229.xxx.230)

    읽으며 저도 눈물이 ㅠㅠ

  • 6. 울컥
    '17.6.15 6:02 PM (121.159.xxx.109)

    자랑스러운 우리의 대통령 !!

  • 7. 이게 나라다
    '17.6.15 6:06 PM (125.177.xxx.55)

    썩고 딱딱하게 굳은 적폐 하나씩 끌개로 긁어서 떼내고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625참전유공자들을 VVIP로 대우하고 기념하는 나라..이제 프랑스 안 부럽네요

  • 8. 감동
    '17.6.15 6:40 PM (178.190.xxx.162)

    이런게 나라죠!

  • 9. 눈물나요
    '17.6.15 7:16 PM (59.24.xxx.122)

    대통령보다 연세가 많으신 분이 대통령보고 눈물흘리는 건
    어떤 마음일까요...

    이제서야 나라에서 인정해주니 벅차오르는 감정
    이게 국민이 바라는 나라겠지요

    문대통령님,, 사랑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5124 승진축하화분- 누가 보냈는지 .. 신경쓰시나요~? 10 ... 2017/07/04 1,364
705123 조성은 "이유미, 이준서 요구 못견뎌 자료 만들어&qu.. 10 ㅇㅇ 2017/07/04 1,774
705122 남편의 사부곡(思婦曲)에 눈물 쏟은 조윤선 17 고딩맘 2017/07/04 6,737
705121 자식 마음 헤아려줄수록 부모를 더 만만하게 보는 거 같지 않던가.. 8 자식 2017/07/04 2,402
705120 더워서 머리 자르면 후회 할까요? 4 ,,, 2017/07/04 1,575
705119 주식과 안철수 (이완배 기자) 2 00 2017/07/04 926
705118 왜 연락이 잘 안되냐는 말 1 111 2017/07/04 885
705117 심상정 "꼬리 너무 잘랐다..안철수·박지원 정치적 책임.. 8 ........ 2017/07/04 2,073
705116 남편이 갑상선암 고위험군 환자인데요. 힘드네요 4 하비비 2017/07/04 3,006
705115 친정오빠 때문에 속상해요 11 . 2017/07/04 3,964
705114 로봇청소기싸게 사신분 어느카페에서 사셨어요? 로로 2017/07/04 367
705113 고3 때는 한 달에 사교육비가 보통 어느정도 들어가나요? 8 궁금 2017/07/04 2,586
705112 빨래할때 구연산 쓰시는분들께 여쭈어봅니다 4 아 정말 2017/07/04 2,947
705111 에어콘 제습모드는 냉방보다 전기요금이 덜 나올까요? 13 ... 2017/07/04 3,702
705110 오전에 합참에선가 미사일 발표때 2 노랑 2017/07/04 522
705109 토리버치 엘라 라지 토트백 2 밍키 2017/07/04 1,352
705108 안철수 이유미 올해 5월 1일에도 만나 8 도니 2017/07/04 1,028
705107 스마트폰으로 본 메일은 수신확인이 안되나요 1 ... 2017/07/04 541
705106 만평 대박 2 샬랄라 2017/07/04 1,176
705105 피아노와 작곡과 어디가 더 7 ㅇㅇ 2017/07/04 1,586
705104 많은 아파트들이 빨래 널데가 없네요 28 보니까 2017/07/04 8,642
705103 급) 작년 9월일자 호두 사도 될까요? 4 자취생 2017/07/04 435
705102 서울대 음대 vs 서울교대 음악교육과 10 음악 2017/07/04 4,312
705101 TV에서 요리사들이 키친타올 사용하는게 이해불가인데 저만 그런가.. 8 이해불가 2017/07/04 2,940
705100 기레기 랭킹순위 3 ,,,,,,.. 2017/07/04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