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아는 지인인데요 살짝 썸타는 정도
그렇다고 결혼 뭐 이런거랑은 거리가 먼데
자기가 잔에 암에 걸렸던걸 애기하네요. 이미 알고 있었던 거긴한데 어제는
만나서는 자기의 의료기록을 읊어주는줄 ~
당뇨 위험에 자기 할머니가 고혈압인건 할아버지가 86세에
암에 걸려서 돌아가신 것까지
왜 그렇게 자세히 애기를 했을까요?
내게 붜 바라는 거 있나 싶었어요
결코 결혼 뭐 이런 관계 아니예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자기 아픈 병역을 왜 애기할까요?
그 조회수 : 1,600
작성일 : 2017-06-15 07:51:34
IP : 223.33.xxx.16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
'17.6.15 7:52 AM (223.33.xxx.161)지금까지 의도가 뭐지 싶어요
2. ㅡㅡㅡㅡㅡ
'17.6.15 7:54 AM (221.167.xxx.125)그냥 하소연이죠 님이 편한가보오
3. ...
'17.6.15 7:54 AM (221.139.xxx.166)수다죠.
4. ...
'17.6.15 8:02 AM (14.39.xxx.18) - 삭제된댓글병력
5. ....
'17.6.15 8:03 AM (14.39.xxx.18) - 삭제된댓글병력. 병역은 국방의 의무한거.
6. ....
'17.6.15 8:03 AM (14.39.xxx.18)병력. 병역은 국방의 의무
7. ㅇㅇ
'17.6.15 8:05 AM (58.140.xxx.213)수다?인듯.
8. ...
'17.6.15 8:13 AM (223.33.xxx.161)그리고 썸타는 사이인데 자기 가족 병력을 다 읊다니요 ~ 헐
9. ...
'17.6.15 8:44 AM (223.62.xxx.146) - 삭제된댓글이실직고. 나는 다 말했다.
썸 중이니까 병력 듣고 진행할지 말지 알아서 하라고 공을 던져줬네요.10. ...
'17.6.15 8:52 AM (1.214.xxx.162)썸을 탄다는건 어디까지나 원글님만의 생각 아닐까요???
남자들 자기 약점 오히려 드러내놓고 얘기하는 사람도 있어요.
가족 부양이라든지 빚이라든지...11. 썸타는 사이
'17.6.15 8:56 A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썸타는 사이니까 미리 말한거죠.
더 깊어지기 전에. 나는 이런 사람이야 .
병력은 결혼할 때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는 사안입니다.
미리 알려주고 싫으면 도망갈 기회를 주는 거죠.
전 객관적으로 보아 문제가 있는 가족사나 경제문제 건강문제는 시작하기 전에 말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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