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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속도로 휴게소 초등학생.. 사실은 이랬다

진실은 조회수 : 6,950
작성일 : 2017-06-15 13:17:04
어느분이 댓글로 다셨는데 여러분이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링크 복사해서 붙입니다.


http://m.breaknews.com/a.html?uid=514643§ion=sc2
IP : 121.181.xxx.11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17.6.15 1:17 PM (121.181.xxx.116)

    http://m.breaknews.com/a.html?uid=514643§ion=sc2

  • 2. 저도
    '17.6.15 1:20 PM (223.62.xxx.96)

    잘 마무리 되고

    부모는 반성 하고
    빨리 마무리 하고
    선생님께 사과하고
    얼른 아이 치유 하는데 집중 하시길....

    부모 가 판을 키워 평생 상처로 남겠어요.

  • 3. 이쯤되면
    '17.6.15 1:22 PM (112.164.xxx.149)

    교육청에서 바로 직위해제한 배경이 궁금하네요. 동시에 언론플레이까지 한 이유도...

  • 4. ㅇㅇ
    '17.6.15 1:22 PM (121.168.xxx.236) - 삭제된댓글

    직위해제한 것들을 직위해제해야..
    사실 무슨 사건만 일어나면
    교사는 뭐했나 비난은 잘 하지만
    그 교사들의 심리적 사후 처리는 아무도 관심 없고
    교권은커녕 인간적인 배려조차 못받아요.
    반 아이가 자살이라도 한다먼
    모든 관심은 부모 그 아이 그리고 학교에서 무슨 문제가 있었나 다른 학생들의 충격 등에만 쏠리지..교사가 겪는 트라우마는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지요.

  • 5. 에효...
    '17.6.15 1:23 PM (115.89.xxx.218)

    부모가 휴게소에 놔두기를 ''강권'' 했다니......
    그런데 왜이리 전국적로 망신을 당하는지....
    대구에서 천안까지 멀긴 머네요...난 어디 가까운 안동이나 경북쪽인줄 알았는데...

  • 6. 그것들 해제할 직위나 있어야 할텐데요
    '17.6.15 1:26 PM (124.199.xxx.161)

    걍 상황에 따라 마구잡이로 염치없이 진상짓 하면서 살아온 사람들인가 봅니다
    애도 선생님 원망했다면서요
    같은 반 학부모 말에 의하면요
    타고난 피네요
    죄송 염치라는건 모르는 집구석이네요

  • 7. ㅇㅇ
    '17.6.15 1:30 PM (125.129.xxx.107)

    똥싼애 할애비가 힘 좀 있는 모양이던데, 그래서 그렇게 재빨리 직위해제된 건 아닐까요?

  • 8. 음..
    '17.6.15 1:34 PM (211.36.xxx.206)

    저상황은 어떻게해도 아동학대로 치부되겠네요.
    설사를 어떻게 참나요. 바지에 싸나..뒤에서 싸나..똥싼애되는거고..
    어떤교사라도 저렇게 하는게 최선이었을거 같은데..
    요즘세상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 있나요..

  • 9. ...
    '17.6.15 1:55 PM (58.230.xxx.110)

    똥산 손녀에
    방구 좀 끼는 할아버지~
    애 학대는 정작 가족이...

  • 10. 엄청남
    '17.6.15 1:55 PM (159.203.xxx.73)

    지금까지 봐온 교내 문제로 직위해제 돼야 할 사건은 속터지게 진행되고
    언론에서 다루지도 않는데
    뒤집어 씌워 일사천리로 직위해제와 언플이 된 경우는 대체 무슨 파워인가요

  • 11. ...
    '17.6.15 1:57 PM (58.230.xxx.110)

    애들 성추행 한 교사들은 잘도 넘어가더만~
    할애비가 국개의원쯤 되나?
    시장쯤 되나?

  • 12. ---
    '17.6.15 1:57 PM (121.160.xxx.103)

    진짜 교사 지대로 똥 밟음...
    나같으면 그 쪽 편파기사보낸 기자랑 그 일가족 맞고소 합니다. 명예훼손으로...

  • 13. ..
    '17.6.15 2:07 P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장염걸린애를 우겨서 버스에 태운것만으로도 아동학대죠

  • 14. ...
    '17.6.15 2:41 PM (155.230.xxx.55)

    저 중간 댓글 넘 웃겨요 X산 손녀에...할아버지 ㅜㅜ
    걍 여러모로 안타까운 사건같습니다.

  • 15. 근데 그 아이도
    '17.6.15 2:57 PM (151.227.xxx.214)

    성격 대단한 듯.

    어디가 불편한지 물어도 말하지 않고 버티다
    남자 선생님과는 함께 남아있기 싫다고 펄쩍 뛰었다는 걸 보면요.

  • 16. 사실관계
    '17.6.15 3:32 PM (49.169.xxx.51)

    학부모가 항의하면 교장도 무조건 미안하라고 사과하고 끝내라고 하려는 경향이 많죠. 요즘 교권하락 심각하네요
    이런식으로 학부모가 강하게 항의하고 선생질 못하게 하겠다고 협박하고 아동학대로 고소하고 협박당하신 선생님은 어떤 마음이실까요?
    요즘 교육현실보면 일부 몰지각한 학부모가 물을 흐리는 경우가 많네요
    이번 기회에 힘있다고 언론플레이 한 아이 부모는 반성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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