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을 데려온다면...
특히 마흔넘은 아들이 데려온 여자가 맘에 안든다면
그래도 반대심하게 하는 부모가 있을까요
사실 자녀나이가 마흔이 넘으면
간섭하는것도 이상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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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넘은 자녀가 맘에 안드는
ㅇㅇ 조회수 : 2,211
작성일 : 2017-06-14 22:51:59
IP : 58.123.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6.14 10:53 PM (49.142.xxx.181)반대야 할수도 있겠죠만은 그게 들어먹히겠어요?
그쯤 되면 반대하는건 부모마음대로 반대하는거고...
결혼하는건 당사자 자식 마음인거죠.2. ...
'17.6.14 10:54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여자가 정말 영 아닌 거 같으면 차라리 혼자 살라고 할 수도요.
3. ...
'17.6.14 11:02 PM (1.248.xxx.187)니 인생 니꺼다.
4. ..
'17.6.14 11:13 PM (114.204.xxx.212)반대 이유 .따라 다르죠
진짜 안되는거면 , 안볼 각오로 반대5. 반대를 해도
'17.6.15 2:35 AM (42.147.xxx.246)둘이 알아서 살면 그만입니다.
아들하고 연을 끊을 정도인지 아니면 적당한 선에서 그칠 것인지도 봐야 하고요.
아들 직업도 생각해야 하겠지요.6. 반대할만하면 하겠죠
'17.6.15 5:12 AM (59.6.xxx.151)어리나 늙으나 반대할만하면 하겠죠
안 듣는다고 법에 걸릴것도 아닌데 부모 의견일뿐이죠.
여자가 마흔 넘었다고 생양아치나 주사 폭력으로 이혼하도 개과천선했네 하면서 데려오면
찬성이 되겠어요?
글타고 여자가 혼인신고 해버리면 뭘 또 어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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