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따져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만 봐도 이기적이죠)
계속 질문을 던지면서 시간을 끄는 경우가 많거든요..
저는 이미 상대방이 별로인데 말이죠.
좋은 남자가 아니라는게 훤히 보이는데도 중간에 끊고 일어나지를 못하겠어요ㅠㅠ
상대방 안쳐다보고 딴데 두리번거리면 눈치챌까요?
아님 친구하고 미리 잡은 약속이 있는척하고 친구 문자 온 척하며 일어날까요? ㅠ
좋은분이신거 같은데,인연이 아닌것 같습니다...하고
나오면 안될까요? 커피값은 님것은 님이 내신다 하시구요
그냥 인연이 아닌듯자다하고 일어나세요. 약속 핑계대는 건 아니라고 봐요.
그냥 인연이 아닌듯하다하고 일어나세요. 약속 핑계대는 건 아니라고 봐요.
좋은분인데 인연이 아닌것같다 그럼 듣는 사람도 황당해요.
이제 그만 일어나시죠. 한 뒤에 밖에 나와서 저는 일이 있어서 먼저 들어가볼게요. 조심히 들어가세요.
하시면 됩니다.
저...
오늘은 여기서 실례를 해도 될까요?
그럼
차값은 제가 내겠습니다.
...............
나중에 거절의 연락을 하시면 되겠네요.
이제 그만 일어나시죠--- 이렇게 말을 하면 건방져 보입니다. 남자건 여자건
그냥 대충 있다가 나오세요
중간에 소개해준 사람 생각 해서요
하면 되죠~
죄송한데 몸이 안좋다~
오늘은 이만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