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먹는 매실청

사머기 조회수 : 1,717
작성일 : 2017-06-15 13:14:28
괜찮을까요
혼자살고 너무번거롭고 또오래기다리는게 뭐한데
사먹는 매실청도 좋을까요?
위장이 약해서 늘 위장약 달고사는데 매실청이
좋다는데...
IP : 221.165.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5 1:17 PM (183.107.xxx.58)

    산이 강해서인지
    저는 매실청 주스 마시면
    위가 쓰리던데요.
    이건 대장에 좋은듯요.

  • 2. 사먹어봤는데요
    '17.6.15 1:17 PM (1.215.xxx.163)

    여러가지 사먹어봤는데요
    인공향, 첨가물 등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이지 파는 매실청에는 다 있더라구요
    직접 100% 순수하게 만들진 못하나봐요

  • 3. 조금 귀찮아도
    '17.6.15 1:22 PM (218.155.xxx.45)

    사다가 담아 놓으면 6개월 뒤 먹을수 있대요.
    마트꺼는 아니고
    한살림이나 유기농 가게 가서 우선 사드셔요.

  • 4. ...
    '17.6.15 1:29 PM (211.109.xxx.93) - 삭제된댓글

    일시적인 소화불량일 때는 매실이 정말 좋은데
    위장 자체가 약한 분은 위벽을 긁어서 오히려 좋지 않을 걸요?
    다른 종류의 음식으로...

  • 5. ㅇㅇ
    '17.6.15 1:36 PM (223.39.xxx.140)

    저도 식구도 없는데 잔뜩 만들기도 뭐해서
    작은병 사먹어요

  • 6. ..
    '17.6.15 1:36 PM (124.111.xxx.201)

    홍쌍리 매실은 집에서 담근거랑 큰 차이 없었어요.

  • 7. 1인가구
    '17.6.15 1:46 PM (39.7.xxx.88)

    저도 오늘 무농약 매실 유기농설탕 항아리숙성 매실청 샀어요

    비싸니까 괜찮겠지 하면서..

    직접 안담아먹는건 올해가 첨예요

  • 8. ,,
    '17.6.15 3:13 PM (61.75.xxx.94)

    전 올해는 매실 건너 뛰려고요.작년거 많아서요.
    산에서 딴 저절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자연산,,
    올해 보니 벌써 거의 사람들이 다 따가고 가끔씩 하나씩 보이네요.
    전 파란거 말고 조금은 노르스럼한 익어가는거 따서 하는데 더 맛있어요.
    설탕 70프로 넣고 해서 술 못하는 사람은 약간은 취하는듯함 ㅎㅎ 가까이 계심 싸게 팔고 담으면 되는데..ㅎㅎ

  • 9. 소화불량일땐 직효인데..
    '17.6.15 4:42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직접 담금 매실 원색 소화안되고 꺽꺽댈때 한 숟가락, 심할 땐 두 숟가락 씩 먹음 편안해 지더라구요.
    위염도 있긴한데 솔직히 위염에 매실액이 효과있는지는 모르겠네용. 사서 먹는 매실청은 꼭 항아리 발효로 하세요~ 큰 업체는 스텐통에 넣고 발효시키는데... 그런것 보단 항아리 발효가 더 좋을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523 침대에 누워 이동하는 박근혜.jpg 44 2017/07/28 16,463
713522 문지지자와 박사모의 차이 13 그걸 모르니.. 2017/07/28 1,270
713521 중3과학 전기부분 문제하나만 풀어주세요ㅠㅠ 3 알려주세요 2017/07/28 721
713520 싱크대위에 놓는 식기 건조대(물받침 있는) 6 ,,, 2017/07/28 1,654
713519 해동된 새우 다시 재냉동 해도 되나요? 4 af 2017/07/28 3,981
713518 복숭아 껍질 그냥 먹는다 vs. 깍아 먹는다 18 피치피치 2017/07/28 11,580
713517 가저용싱거미싱인데요.실도 낄줄 모르는데요 동영상보고 당장 배워서.. 5 잘될꺼야! 2017/07/28 1,003
713516 인스타로 팔로어 모아 공구하는 ... 13 인별 2017/07/28 3,924
713515 정주행 중인데 매회 끝날 때 긴박감 장난아니네요 4 비밀의숲 2017/07/28 1,299
713514 그 여자의 바다 보시는 분요??^^ 6 아침드라마 2017/07/28 1,193
713513 약사님 계시면 소염진통제 봐주셔요. 6 ..... 2017/07/28 1,722
713512 맨바닥에 잘때 허리 안아프게 자는방법 있을까요? 3 , 2017/07/28 1,706
713511 인생따위 엿이나 먹어라~ 이 책 괜찮네요!! 9 오오 2017/07/28 2,002
713510 아무런 장래희망이 없는 청소년들 많은가요? 9 궁금 2017/07/28 2,645
713509 레이랑 모닝중~~ 17 ㅎㅎㅎ 2017/07/28 2,281
713508 살림블로거들 2 궁금하다 2017/07/28 2,586
713507 남향집 10층 외벽라인.. 바로 오른편으로 위치한 19층 동향동.. 6 미루82 2017/07/28 1,071
713506 다이어트 중에 몸 힘들고 3 이구 2017/07/28 1,478
713505 바디클렌져로 머리를 감을 경우 단점이 뭘까요? 7 00 2017/07/28 3,120
713504 김어준 살 엄청 뺐네요. 7 ㅇㅇ 2017/07/28 3,403
713503 문래동 힐스테이트 산다면 형편이 어떤건가요? 67 ... 2017/07/28 10,723
713502 삶에 대한 열정과 끈기가 성적 보다 중요했네요... 결국엔 2017/07/28 1,329
713501 엄마가 종편을 즐겨보시는 이유를 알았어요. 5 아하 2017/07/28 2,411
713500 살빠졌는데 부유방? 생겼네요.. 4 ㅔㅔ 2017/07/28 3,313
713499 일본 북해도 여행 가보신분들 조언좀 부탁 드려요 22 ,,, 2017/07/28 4,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