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생 고속도로 휴게소 방치 "버스에 교사 2명 있었다"

ㅁㅁ 조회수 : 3,919
작성일 : 2017-06-14 22:25:48
http://v.media.daum.net/v/20170614153503425?f=m

버스에 교사가 한명밖에 없었다고 알려졌었는데
위 기사를 보니 그건 팩트가 아니었군요.

물론 그래도
이번일에서 제일 문제는 그 엄마라 생각합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다 피해자.
IP : 223.38.xxx.12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명이라면
    '17.6.14 10:27 PM (116.127.xxx.144)

    문제가 다르죠...
    아무리 6학년인어도 애인데.....
    두명이면 한면은 남아있었어야죠....


    문제는 사실이 정확히 뭔가가 문제네요
    사건의 정확한 사실이요.
    카더라....말구요.

  • 2. 담임샘이
    '17.6.14 10:38 PM (61.72.xxx.151) - 삭제된댓글

    주임이라 못내리고 교과샘이 남자샘이었는데 아이가 죽어도 싫다고 해서 그렇게 됐다네요~

  • 3. 두명이라면
    '17.6.14 10:40 PM (116.127.xxx.144)

    허어...
    이 사건은...
    파고들수록.....참......이거 뭐 양파도 아니고

  • 4. ㅡㅡ
    '17.6.14 10:45 PM (61.102.xxx.208)

    애가 거부했다면 어쩔수 없잖아요. 뭔 양파요.
    애도 참 어지간한듯요.

  • 5. 무명
    '17.6.14 10:46 PM (175.117.xxx.15)

    애가 울고불고해도 그냥 끌고 현장학습장에 데려가는게 맞았을듯...

  • 6. ...
    '17.6.14 10:47 PM (36.39.xxx.218)

    교사 1명이었다는 같은 반 학부모들 증언도 있으니 더 확인이 필요할 듯 하고요. 저 담임이 6학년 부장교사라 전체 인솔및 돈 계산등 이리 저리 뛰어 다녀야 해서 동승 교사가 아이들을 대신 지켜야 하므로 동승 교사가 있었다 해도 아이랑 남아 있기 힘들었을 거라는 얘기도 있네요. 심지어 동승 교사가 있었으나 남자라서 아이가 같이 있기 싫다고 했다는 확인하기 힘든 얘기도 떠돌고 하여튼 일이 너무 시끄러워졌어요. 아이들이나 선생님 빨리 안정 찾기를 바라요.

  • 7. 하아...
    '17.6.14 11:13 PM (1.238.xxx.39)

    학교 빠졌음 될것을 왜 이렇게까지 일을 키워서
    여러 사람 곤란하게?????
    두통도 아닌 장염을!!!!
    어른도 내 차 타고 다녀도 장염이면 외출도 자제하는데
    간도 크게 현장학습을!!!
    전세버스 태워 고속도로 달리는건데!!!
    애가 당황할만할 일 생길거 뻔한데!!!
    왜!!!!!!

  • 8. ..
    '17.6.14 11:24 PM (220.84.xxx.238)

    교사가 두명이라고 일이 한가하나요? 한명은 전체적으로 통솔해야할 일이 있고 한명은 반 아이들을 맡고 짜여진 책임이 있는건데 교사한명 부재시 다른 아이들의 안전은요?
    6학년 애들 죄다 혼자서 학교며 학원이며 다닐텐데 안전이 그렇게 걱정되면 하루종일 애를 따라다녀야죠
    크지도 않은 휴게소 안데데스크에 가면 여직원들도 있는데 좀 맡기고 간게 뭐가 큰일이라고
    애 혼자 집밖에 다니는게 더 위험하구만
    유아나 장애인도 아닌데 엉뚱한데 사라지기라고 할까봐요?

  • 9. 엄마는 자기 애 안 봐 놓고
    '17.6.14 11:27 PM (1.238.xxx.39)

    수십명 인솔하는 교사가 자기 애 안 봐준 탓하다니 무슨 말을 더?

  • 10. 체험학습 가려면
    '17.6.14 11:29 P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교사 두명 필요해요
    똥 싼 애 때문에 애들 체험학습 망쳤어야 한다는거예요?
    똥 싼 애 지능에 문제가 있엇나요?
    데스크에 맡겨놓으면 막 돌아다니다 차에 치어 죽을 그런 아이였나요?
    염치 없이 넘 바라시네

  • 11. ...
    '17.6.14 11:47 PM (115.41.xxx.88)

    여자애 배 아프다고 난리 부리고 집에 가겠다고 난리 부린 거며 그 엄마 교사를 고발한 거 보니 성질머리가 똑같네요

  • 12. 근데 만약 교사가 남으면
    '17.6.14 11:50 PM (183.101.xxx.97) - 삭제된댓글

    그 교사는 어떻게 이동하나요?
    고속도로휴계소에서 체험학습지로
    어떻게 가나요? 갑자기
    그게 궁금해지네요...

  • 13. ..
    '17.6.15 12:01 AM (14.32.xxx.179) - 삭제된댓글

    지 배 아파 낳은 지 새끼도 제대로 다루지 못해서 쩔쩔매는 맘충들이
    왜 그리 지 의무를 교사에게 전가하나 몰라요.
    아무소문 안난것을 전학까지 시켜서 소문 폭탄 시킨것도
    모자란 저능아 애미고...
    교사 직위해제 시키고
    지 새끼 평생 똥싸개로 전국민 다 알게 해서 좋겠수.

  • 14. ...
    '17.6.15 12:58 AM (49.166.xxx.118)

    요즘은 졸음쉼터 같은 곳에도 다 간이화장실이 있는데
    졸음 쉼터도 많구요..
    정말 비닐봉지에 싸게 하는 방법밖에 없었던걸까요?ㅠ
    기사님이랑 선생님이랑 아이랑 더 적극적으로 소통했다면..

    솔직히 아이는 정말 평생 트라우마에 시달릴만할거 같고
    학부모님은 일만 크게 만드는거 같고..
    선생님은 일처리가 매끄럽지는 못한거 같네요..

  • 15. 진정 장염을 모르는 분이 많네요..
    '17.6.15 2:09 AM (1.238.xxx.39)

    졸음쉼터???그게 얼마나 자주 있나요?
    5분에 하나씩 나오나요???
    운전들을 안 하시나??
    장염의 주된 증상이 그저 빈변이 아닌 급변이죠!!!!

  • 16. 49 166님
    '17.6.15 2:25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그아이 트라우마는 그엄마가 만들어준거라 알려드립니다.

  • 17. 그냥
    '17.6.15 6:15 AM (14.47.xxx.244)

    똥이 아니잖아요.. 장염이라는데...
    애가 못참겠다는데 무슨 수로 그걸 막나요??

  • 18. 아우
    '17.6.15 7:00 AM (115.136.xxx.67)

    젤 이상한건 그 애미고
    그담에 선생님

    두명이면 한 명이 같이 있는게 맞았고요

    현장학습처에 데려가는게 맞았다고
    생각하는데 생각해보니 장염이면 또 그런 상황 올 수 있으니
    휴게실에 놔두는게 맞는듯

    외국나가보니 버스안에 화장실 있는거 있던데
    그걸 도입하는게 좋을듯

    갓길에 서니 마니 이딴 소리 말고

  • 19. 오늘자 기사입니다.
    '17.6.15 1:14 PM (39.7.xxx.10)

    http://m.breaknews.com/a.html?uid=514643§ion=sc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662 전쟁 내전 2차대전 다룬 좋은영화 추천해주세요 2 전쟁실화 2017/06/16 320
698661 AIA 변액유니버셜.. 해지하는게 좋을까요? 2 .... 2017/06/16 921
698660 청와대.. "안경환 후보자, 여성의 이혼 감춰주려 고의.. 18 .. 2017/06/16 2,869
698659 현명한 82 회원님들 고견이 필요해요~ 2 2억>.. 2017/06/16 326
698658 [TV조선] 쓰던 일회용 렌즈 주시면 새 렌즈 통째로 드립니다!.. 줌인 2017/06/16 603
698657 손가락이 뻑뻑허니 많이 아픈데요 2 아픔 2017/06/16 1,140
698656 자사고,외고 준비했는데 포기하고 안보내실분 계세요? 4 dd 2017/06/16 1,515
698655 안경환 기자회견중 웬 폭염주의보?? 4 ㄱ ㄱ 2017/06/16 781
698654 페리 전 美국방부장관이 '사드는 한국을 방어하지 못한다' 7 ㅇㅇㅇ 2017/06/16 581
698653 맛있는 번(햄버거 빵)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9 2017/06/16 2,319
698652 자한당망해라)휑~한 욕실에 걸 그림 추천해주세요~~ 7 적폐청산 2017/06/16 453
698651 [속보] 김성주 한국적십자 총재 전격 사퇴 22 ㅇㅇ 2017/06/16 4,746
698650 현관철문 시트지 제거 해보셨어요? 2017/06/16 1,647
698649 무조건 지지한다는 글, 댓글 보면 허탈하고 힘빠지네요 57 속터져 2017/06/16 1,217
698648 물이 부족한 와중에... 2 블루베리 2017/06/16 645
698647 핸드폰으로 간편 본인인증T 확인했는데 대출총액이 감소되었다고 떠.. 본인인증?하.. 2017/06/16 512
698646 놀고 먹고 자는 대딩 때문에 두려운 방학 18 대딩 2017/06/16 3,213
698645 40대초반 이직 조언 부탁드립니다. 6 고민중 2017/06/16 1,725
698644 법무부장관은 누가나와도 난리를 치겠죠? 18 야당이랑은 2017/06/16 1,363
698643 [기자회견 전문]안경환 법무장관 후보자 눈덩이 의혹 해명 26 휴... 2017/06/16 1,884
698642 몰래 혼인신고?? 파렴치범이네요 6 안경환 2017/06/16 1,604
698641 안경환을 지켜주세요!!! 48 ㅇㅇ 2017/06/16 3,221
698640 방문이나 방문틀 나사구멍 난것들요. 1 2017/06/16 909
698639 지난총선 기점으로 나라가 바뀌어간거같아요 20 2017/06/16 1,429
698638 사주에 부모님 재산 특성 등도 나오나요? 3 ㅇㅇ 2017/06/16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