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를 다낭으로 가요
남친이랑가서 복장이 은근히 신경쓰이네요
뚱뚱해서 복장이라도 ㅋㅋ
왕골백,,동남아에서나 입을 수 있는 어깨 훤히 드러나는 원피스
이런거 사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 해요?
인터넷쇼핑몰 많은데 직접 보고 사고 싶어요
지방녀가 동대문까지 가는거예요 ㅜㅜ
여름 휴가를 다낭으로 가요
남친이랑가서 복장이 은근히 신경쓰이네요
뚱뚱해서 복장이라도 ㅋㅋ
왕골백,,동남아에서나 입을 수 있는 어깨 훤히 드러나는 원피스
이런거 사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 해요?
인터넷쇼핑몰 많은데 직접 보고 사고 싶어요
지방녀가 동대문까지 가는거예요 ㅜㅜ
두타나 제일평화 2~3층 가보세용~~ 제일평화는 시간 잘 맞쳐서 가야해요..도매상가라서 ...소매도 합니다..^^
제평 특별한 한두집만 빼고는 다 소매줍니다. 제평은 도소매예요. 근데 밤시간 소매상들 와 있는 시간엔 소매상들 보기 그러니깐 안준다고 하더라고요. 몇군데 콧대 센 곳들만요. 전 딱 한군데 봤어요. 거긴 갈때마다 그렇더라고요. jk 뉴욕인지 뭔지
두타는 이쁜데 그냥 소매값입니다. 오히려 지방 소매점보다 더 비싸게 부릅니다. 지방 보세옷집들이 장사 안되니 많이 못붙여먹고 두타는 손님 바글이라서 받을거 다 받아요
전 소심한 쭈글이라서 동대문은 두타만 가요. 제평같은데는 안가봤고요, apm, 밀리오레는 장사하는 분들이 대부분
쌈마이 분위기라서 뭔가 덤탱이 쓰는 것 같고, 기분 나쁜 경험도 몇번 해서 안가요. 근데 두타는 일단 정찰제라서 덤탱이 걱정 안해도 되고요, 흔한 옷 말고 독특한 디자인이 많아서 좋아요. 또 쇼핑몰 자체가 깔끔하게 잘돼있고 대기업이 관리해서 그런지 먹을 것도 유명한게 많아서 좋아요. 근데 옷이 가격은 확실히 비싸요. 원래 두타는 소매 대상이라 비싼건 그러려니 했는데, 이 돈이면 백화점 옷을 사겠다 싶은 생각은 늘 들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