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평아파트 인테리어 하고 들어가려는데요..
바다을 대리석으로 하고 싶어요.
갈수록 눈만 높아져서 큰일입니다.
장점과 단점 부탁드려봅니다.
40평아파트 인테리어 하고 들어가려는데요..
바다을 대리석으로 하고 싶어요.
갈수록 눈만 높아져서 큰일입니다.
장점과 단점 부탁드려봅니다.
친구가 그러는데 보기는 좋대요. 근데 난방을 꾸준히 해야지 잘 달궈지지 않아서 난방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하대요
보기는 좋을것같고..
여름엔 시원하다고 하는데..
그릇을 떨어뜨리거나 , 넘어지면 ....
상상만해도 끔찍해서 저같음 안하겠어요
아이가 어리면 비추.
무릎약해도 비추.
가을 겨울에 추우면 발바닥 시림.
대리석 사이 골부분 청소 열심히 하지 않으면 때끼기 쉬움.
저 살아봤어요.
그릇 깨지면 재난수준이고 미끄러워요.
차고 뜨겁고. 원목이 최고예요.
복도,거실,주방 천연대리석인데
난방하면 금방 따뜻해지고
여름엔 바닥이 차가워서 진짜 더울때
드러누워 있으면 시원해요.
집에서 넘어질일 크게 있나요?
그릇도 바닥에 깨질일도 없고
기스나는거 안타까운거 빼고
좋아요~
원목이 최고에요 22222222222
강마루 아니고, 원목마루요.
요즘 나온 건 원목 단점 다 보완해서 나왔어요.
제가 올수리로 최고급 대리석 깔았는데...
아주 많이 후회중입니다.
지금 여름인데도, 발 시려요...
차고 뜨겁고 다 맞고요..
더 청결한 것도 아니에요.,
저는 돈만 들이고, 아주 후회막급이에요.
차가워서 싫어요
보기에도 정이 안가요
역시나.... 제 예상대로 대리석은 다들 싢어 하네요.
그렇다면 돈 들인 대리석 때문에 팔 때도 문제가 되겠네요.
그릇 떨어뜨렸을때 여지없이 깨지는게 최대단점이에요
파편이 잘 보이지도 않구요.
원목이 좋아요.
근데 요즘은 대리석 바닥이 유행이네요
하얗고 청결해 보여서 미니멀리즘에 딱 어울리거든요..
전 다시 인테리어 하면 대리석 바닥으로 할거에요 물론 폴리싱타일이지만..
유행이고 취향이겠지만
저는 펜션도 바닥 대리석이면 안가요
그만큼 싫어요
나무가 느낌이 좋지 않나요?
저도 안 해봤지만 유행이라 보기는 좋아보이던데요
근데 뭔 그릇을 다들 그렇게 바닥에 떨어뜨리시는지.
설거지하다 이 나가고 유리잔 깨먹어는 봤지만
바닥에는 떨어뜨려본 적이 없어서
신기하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장판으로 정했습니다
층간소음 생각해서 좀 도톰한 놈으로요
유행지났어요.
원목이 대세에요.
전 대리석 (설마 진짜 대리석 아니고 폴리싱타일인거죠?) 선호해요
원목 찍히고 긁히는 스트레스 없고 청소 쉽고 간편해요.
시원하고..겨울에는 금방 뎁혀져요. 가을 되면서 멋진 카펫을 깔긴 합니다만...전 카펫 여러개 바꿔 가며 거실에 까는것도 좋아해서.
좋아요.
단점은 윗님들께서 다 말씀해 주셨고요.
덧붙이자면, 은근히 내구성도 떨어져요.
이게 시간이 지나면 잔 스크래치 비롯 낡은 느낌이 꽤 나요.
원목마루 낡은 건 낡은대로 멋스러운 맛도 있는데, 대리석바닥은 초라해지더만요.
그릇은...
저도 그릇 잘 안 깨먹던 사람인데요.
나이 탓인지 이 대리석바닥 집에 와서 유달리 그릇을 많이 깨뜨렸어요.
도자기 그릇이야 원목/장판 바닥에 떨어뜨려도 깨지겠지만, 코렐같은 것도 아주 박살나더군요.
물도 들고요.
저 녹차 쏟은 걸 뭐하느라 잠시 뒀더니 물들었어요.
대리석 바닥 이게 유행 지났다가 다시 왔어요
가정에서 애플이나 발뮤다스러운 미니멀리즘 유행이잖아요
하얗고 직관적인 디자인 ..그거 추구하는 분들이 대리석 바닥을 다시 깔아요
디자이너한테 맡겨 올수리 끝낸지 한달된
서초구 아파트인데,
대리석 유행지나서 다시 원목이라던데요.
원목은 사실 유행타는 건 아니긴 하지만요.
친정에 폴리싱타일 깔았는데 보기엔 예쁜데
발 시렵다고 그거 하나가 단점이래요
깔끔한데요,,
윗분들 댓글 적어주신것처럼
그릇 깨지만..완전 박살이에요.
저도 그릇을 잘 안 깨는 편인데
우연찮게 글라스락이랑 유리컵을 연속적으로 깬 후론
약간 노이로제에 걸렸어요,
모퉁이에 있는 그릇들은 혹시나 스쳐서 깨질까봐 단속해요..
그 외엔 딱히 단점은 없는것 같아요.
발이 좀 시럽긴한데
반대로 여름엔 시원하죠..,,
이건 슬리퍼신으면 해결될 문제고,
난방도 금방 올라와서. 열 올라오는데 시간 걸리는 것은 그 집 보일러 사정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암튼 저희 집 오시는 분들은 다들 좋다고 하세요~~
뭘 자주 떨어뜨리진 않지만 한번 떨어지면 파손 위험이 크니까요. 그릇도 그렇고 전화도...
일본에서 대리석 바닥은 아니고 식탁인데 밑에서 바닥 청소하다가 식탁에 머리를 부딪혔는데 죽은 사고가 있었대요.
미끄럽기도 하고 어쨌든 실용적이진 않은 듯.
대리석 바닥에 물 흘려져 있거나 하면 엄청 미끄럽지 않나요? 안전상으로도 절대 비추인것같아요
바닥이 너무 차서 며칠 전까지 보일려 켰다가 돈 아낀다고 껐더니 바로 목감기가 와서 진짜 고통스러워요
감기 중에 최고 고통스러운 목감기
침을 삼킬 수가 없으니 완전 죽을 맛이에요
가정집에 대리석은 아니에요
최대 장점
부티 작렬입니다~~~^^
커피 테이블에서 커피잔 떨어뜨렸는데 아주 제대로 깨지던데요. 높이가 50센티밖에 안될거에요
정말 쨍 하고 제대로 깨지더라구요.
주방만 폴리싱타일인데 돈 있음 바닥전체 깔고 싶어요. 그릇이야 설거지하면서도 깨지고 하는건데 대리석?이라고 더 많이 깨질까요? 바닥에 온기가 늦게 전달이 되는건 보일러선 때문 아닌가요? 단점 적으신 분들은 직접 사용해보고 단점이라고 적으신건가요ㅜ
찬느낌은 보일러를 더 세게 틀거나 슬리퍼신으면 되고 여름엔 오히려 시원하니 일장일단이 있는건데 제일 문제가 미끄러워요.
젖은 바닥은 더 미끄럽고 양말도 어떤 양말은 유독 미끄러워요.
아이가 어리면 강력하게 말리고싶어요.
그리고 착색이 잘되요.
김치국물 떨어뜨리면 금방 자국이 생겨서 안지워져요.
바닥재 다른건 몰라도 대리석은 정말 아니네요.
겨울에 보일러 돌리지 않으면 너무 차고
뭘 떨어뜨려도 위험하고
아이들 어른들 다니기에 미끄럽고
느낌도 싫더군요.
대리석 바닥 3년차인데 너무너무 만족스러워요
바닥이 밝으니 집도 하얗고 넓어보이고 사진찍으면 화보처럼 나오고
겨울에 별로 안차가워요
거실만 대리석이고 방 세개는 나무바닥인데 나무바닥이 더 많이 찍혀서 손상됐어요
대신 물 흘리고 바로바로 안닦으면 물지국 생기는거....
한 번도 미끄러진 적도 없고 미끄럽다고 생각한 적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