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입맛없는 초등딸아이 아침 메뉴~ 공유해주세요 ㅠ

Dd 조회수 : 1,937
작성일 : 2017-06-15 13:25:00
밥을 한두숟가락 먹는데요 ㅠ
급식도 잘먹는것도 아니고;
성장기인데 밥잘안먹는것 같아 고민이네요 ㅠ

간단하게 잘먹을만한것 추천해주새요~
IP : 125.191.xxx.1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5 1:27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볶음밥을 만들어서, 작게 한줌 주먹밥으로 만들어요.
    손으로 주어먹게.
    꼭꼭 눌러서 만들어요. 그래야 많이 먹어요 ㅠㅠ

  • 2. ..
    '17.6.15 1:27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볶음밥을 만들어서, 작게 한줌 주먹밥으로 만들어요.
    손으로 집어 먹게.
    꼭꼭 눌러서 만들어요. 그래야 많이 먹어요 ㅠㅠ

  • 3. 엄마 노릇 힘들다
    '17.6.15 1:28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볶음밥을 만들어서, 작게 한줌 주먹밥으로 만들어요.
    손으로 집어 먹게.
    꼭꼭 눌러서 만들어요. 그래야 많이 먹어요 ㅠㅠ

    소고기 갈은것, 연어 구워서 잘게 부셔서 넣기도 하고요. 주로 단백질을 많이 넣어요

  • 4. 아하~!
    '17.6.15 1:28 PM (125.191.xxx.148)

    그래야겟네요!!!^^ 조언감사합니당~~

  • 5. dfdf
    '17.6.15 1:35 PM (182.212.xxx.106) - 삭제된댓글

    고기도 안먹나요?
    저는 아침에 스테이크도 줍니다
    감자크림스프 쇠고기 토마토 야채스프
    예쁜 그릇에 호기심이 생기게 줘보세요

  • 6. 윗남~~^^
    '17.6.15 1:42 PM (125.191.xxx.148)

    요세 감자 잘나와소 안그랴도 사왓는데
    크림 스프 레시피좀 풀어주세용^^
    맛잇겟어요~!!

  • 7.
    '17.6.15 1:47 PM (106.248.xxx.82)

    아침에 꼭 밥을 먹어야 한다기 보다
    탄수화물,단백질 등으로 뇌를 깨워준다는 생각으로 챙겨주심
    아이도 엄마도 스트레스가 좀 덜할거 같아요.

    한입주먹밥도 좋구요.
    바나나에 우유, 견과류(보통 땅콩이나 아몬드) 넣어 휘리릭 갈아서 주기도 하구요.
    어떤날은 토스트에 우유,딸기 갈아서 같이 먹게 하기도 하구요.
    시판 팬케익 가루로 팬케익 구워서 쨈발라 주기도 하구요.

    여러가지로 시도해보세요. ^^

  • 8.
    '17.6.15 1:47 PM (106.248.xxx.82)

    물론 남편과 저는 밥을 먹는데 가끔 밥 싫다, 딴거 없냐 할때
    휘리릭 만들어주곤 해요. ^^

  • 9. 요즘 감자가 맛있어서
    '17.6.15 1:49 PM (219.240.xxx.34)

    밥맛없을 때 찐감자 먹기좋게 잘라 치즈올려 렌지에 돌려주고
    과일이랑 같이 먹게 줘요.
    저희 애는 아침에 너무 입맛없어해서 고기도 못주고
    대신 치즈 듬뿍 올려주네요 ....

  • 10. 마저요
    '17.6.15 2:35 PM (164.124.xxx.137)

    아침에 잠 덜 깨서 먹기 싫은데 억지로 밥 먹으라고 하면 반감이 더 커져요.
    제가 어릴때 아침밥 먹는게 젤로 곤욕이었어서 그 맘 잘 알거든요.
    저희 딸 유치원때까지는 거기서 아침에 우유랑 견과 같은거 주니까 싫다는 밥 억지로 멕이지 않았었는데 초등 들어가니 뭐라도 멕여야 해서 여러가지 번갈아 해줬던게 생각나네요.
    물만두 5개 정도 끓여서 주기도 하고 크림스프 1/3봉지 끓여서 참크래커 2개 부셔 넣어서 멕이기도 하고요.
    김밥, 주먹밥은 기본이죠 ㅎ
    빵도 하루는 프랜치토스트, 또 하루는 핫케익 등등
    아이 입맛에 맞는걸로 다양하게 해서 빈속 아니게 보낸다 생각하세요.

  • 11. 6769
    '17.6.15 5:57 PM (58.235.xxx.229)

    고기 좋아하면 상추에 싸서 쌈밥 몇개
    유부초밥 몇개
    토마토와 달걀 올리브오일에 볶아 한접시
    토마토와 바나나 갈아 한잔
    그정도 억지로 먹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878 40대로 돌아가면, 이렇게 살아라~~ 조언 좀 해주세요. 10 조언구해요 2017/06/16 4,878
698877 요즘 수박에 뭔짓을 한거죠? 17 음식이야기 2017/06/16 6,725
698876 [단독] 박 전 대통령 "송중기 영상 만들고, 입간판 .. 18 Soc100.. 2017/06/16 6,109
698875 피부과에서 하는 필링 주기적으로 받으면 좋을까요? 2 안티에이징 2017/06/16 2,510
698874 5세 아이가 폭력적인 성향이 있는거 같아요.. 2 ... 2017/06/16 2,441
698873 이해하기 힘든 교회자매들 3 ㅇㅇ 2017/06/16 1,980
698872 단발머리 퍼머 얼마만에 하시나요? 2 고민고민 2017/06/16 2,129
698871 갤러리 이름이 궁금해요 2 갤러리이름 2017/06/16 534
698870 강경화외교부 후보 멋진분이네요... 1 문짱 2017/06/16 1,192
698869 남편과 저의 카톡대화(염장반대라 보고 위로받으시길) 1 ..... 2017/06/16 1,774
698868 14k 파는거보다 교환이 더 이득인가요? 1 ... 2017/06/16 1,235
698867 코세척할때요 4 ㄷㄷ 2017/06/15 1,121
698866 김성령 나왔는데.... 12 해피 2017/06/15 8,185
698865 당장 쓸 수 있는 현금 얼마나 보유하고 사시나요? 5 현금 2017/06/15 3,739
698864 아이들 연금저축보험 가입할까 하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3 바로잡자 2017/06/15 1,574
698863 글래머 소리 듣는 77사이즈인데 의류 브랜드 추천 좀 5 통통족 2017/06/15 2,625
698862 남편한테 전화 해볼까요? 3 ... 2017/06/15 1,604
698861 세상에서 제일 미련한 짓을 했어요 ㅠ 3 ... 2017/06/15 3,998
698860 가난하다는 것이 처음으로 진지하게 아이들에게 미안해지네요. 34 마늘순살치킨.. 2017/06/15 19,966
698859 서울 강남의 정신과 진료 대기가 얼마나 걸리나요 5 이모가 2017/06/15 1,446
698858 유시민 작가...신중하지 못했다고 사과하네요............. 34 ㄷㄷㄷ 2017/06/15 20,561
698857 상견례 실언 갑 사연 4 내가갑 2017/06/15 5,119
698856 남편 회사.. 20대 남 부하직원 보면 설레어요 29 주책 2017/06/15 8,167
698855 일산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2 ... 2017/06/15 1,207
698854 자녀 등수를 극적으로 끌어올려준 선생님 만나신 분 계신가요? 3 기적처럼 2017/06/15 1,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