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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반적으로 학력수준 낮지만 , 학생들 성향은 무난한 동네 있을까요?

긍금 조회수 : 1,435
작성일 : 2017-06-15 12:32:50
대치동이나 다른 강남지역보다 학력수준 낮지만학생들 무난하고 왕따적은 학교가 있긴할까요?제기억엔 학생들끼리 왕따나 갈등도 결국 다르다는 걸 인정못해서 벌어지는 현상같은데
IP : 122.36.xxx.1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5 12:35 PM (223.62.xxx.18)

    이건 단연코 하남이요~
    시청주변 학교들.
    혹시 경기도 교육청 아는분 계심 물어보세요.
    학생 학부모 순해서
    교사 1지망인곳이라는 소문이~
    심지어 소방관 지망1순위
    경찰지망1순위 지역이에요.
    요즘 확장되서 그렇지
    이곳이 좀 온화한 곳이에요.
    사건 사고도 별로 없고~

  • 2. ㅇㅇ
    '17.6.15 12:36 PM (175.223.xxx.214)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 말씀이시면 노들역 근처 영본초등학교 추천드려요.
    빈부격차가 거의 없는 지역이고 교육열 적당하면서 분위기 좋아요.
    예전에 살던 동네인데 유해환경 없고 아이들 키우기 좋습니다.

  • 3. 학력 수준이 낮진 않지만
    '17.6.15 12:46 PM (124.199.xxx.161)

    목동요
    아이들이 나 어릴때처럼 순진해요

  • 4. ㅇㅇ
    '17.6.15 12:53 PM (122.36.xxx.122)

    목동이 글쎄요?

    화곡동 신월동에서도 많이들 목동간닥

  • 5. 목동은
    '17.6.15 12:55 P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

    목동 아이들이 순한가요?
    목동에서 아이들 가르친 경험이 있는 저는 동의할 수 없어요.
    순하지 않아요. 거칠지 않지만 아이들이 순하다고 할 수는 없어요.
    좋게 말하면 세상 이치에 빠르다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제 경험이 전부라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오래 아이들 보아온 입장에서는 아니에요.

  • 6. mm
    '17.6.15 1:02 PM (182.209.xxx.119) - 삭제된댓글

    대체로 빈부격차가 거의 없으면서 아이들 부모가 조금 넉넉한 지역이 그런 것 같아요. 여자애들의 경우 왕따가 샘내고 질투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요. 남자애들은 만만해보이는 애가 타깃이 되는 경우가 많구요

  • 7. .....
    '17.6.15 1:09 PM (125.186.xxx.152)

    약간 외곽으로 대형평수위주인데 가격 싼 동네요.
    특히 전세가 싼 곳이요.
    이런데 가면 좀 느긋해요.
    교육열 넘치는 엄마들은 낡고 좁아도 학군 좋다는 동네로 이사가거든요.
    그렇다고 아주 어려운 형편도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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