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는 것인지.
중3인데 다음주에 국영수 국가수준학업성취도 시험을 본다네요.
그 결과로 3등급으로 나눈다고 공지가 왔어요.
경기도 용인인데 다른 곳도 보나요~
본다는 것인지.
중3인데 다음주에 국영수 국가수준학업성취도 시험을 본다네요.
그 결과로 3등급으로 나눈다고 공지가 왔어요.
경기도 용인인데 다른 곳도 보나요~
지금 결정된건 내년부터겠죠 학사일정은 미리나오고 올해꺼는 작년에정해진대로
내년부터 폐지인 거예요?
중학교 시험도 내년부터 없어진다고 부글 부글하던데^^
중학교 시험은 중간. 기말 모두 전국적으로 내년부터 안 보는 건가요?
내년 1학년 부터 시험 안본다 그러는것 같아요
일제고사 올해부터 폐지인데요..다만 이번 시험을 치룰지 여부는 각 지역 교육청 재량으로 선택한다고
좀전 뉴스에서 봤어요. 불과 얼마 남지 않은 거라서요.
경기도 교육청은 올해까지 보기로 결정한 거군요.
경기도 교육청이 결정한건지..아니면 원글님 아이 학교가 표집군인지 잘 모르겠어요^^
전체 일제고사는 없어져도 전국 학생의 3% 정도를 표집해서 치루는 걸로 알아요.
그리고 중고등학교 중간.기말 시험 관련은 제가 알기로
아직 정식으로 나온 얘기는 없어요.
국정기획위나 교육부에서 언급한 기사는 못봤어요.
답변 고맙습니다~
경기도 말 잘듣더라구요.
그리고 고2도 봅니다. 중3만 보는게 아니라.
한마디로 나라에서 애들 간보겠다는거죠.
이 뉴스부터 보세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933...
교사가 맘대로 평가하는
수행평가보다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믿을만한 교사가 많지 않은게 현실이에요
국가수준학업 성취도 평가 보는게 뭐 어때서요?
그냥 수준 파악하는거지
전~ 혀 부담 되는 시험도 아닌데?
기초학력수준 파악하는 용도인데
정부가 그것도 파악안하겠다는게 더 나쁜거죠
중학교 무시험에
고등은 학종 100프로니
전국적으로 학업능력 엄청 떨어질거 뻔하니
아예
기초학력미달 확인하는시험조차 없애는거네요
더러운 짓 거리
수순 밟고 있는데
등신같은 국민들이
지 자식 자리 뺏는건지도 모르고
헤헤거리고 지지하고 앉았는꼴.
객관적이 잣대를 모두 없애려나봐요.
걍 자식 집에서 농사 지으라 하세요
자식들이 공부 못했던 대통령들 다 교육적으로 큰 과오를 남기네요
노무현 대통령은 의전 만들고
문재인 대통령은 수능 엉망으로 만들고
일제고사 없어져야되는거 맞아요. 이게 원래의도대로 기초학력검사면 좋게요. 전국적으로 학교 순위가 떡하니 뜹니다. 그리고 부동산싸이트에 올라옵니다. 집값 매기지요. 학군안좋은 ㄱ학교봐라 그래서 그동네 집값이 그모양이다 등.. .
잘하는 아이들의 비율을 올리면 문제겠지만
이건 그 학년의 아이들중 기초 수준(시험 엄청 쉬워요)도 안되는 아이들이 어느 정도인가를 파악하는 시험인데 이게 문제인가요?
이 수준을 통과 못한다는건 학교,교사의 능력이나 수업의 질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건데요. 미달비율이 높은건..수업시간 손놓고 방치된 아이들 비율이 높다는 의미고요.
(물론 학년이 높아질 수록 아래 학습이 누적되서 억울하신 선생님들도 있겠지만)
그리고 고등 학부모인데
스카이, 특히 서울대나 의치한 진학율로 학군좋고 나쁨을 매기지 저 국가수준 성취도를 학군좋고 나쁨에 의미 두는 학부모는 없어요ㅡㅡ.
저정도는 평가해야죠 우리 조카 담임이 수업을 전혀 안한대요 그냥 공 던져주고 놀아라 애들 교실에서 스마트폰보고 게임하고 싸우고 난리도 아니던데 국사수업도 전혀 안해서 학년 바뀌니 그반 애들만 국사를 잘 모른다네요 이게 시험이 없어지니까 그래도 꼼꼼한 선생님 만나면 배우는게 있는데 무책임한 사람 만나면 대책이 없어요
일제고사든 뭐든 좀 봐서 점검을 할 필요가 있죠
그리고 일제고사 안보는게 이번 정부 들어ㅡ애들 학력 저하될게 불보듯 뻔하니 그거 숨기느라 안보는거 아니겠어요? 공식적인 연구자료 없애는거지
어제 뉴스에서는 당장 이번 시험부터 안본다는데요?
그런데 시험이 없어지는건 아니고
전체 학생이 보던 것을 선별적으로 본다고 했어요.
샘플링 하듯이.
거기 해당된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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