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연으로 힘들 땐

너는올거야 조회수 : 1,105
작성일 : 2017-06-14 21:10:19
http://m.bboom.naver.com/best/get.nhn?boardNo=9&postNo=2434759

헤어진 사람 때문에 힘들 때
친구가 보내준 건데 귀여운 위로가 되었어요
누군가에게 잠깐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
IP : 220.116.xxx.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4 9:10 PM (220.116.xxx.75)

    http://m.bboom.naver.com/best/get.nhn?boardNo=9&postNo=2434759

  • 2. 하늘잎
    '17.7.14 1:19 AM (220.116.xxx.180)

    1. 옷이요. 일단 옷은, 특히 상의는 직접 매장 가서 거울에 대 보고, 내 얼굴을 확 살게 하는지 봅니다.

    2. 가끔은 섹시하게. 청순하게 입다가도 가끔은 섹시하게 굴면 정신 못 차립니다.

    3. 상대가 관심 있어 하는 것을 포착하고 상대가 그것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도록 멍석 깔아줍니다. 그리고 눈 반짝거리면서 들어주세요.

    4. 내가 잘하는 것을 갈고 닦으세요. 직업으로 이어지면 사람들이 무시 못합니다.

    5. 옳으냐, 그르냐의 판단 없이 백지 같은 마음으로 대하고, 활짝 잘 웃어주고, 리액션 잘 해주고. 그러면 남녀노소 좋아합니다.

    6. 눈 초롱초롱. 상대를 초롱초롱한 눈으로 바라보면서 기분 좋게 해 주세요.

    7. 너랑 있으면 천국에 있는 것 같아, 라는 느낌이 들듯이 상대를 행복하게 해 주겠다... 이런 마인드로 귀하게 대하면 넘어옵니다.

    8. 가끔 웃긴 소리도 하고, 좀 허당기 있는 모습도 보이면 오~ 의외의 매력이! 하면서 퐁당 빠집니다.

    9. 자기랑 닮은 연예인 벤치마킹하세요. 전 심은하랑 남상미, 김희애 닮았다는 소리 들어서 그들 스타일로 약간 옷도 페미닌하게 입고 단아한 분위기로 연출해요.

    10. 쫄지 마세요. 아무리 대단한 남자 만나더라도. 자꾸 떨리고 기 죽을 것 같으면 그냥 그 남자를 세 살 짜리 아가라고 생각하고 다정하게 대해주세요. 그러면 남자들도 그 따스한 기운에 사르르 녹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329 중증 환자나 장애아 어떻게 돌봐야 하나요? 4 . 2017/06/15 1,262
698328 춘천 vs 원주 6 고민 2017/06/15 2,548
698327 말로만 생색내는 부모님들 계신가요 17 생색 2017/06/15 4,091
698326 삼각대 버릴까요? 1 디카 2017/06/15 580
698325 자동차 더러운 시트얼룩 어떻게 세탁할까요? 1 얼룩덜룩 2017/06/15 697
698324 출산 임박한 고양이의 가출 9 고민중 2017/06/15 1,338
698323 동남아 여행후 기미가 ㅠㅠ 3 기미 2017/06/15 1,746
698322 자동차를 팔고 새로 샀는데요. 자동차세. ㅜㅜ 4 자동차 2017/06/15 1,873
698321 금방 찐 살 금방 뺄수 있다는 말 진짜예용? 7 qqqq 2017/06/15 1,468
698320 분유만 먹이면 토하는 아기 13 돼지사랑 2017/06/15 1,572
698319 동대문 잘 아시는 분 3 ... 2017/06/15 698
698318 종교와 되는일이 잘되고, 못되고 관련있을까요? 8 2017/06/15 684
698317 백반토론 이 프로 인기 많나요..?? 16 ... 2017/06/15 1,135
698316 40평 아파트 바닥 대리석으로 하면 어떨까요? 17 인테리어 2017/06/15 5,873
698315 文대통령 "강경화, 국민 뜻 따를 것…野, 국민판단 존.. 30 국민의뜻 2017/06/15 2,575
698314 구청에서 회칼 난동 국민의당 구의원, 공무원들 제명·출당 촉구 3 고딩맘 2017/06/15 1,069
698313 어제 전철 안에서 커피 마셔도되냐고 했던 사람이예요 7 double.. 2017/06/15 2,390
698312 제일 돈 아까웠던 외식 메뉴가 뭔가요? 20 외식 2017/06/15 6,937
698311 20살 넘은 아들 단둘이 여행 가본적 있으신지.. 16 .. 2017/06/15 2,385
698310 김상곤 정책 무한반대합니다. 애들이 불쌍하네요 25 아무말대잔치.. 2017/06/15 2,559
698309 재수한다고 기숙학원간 울딸 오늘 퇴소한다네요 15 기숙 2017/06/15 6,167
698308 가사도우미 최저임금 적용하면 입주도 적용될까요? 4 난감 2017/06/15 1,206
698307 82에서 얼마전 히트친 샐러드 드레싱이요~ 33 샐러드 2017/06/15 5,522
698306 보이스피싱 조심하세요 3 yaong 2017/06/15 1,671
698305 공공장소에서 가장 꼴불견인 행동 뭐라 생각하시나요? 17 질문 2017/06/15 2,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