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특급 하체비만녀 옷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고민 조회수 : 1,807
작성일 : 2017-06-14 22:19:09
하체비만녀에게 A라인 스커트를 입어라 차라리 짧은 치마를 입어라 조언 많이 주시지만

저처럼 대자 골반부터 시작해 왕창 큰 엉덩이, 두툼 허벅지와
종아리 사이즈 무진장 두꺼워 상태 안좋은데다
발목까지 튼실해 다른분 허벅지두께의 발목을
가진 저는 어떤 패션을 유지해야하나요?

신은 공평해서인지 허리는 좀 잘록하고 상체는 하체대비 두사이즈정도 작습니다만 팔뚝포함 팔전체는 또 내리 두꺼워
돈쓰러 옷사러가도 살 옷이 없습니다.

적고보니 심한 기형이네요. ㅜ


IP : 110.70.xxx.20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7.6.14 10:25 PM (110.70.xxx.208)

    거기다 하체길이도 짜리몽땅에 발등, 발까지 두툼해요.ㅜ

  • 2.
    '17.6.14 10:33 PM (59.10.xxx.246)

    요즘 통바지 유행하잖아요. 이쁘던데. 아님 맥시스커트도 유행해요.

  • 3. 그러니깐,
    '17.6.14 10:33 PM (221.148.xxx.8)

    몸통은 준수하나, 사지가 굵다는 말씀이시지요?
    나시는 당연 포기하시구요
    X 룩을 하시면 되겠네요.
    30년대 디올룩 처럼 종아리 좀 굵은 거는 내보이시더라도 잘록한 허리를 강조한 풀스커트에 팔꿈치 정도까지 내려오는데 몸통은 꼭 맞는 블라우스나 텐셀 소재 티셔츠
    님께 딱입니다.

  • 4. 저는
    '17.6.14 10:39 PM (111.101.xxx.97)

    최화정룩을.참고합니당
    요새 근데 그녀 살 엄청빠졌네요 ㅋ

  • 5. 윗님
    '17.6.14 10:50 PM (175.223.xxx.162)

    최화정 룩이 위의 댓글 그 x 룩이죠.

  • 6. 스키니 입어요
    '17.6.14 11:04 PM (119.149.xxx.236)

    상하체 비율은 어떠신지?
    다리가 튼튼하지만 보통 길이 정도나 긴편인가요?
    하비 골반 크고 엉덩이 허벅지 살집 많고
    허리가 잘록한 편이시면
    딱 붙는 스키니가 제일 어울림....
    스커트는 둔탁해 보일테고
    윗옷은 심플하게 입고 자켓류는 허리길이나 길지 않게 되도록 발랄하게 입으시고
    바지는 스키니하게 입어서 여성미가 느껴지게 입으세요.

  • 7. 저는
    '17.6.14 11:07 PM (114.204.xxx.212)

    통바지 입어요
    아니면 플레어 원피스요

  • 8. 점점
    '17.6.14 11:15 PM (218.55.xxx.19) - 삭제된댓글

    차르르 브이넥 벨소매 상의에
    롱스커트 입으세요

  • 9. 되도록 균형을 맞춰서 입으세요
    '17.6.14 11:16 PM (119.149.xxx.236)

    상체가 작고 하체가 비만이니까 하체를 길게 보이게
    작은 상체에가 돋보이게.
    치렁치렁한 옷 입지 마시고
    하체가 살집이 있어도 아예 붙게 입으시거나 짧은 스커트- H 라인 스커트 같은 종류
    로 입으시면
    약간 착시효과가 나요. 살집있게 보이는 게 아니라 여성미있게 보임...
    원피스도 허리를 강조하는 디자인이 좋고 허리선이 뚜렷한 옷
    또 허리선이 실제 허리선보다 좀 높게 디자인이 된 옷이 하비를 감춰주고 글래머러스하게 보여요.
    위아래 균형을 잘 맞춰서 입는 게 중요해요. 위는 작게 아래는 길게 보이도록.

  • 10. 원글
    '17.6.15 2:09 AM (110.70.xxx.208)

    덧글들 감사히 참고해서 제게 맞는 옷을 찾아보겠습니다. 기감사합니다.

  • 11. 제가 님이랑 같은
    '17.6.15 10:30 AM (119.198.xxx.11)

    체형인데요
    A 라인 롱스커트(적당히 피트되는)
    발목까지 오는거 입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294 지하철에서 타인의 핸드폰을 쳐서 액정이 깨지면. 9 . . . 2017/06/15 1,911
698293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인데 정책 관련 소통창구가 있는지요~ 3 궁금해요 2017/06/15 427
698292 남상미씨 임신했나요? 사진보고 깜짝 놀랐어요 42 .... 2017/06/15 24,775
698291 강경화 임명하면 자한당 울며겨자 먹기로 신촌 나갈까요?? 11 ㅁㅁㅁ 2017/06/15 1,758
698290 시험페지되면 고등학교땐 어떻게 되나요? 8 0000 2017/06/15 1,392
698289 키울때 아들이 딸보다 부담이 더 되나요? 4 ... 2017/06/15 1,212
698288 아이 소풍갈 핫도그 튀기다가 핫도그가 사방팔방 터져 버렸어요. .. 24 핫도그 2017/06/15 2,844
698287 고양이 키우는 분들 8 김집사 2017/06/15 1,259
698286 가레오 액이나 가글 사용법 알려주세요 1 ㅇㅇㅇㅇ 2017/06/15 768
698285 사는게 초라하고 버겁네요 5 ㄸㅉㄴㅉ 2017/06/15 3,322
698284 저도 혼자아들키우는엄마입니다. 12 아들잘키우기.. 2017/06/15 3,612
698283 벨기에공주 만난 문재인 대통령 7 가루녹차 2017/06/15 1,783
698282 김민희 집도 어마어마 하네요 16 .. 2017/06/15 27,504
698281 애기들 갭티셔츠 그리 예쁜가용? 11 갭.. 2017/06/15 1,373
698280 캐나다 홈스테이 방이 지하라는데 괜찮을까요? 13 지하방 2017/06/15 2,111
698279 올레~~ 자유발목당 장외투쟁 결의 했대요. 19 나와라 두번.. 2017/06/15 2,294
698278 애들 학교 지각 한거요 3 ㅜㅠ 2017/06/15 937
698277 새아파트(2011년 이후 완공)의 단점 있나요? 7 gma 2017/06/15 1,259
698276 자동차 관리방법 20 정보 2017/06/15 1,340
698275 기회가 왔는데 두려워서 피한 적 있으세요? 3 기회 2017/06/15 937
698274 알레르기비염에 의한 결막염이요~ 8 걱정맘 2017/06/15 1,417
698273 뉴스공장 영초언니와 강경화후보 6 고마와요 2017/06/15 1,434
698272 일산에서 이케아 가기 쉽군요.. 5 ... 2017/06/15 1,600
698271 어떤의미일까요...^^;(꿈해몽) 1 길몽이길~ 2017/06/15 392
698270 백화점 화장품 신부세트 가격 아시는분..검색해도 안나오네요..... 2 신부세트 2017/06/15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