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도와주세요. 아이왕따 ㅠㅠ

.. 조회수 : 1,690
작성일 : 2017-06-15 11:52:06
방금 아는 엄마가 여기 글 올렸냐고 ㅠㅠ
소문나면 안 좋다고 ㅠㅠ
답글들 다 너무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IP : 125.185.xxx.18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5 11:54 AM (125.185.xxx.189) - 삭제된댓글

    아주 여비하게 학폭위에 안 걸릴 방도로 애매하게 야를 들들 볶고 있습니다ㅠㅠ 피를 말리는 것 같아요.

  • 2. 나서야지
    '17.6.15 11:57 A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참으라고 참고있나요

  • 3. 요즘은
    '17.6.15 11:57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중2가 아니라 중1로 내려온것 같아요.
    우리 아이도 중1때 같은반 여자애가 이간질하고 힘들게해서
    1년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사물함에 있던 노트도 없어지기도 하고 그래서
    우리 아이도 1년동안 사물함 안쓰고 그 무거운 가방을
    끙끙대며 1년 들어다녔어요.
    학기 끝날때 선생님한테 아이 몇명 이름대며 그 아이들과 다른반 배정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요즘은 보면 중1때가 가장 힘든때 같더라구요.

  • 4. 학교 말하지 말고
    '17.6.15 11:58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교육청에 바로 신고하세요

  • 5. ..
    '17.6.15 12:01 P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학교로 가셔야지요.
    학교 누가 참으라고 하나요?
    담임이요?
    교장샘이요?
    페북, 톡이고 뭐고 다 증거 수집해 놓으세요.
    학폭으로 신고 하셔요.
    내 아이가 하지 않았다면 다 해결할 수 있어요.
    여기 검색만 해도 어떻게 해야 할 지 방법은 다 나옵니다.

  • 6. ……
    '17.6.15 12:01 PM (125.177.xxx.113)

    요즘애들 학폭위 피하느라 말로도 뭐라 않하더라고요
    친구욕도않하고.

    페북은 증거 아닐까요?
    학교에서 참으라고한다고요?

    저같음 매일당한거 기록하고 학교 엎습니다..
    학폭위 열라고 하고요

    그후 선생님이 조치할때까지 학교 않보낼것 같아요

  • 7. 경찰에
    '17.6.15 12:04 PM (122.40.xxx.31)

    바로 신고하세요. 그리고 학폭 여시고요.
    학교를 안 다니거나 전학가는 한이 있어도 부당한 일 당하는 걸 가만 보고있음
    아이에게 좋지 않죠.
    적극적으로 움직이세요.

  • 8. 이곳
    '17.6.15 12:56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검색 해보세요

  • 9. 삶의길
    '17.6.15 6:48 PM (116.39.xxx.63)

    이런 상황에서는 학교를 안다닐 각오를 하더라도 학폭으로 신고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냥 참고, 앞일 생각하면 어떡하지?
    이런생각 금물입니다.
    이런 상황에 아이보고 참고 학교 다니라고 하는것은 죽으라고 하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6794 친정부모에게 유산 안 물려받을 방법 있나요? 2 / 2017/07/08 3,364
706793 후쿠시마이후 방사능 오염 걱정하시는 분들 이거 꼭 보세요 2 아마 2017/07/08 2,511
706792 강원래 20대사진 보니 박서준이랑 판박이네요.ㅠㅠ 33 오케이강 2017/07/08 12,403
706791 살이 너무 안빠지는데요ㅠ 13 아줌마 2017/07/08 3,663
706790 싸구려 선풍기ㅡㅡ 16 ㅡㅡ 2017/07/08 2,981
706789 부추볶음 맛나요. 9 요리 2017/07/08 2,589
706788 새 원전 예정지 보상 노린 유령 주택..건설 중단에 쪽박 신세 7 참맛 2017/07/08 1,274
706787 요가가 체형교정, 숨은키 찾기 효과가 정말 있을까요 8 renhou.. 2017/07/08 3,836
706786 갑자기 사람들 연락이 버거워져요... 그냥 잠수타고 싶고... .. 6 .... 2017/07/08 2,581
706785 산업안전기사 자격증 따신 분들 비법이요??? 산업안전기사.. 2017/07/08 762
706784 머리 묶으면 뒷목부분 삐져나오는 머리들 4 ㅣㅣ 2017/07/08 2,051
706783 40대에 영어배워서 밥벌이 가능한 일이있나요? 10 2017/07/08 4,787
706782 와이셔츠 다림질 문의 4 다리미 2017/07/08 981
706781 미국 역사나 문화가 잘 드러난 영화 있을까요? 5 영화 2017/07/08 1,059
706780 신점보러갔는데 공무원시험보면 내년에 합격한다네요.. 6 신점 2017/07/08 5,300
706779 60대에 6cm 구두 9 달콩 2017/07/08 2,938
706778 영어공부 13 고민 2017/07/08 1,818
706777 손석희, 유재석, 김태호에 대한 단상. 25 변화없으면 .. 2017/07/08 3,370
706776 래쉬가드 입어보신님~ 지퍼형이 편한가요? 4 래쉬가드 2017/07/08 2,315
706775 한달에 5백을 벌어도 모자라데요 28 ㅇㅇ 2017/07/08 18,493
706774 적폐청산 1 ... 2017/07/08 391
706773 우리집 아들 때문에 미치겠어요 ㅠㅠ 19 고딩맘 2017/07/08 7,256
706772 집에서 카펫트 세탁 2 또나 2017/07/08 900
706771 파파이스 곽상언변호사 승소건 보셨나요 6 고딩맘 2017/07/08 1,527
706770 남편의 상간녀 73 분홍신 2017/07/08 26,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