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최근 5년간 교통위반 62차례..과태료만 48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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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후보자가 최근 5년간 총 62차례나 교통법규를 위반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송기석 의원은 "제19대~20대 국회의원으로 재직한 지난 5년간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통행 위반 48회, 속도위반 8회, 주정차 위반 6회 등 총 62차례에 걸쳐 교통법규를 위반했다"고 12일 밝혔다.

며칠전에 1년간 이라고 쉴드를 친것 같은데...

5년간 이라고 하네요...

http://v.media.daum.net/v/20170612105408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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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70612105408116

[한마디로]

전용차선 급행 통행료 내고 다닌 거네요.

[...]

최근 10년간이라고 해도 마찬가지.
기간은 설정하는 사람의 마음대로예요.

[흠]

고속도로 전용차로 위반은 한달동안 벌어진건데 5년동안이라고 윗님말씀처럼 설정하는 사람 마음이죠

[ㅠㅠ]

그냥 최근 십년간이라고 하시지요...

[..]

어짜피 문제있다 여기서 떠들어봐야 임명 강행 될텐데요. 뭐
이젠 신경 안 쓰려고요.

[허탈]

한달이 아니고 오년 법지키는 국민들은 바보군요

[의원]

의원불패라죠
짜고 치는 고스톱

강경화도 국회의원이었으면 당장 통과~

[한달 맞아요]

송 의원은 또 "도 후보자는 특히 제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임기를 시작한 2012년 5월30일부터 같은 해 6월말까지 한 달 동안 집중적으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통행을 위반해 432만원의 과태료를 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5월22일 속도위반으로 부과받은 과태료 7만원은 자료를 제출한 지난 11일 현재까지 납부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잘못했지만,,아주 신났네요]

여론이 나쁘면, 임명 힘들지요

[아무래도]

국회의원 모두의 기록을 보고 싶어져요.
제가 어제 트윗으로 본건
도의원 당사자가 아니라, 그 사무실에 소속된 모든 차량의 교통위반이 도의원의 위반처럼 보도된거라고 하거든요.
그게 진짜라면 그 의원 사무실이랑,
대한민국 국회의원 전원의 경우도 똑같이 보고서가 만들어져서 비교해서 국민들이 판단할 수 있게 해주는
기자가 단 한사람이라도 있었으면 싶어요.
그런데
기자들은 절대 그런건 안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