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을 데려온다면...
특히 마흔넘은 아들이 데려온 여자가 맘에 안든다면
그래도 반대심하게 하는 부모가 있을까요
사실 자녀나이가 마흔이 넘으면
간섭하는것도 이상한거 같아요..
짝을 데려온다면...
특히 마흔넘은 아들이 데려온 여자가 맘에 안든다면
그래도 반대심하게 하는 부모가 있을까요
사실 자녀나이가 마흔이 넘으면
간섭하는것도 이상한거 같아요..
반대야 할수도 있겠죠만은 그게 들어먹히겠어요?
그쯤 되면 반대하는건 부모마음대로 반대하는거고...
결혼하는건 당사자 자식 마음인거죠.
여자가 정말 영 아닌 거 같으면 차라리 혼자 살라고 할 수도요.
니 인생 니꺼다.
반대 이유 .따라 다르죠
진짜 안되는거면 , 안볼 각오로 반대
둘이 알아서 살면 그만입니다.
아들하고 연을 끊을 정도인지 아니면 적당한 선에서 그칠 것인지도 봐야 하고요.
아들 직업도 생각해야 하겠지요.
어리나 늙으나 반대할만하면 하겠죠
안 듣는다고 법에 걸릴것도 아닌데 부모 의견일뿐이죠.
여자가 마흔 넘었다고 생양아치나 주사 폭력으로 이혼하도 개과천선했네 하면서 데려오면
찬성이 되겠어요?
글타고 여자가 혼인신고 해버리면 뭘 또 어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