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속버스) 같은 반 학부형님이 댓글 다셨네요
1. ...
'17.6.14 7:23 PM (116.41.xxx.173)베스트 글 세번째입니다
2. ㅇㅇ
'17.6.14 7:25 PM (61.106.xxx.183)3. ...
'17.6.14 7:27 PM (116.41.xxx.173)감사합니다~
4. ...
'17.6.14 7:33 PM (175.223.xxx.162)결국 그 여학생이랑 엄마가 문제였군. 그러면 그렇지.
5. ㅇㅇㅇ
'17.6.14 7:33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전학 갔으면 조용히 있지
지금 최고 고통받는 사람은 똥싼애네
소문 다 나고
또 전학준비나 해야겠네
아주 방방곡곡 초등학교를 쑥대밭 만들 작정인가보네6. 음
'17.6.14 7:37 PM (121.131.xxx.66)어머 세상에....
첨엔 뭐 이런 황당한 일이 있나 했는데 참... 안타깝네요
선생님도, 당사자인 그 아이도...7. ...
'17.6.14 7:39 PM (122.34.xxx.163) - 삭제된댓글아무리 그래도 아이에게 모욕적인 말은 하지 맙시다..
8. 고마워요 원글님
'17.6.14 7:42 PM (115.140.xxx.171) - 삭제된댓글원글님 아니었으면 같은 반 학부형이란 분의 글은 못봤을 거에요.
9. 글쎄요...납득이 안갑니다
'17.6.14 7:42 PM (1.224.xxx.99)아무리 그래도 학생 혼자 휴게소에 있었다는건 용납하기가 어렵습니다.
부모가 올 때까지 누군가 보호자가 옆에 있었어야만 햇습니다.
특히나 대구...........무서운 동네 .....과연 학부형들이 그냥 두고 그 여학생과 부모를 파묻으려는 단체행동은 또 아닐까 의심 듭니다.10. 저 링크글의
'17.6.14 7:43 PM (220.116.xxx.191)밑에서 두 세번째가 (현재 시간으로 )
같은반 학부모님 글이네요
참 안타깝네요
다들 입장 바꿔서 그런 상황이었으면
어떻게했을까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11. 뭔가
'17.6.14 7:43 PM (61.102.xxx.208)뭐 애가 불쌍한지..그것도 잘 모르겠어요. 생리현상이야 어쩔수 없지만 그 담에 한 행동보면 애나 부모나 ㅡㅡ
선생님만 참 별일 다 겪고 고생했다 싶네요.
방귀뀐놈이 성낸다더니 똥 싼 놈이 성낸꼴12. 글쎄요...납득이 안갑니다
'17.6.14 7:43 PM (1.224.xxx.99)아이가 갑자기 아플수도 있습니다. 힘들수도 있구요.
초등학교가 얼마나 우서운 마피아인지 내가 당해봐서 그래요........................그들은 똘똘 뭉쳐있어요.
중학교 고등학교와는 절대로 틀린 초등마피아 입니다.13. 이건 또 뭔소리
'17.6.14 7:45 PM (221.162.xxx.206)초등마피아는 준여당만큼 신박한 용어군요
14. 뭔가
'17.6.14 7:46 PM (61.102.xxx.208)다른 학부형들이 그 사람들 죽이기를 한다고 보기는 힘든게 첫번째 기사 읽을때 이해 안가는 부분이 너무 많았거든요.
그 후에 반박글로 나온 글들은 개연성이 있구요.
상황이 이해도 가구요.
누가 일부러 화장실 안 보내고 버스에서 용변 보게 하겠어요???15. ???
'17.6.14 7:47 PM (61.102.xxx.208)납득이 안가는건 똥싼집 입장에서 씌여진 첫번째 기사와 1.224 댓글이네요.
여튼 그 아이는 자진해서 부모가 똥싼 아이로 소문을 내준거네요16. ㅇㅇ
'17.6.14 7:49 PM (175.209.xxx.4)누가 초등마피아라는 거예요? 학교측? 학부모들?? 뜬금없어서 못알아듣겠는
17. ...
'17.6.14 7:52 PM (39.7.xxx.43) - 삭제된댓글고속도로 똥 싼 아이 글과 그 댓글들을 읽으니
고속도로 한가운데에서 차 세우는 인간들, 고속도로에서 역주행 하는 인간들이 왜 많은지 알게 됐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블랙박스 사고 영상들을 보면서 저런 미친 인간들이 있다니 이해할 수 없었는데, 그들은 당당하고 자신이 정당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인구의 5프로는 또라이라는 말이 맞나봐요.
설문조사를 하면,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응답하는 비율이 2~3%이고, 자녀를 사랑으로 대하면 안된다는 비율이 3~4%라더니.18. 애ㄴㅅㅈㄷ
'17.6.14 7:56 PM (121.138.xxx.187)그래도 보통 아무 선생님 한분 (버스1대당 1선생님 제외후 남는 선생님중) 같이 아이와 휴게소에 남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설사할줄 모르고 보냈겠지요.
전 아무상관없는 서울사람이지만, 선생님께서 노력은 하셨지만, 아이혼자 두고 가는건, 아니지않을까싶네요.
일정을 소화해야한다는 압박감을 어필했으니, 두고가시라는 말을 할수밖에 없었겠죠
하지만, 고소고발까지는 아니긴합니다19. 이미
'17.6.14 7:58 PM (117.111.xxx.76)다른 차들이 다 떠난 상황에서 어떻게 다른 교사를 불러요?
20. ㅡㅡ
'17.6.14 7:59 PM (61.102.xxx.208)고장난 라디오도 아니고 계속 같은 소리.
남을 다른 선생이 어딨어요? 저 차만 휴게소에 들어갇건데.
고속도로에서 앞차 유턴시켜요????
상황 이해가 그렇게 안갈까???21. ㅡㅡ
'17.6.14 8:00 PM (61.102.xxx.208)휴게소 안내데스크에 인계하고 갔다니 애만 방치하고 간것도 아니죠.
22. 정말
'17.6.14 8:00 PM (124.111.xxx.202) - 삭제된댓글괴물같은 년들이 많네요.
똥싼 애 애미년이랑 똑같은 마인드로 무조건 교사 까는 년들을 맘충이라 부르죠.
세상을 저렇게 부정적으로 사는년들은 얼마나 주위사람들이 피곤하고 힘들지..23. 선생님
'17.6.14 8:02 PM (223.62.xxx.53) - 삭제된댓글의사결정에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징계를 한다고 해도
해직할 정도는 아니죠
성휘롱 성추행한 교사들도 가벼운 징계만 하면서
이 선생님은 자기자신이 판단한 최선의 행동을 한건데 해직은 너무 무거운 벌입니다.24. 해직 맞아요.
'17.6.14 8:06 PM (1.224.xxx.99)그 어떤일이 있어도 학생 모두 어미닭처럼 끼고 있어야만 합니다............그걸 잊었어요.
위에 막말하는 댓글들.........아직 고소 끝난거 아니잖아요. 끝까지 어떤 판결이 나올지 봅시다.25. 보라
'17.6.14 8:14 PM (219.254.xxx.151)진짜 최선을다했는데 너무안됐어요 뜻이같은분들은 대구교육청에 해직탄원서 전화좀 하면어떨까요? 그이상 뭘 얼마나 더 잘처신할수있었는지모르겠어요 휴게소에덩그러니둔것도아니고 직원분한테 부탁했음된거아녀요? 비행기태워 외국도애만 보내는세상이에요 경찰이요? 저 애잃어버려서 신고한적있는데 늦어요 안와요 배아픈학생땜에 직원이델고있는데 뭔경찰까지부르라는건지...어제는 다들 죽일듯이달겨들더니만....
26. ..
'17.6.14 8:16 PM (219.248.xxx.252)이상한 댓글 다는 사람 한명 있네요
교사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했고 그 학생 부모랑 할아버지란 사람이 일을 크게 만들었네요27. ᆞ루미ᆞ
'17.6.14 8:21 PM (175.223.xxx.213)이래서 얘기는 꼭 한쪽말만 들어서는 절대안되는거군요..
새삼 느낍니다!28. ....
'17.6.14 8:22 PM (49.175.xxx.144)그러게요. 학생 할아버지가 그 소식을 듣고 언론계 지인 통해 손쓰겠다고 했다는 댓글도 보이던데.
결국 사랑하는 손녀는 전국적으로 똥싼 애로 소문 다났네요.
있는 집안이니 이제 외국으로 유학 보내면 되려나요?
암튼 그 선생은 참....진정으로 똥 밟은 기분일 듯.29. 어찌됐든
'17.6.14 8:23 PM (121.138.xxx.58)이제 전국민이 다 알게 되었네요...
30. 전...
'17.6.14 8:25 PM (110.70.xxx.113)솔직히 82같은 익명사이트에서 학부모라고 밝힌 글은 쉽게 믿지 못하겠어요 보조교사는 없었다던가요?? 저 사건은 교사 옹호측 의견들을 신뢰하기 어려운 측면들이 있어요...
31. ..
'17.6.14 8:25 PM (1.243.xxx.44)어제 글엔 미친년들 창궐이었어요.
다들 아동학대다, 선생님 욕하느라 난리.
그와중에 편들 댓글 달 자신이 없더군요.32. 커뮤니티마다 교포들도
'17.6.14 8:25 PM (151.227.xxx.214)많은데 전 세계적으로 소문난거죠.
33. ..
'17.6.14 8:37 P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참나 그노메 보조교사 타령은....
초등 6학년은 혼자서도 잘하는 나이입니다.
특히 여자 아이는. 더구나 지 부모가 한 행동을 보면 애 성질머리 드럽게 키운 거구요.
문제의 그 여자애만 보호하고 나머지 같이 버스타고 있는 애들은 보호하지 말아야 할까요?
그 교사 할만큼, 200% 더 했어요. 교사로서 아이들에게 약자를 어떻게 보호해야 하는지 보여준거예요.
더구나 같은 반 아이들도 다 그 가르침을 잘 받았은데 그 문제의 여자 아이는 본인 스스로 거부한걸 어찌 합니까.
그 선생님 다시 복귀해서 나머지 아이들과 행복한 초등 마지만 한학기 보냈으면 좋겠네요.34. ㅇㅇ
'17.6.14 8:52 PM (223.62.xxx.40) - 삭제된댓글이상한 댓글 하나 짜증난다
35. 원글님
'17.6.14 9:06 PM (211.229.xxx.232)링크해주신 같은반 학모님 댓글에 자세한 정황을 더 알게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아무리 양쪽 이야기가 다르고 다 들어봐야한다지만
초등학교 6학년들이 설마 지어내서 일괄적으로 선생님 편만 들었을려구요.
그냥 있었던 사실만을 말했을거라 봅니다.
그 상황에서 그 선생님만큼 일처리해주실 분이 또 얼마나 계셨을까싶네요.
그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더이상 뭘 어떻게 했어야한다는건지...그런 경우 보통의 아이 엄마들은 오히려 선생님에게 죄송한 마음을 가지는게 일반적이지 않을까요?
어찌됐던 내 아이로 인해 곤란을 겪으셨고 길가에 내버려두고 간게 아니라 휴게소 직원에게 맡겨서 계속 통화를 하셨다는데 지난일을 왜 들쑤셔서 이런 논란을 가중시키는건지...
오히려 자기 아이가 제대로 학교 다니기 어려운 상태로 점점 몰아가고 있는건 그 엄마같아요 ㅠ36. ~~
'17.6.14 9:18 PM (220.76.xxx.147)이상한 댓글 진짜 많네요 교사와 원수졌나?
초등마피아가 그리 많아서 지금 공교육이 이모양인지?
솔직히 공교육이 바로 서고 학교가 제 할일을 해야 학부모가 편해요
저렇게 몇 힘있는 학부모가 이래라저래라 휘두르면
평범한 아이 들 평범한 학부모들이 더 힘들어집니다
부디 선생님이 구명되셨음 좋겟어요...37. ~~
'17.6.14 9:21 PM (220.76.xxx.147)그리고 위애 댓글 보면 사회생활 한번도 안해보고
고속도로 운전 한번도 안해본 사람 많은 듯 해요
다 출발하고 외로이 그 버스만 휴게소에 있는데 누구 불러서 기다리라고 합니다? 고속도로라고요!!!!
요즘 버스가 떼지어가다가 일어나는 사고때문에 따로 움직이도록 하는데....
똥쟁이 하나 때문에 갓길정차하다 나머지애들 사고낫어봐요
"무식한 교사가 애 똥 치우기 싫어서 무리하게
갓길 정차 요구하다가"
"결국 고소도로 사고가 이어짐...무리한 갓길 정차가 원인....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사고"니 머니
또 맘충들 몰려와서 지랄지랄할게 눈에뻔히보이네요38. ....
'17.6.14 10:04 P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초등마피아가 있다손치더라도
이번 일은
학생 엄마가 애초부터 처신과 판단을 잘못해서 생긴일이므로
초등마피아라는 단어의 등장은 본질을 흐리는 일이에요.39. 갓길
'17.6.14 10:28 PM (36.39.xxx.218)차를 댔어야 한다 , 갓길의 용도가 비상주차라는 의견도 있던데 큰일날 소리죠.
갓길은 비상차량의 통행을 위한 것이고 함부로 주차했다간 사고로 이어집니다.
이렇게 커질 일이 아닌데 학부모가 현명치 못 했네요.40. 그 일정을 반드시 소화해야 하는 이유는,
'17.6.14 10:36 PM (39.7.xxx.38)왜 일정을 끝내야하나요?
아이는 어디가고
행정 편의만 있습니다.
미성년아이를 보호자없이 두는 거
절대 해서는 안 될 일 맞습니다.
휴게소 직원이 책임지나요?
아이에 대한 책임권한이 없는 사람에게
무슨 인계를 합니까.
안전 기준 조차 없는 초등학교인 겁니다.41. 그 일정을 반드시 소화해야 하는 이유는,
'17.6.14 10:38 PM (39.7.xxx.38)매뉴얼 없나요?
최선의 판단이라니..
그건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
매뉴얼대로 시행할 사안입니다.
미성년자 안전 보호잖아요.42. ㅡㅡ
'17.6.14 10:51 PM (61.102.xxx.208)메뉴얼대로 학부모 아동학대로 구속해요 그럼. 왜 아픈애를 무리하게 보내서 다른 아이들 안전도 위협하나요ㅡ
똥냄새에 운전기사가 운전에 지장 받았을거 아니에요.
하도 똥같은 트집 잡아대서 저도 같은 수준 댓글 달았어요43. ㅡㅡ
'17.6.14 10:53 PM (61.102.xxx.208)이미 딴 차량들은 다 가고 있었는데 그럼 그 똥싼애 한명 땜에 일정 다 취소하라는건가요?? 행정편의요??ㅎㅎ
참 입으로 일 다 하죠. 것도 말도 안되게 ㅋㅋ44. ㄱㄱ
'17.6.14 10:59 PM (219.248.xxx.115)패닉에 빠진 미성년자 홀로 낯선곳에 인계한것이 잘한 일인가요? 2차 사건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잖아요
45. 애가 뭐가 불쌍해요
'17.6.14 11:14 P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똥 싼거는 그애잖아요
46. 미성년자 안전보호를 위해
'17.6.14 11:15 P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선생님은 반아이들 보호하러 가신거죠.
47. 그 미친년 때문에
'17.6.14 11:16 P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반아이들 정말 못볼 꼴 봤네요
48. 선생님불쌍
'17.6.14 11:26 PM (125.180.xxx.202)그럼 똥싼애 땜에 나머지 25명정도되는 애들은 뭐하라고요??
부모님 올때까지 다같이 기다려요?
그리고 20명이상이면 보조교사까지 총 2명이 인솔해야
인솔 가능인데
안내데스크에 인계하고 부모님이랑 통화하고 데리러오는거까지 확인했음 됏지 무슨 별 이상한 학부모만나서 고생하시네요49. ...
'17.6.15 1:29 A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애 엄마에겐 공무 집행 방해죄를 적용해야해요.
50. ....
'17.6.15 2:05 A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그 엄니는
아동 학대죄 공무집행 방해죄예요.51. 반 애들 불쌍해서 어떡해요
'17.6.15 2:30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그애 때문에 트라우마에 시달리겠어요
그 엄마 손해배상 해줘야겠네요52. 반애들 불쌍해서 어째요
'17.6.15 2:40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즐거운 체험학습 날 밀폐된 버스안에서 똥냄새 맡고 온갖 패악질 다 보고
지금은 담임도 없는 학교에 다니다니53. 39 .7 그 부모한테 고소 당하지 말고 댓글 지우세요
'17.6.15 2:42 AM (124.199.xxx.161)그 여자 아이 금치산자 아닙니다.
그렇게 모자란 아이 취급하면 부모 분개하겠어요.54. 갓길에 세워서 똥 싸게 해주다
'17.6.15 2:43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사고 났으면 그 부모 또 그교사 원망했을 각이죠
걍 그런 사람들임55. ...
'17.6.15 3:04 AM (39.7.xxx.43) - 삭제된댓글39.7님
보호자인 부모가 휴게소에 두지 말라고 했으면 교사도 아이를 휴게소에 내려놓지 않았을 겁니다. 부모가 동의했으니 교사도 그렇게 한 거죠.
그리고 그 아이가 체험학습을 그만 두고 집에 가겠다고 한 건 자기가 똥을 싸서 수치심을 느꼈기 때문이죠. 즉 자기 기분 때문이란 말입니다.
그런 식이면, 수학여행이든 체험학습이든 가는 도중에 누가 자기는 기분이 나쁘다, 집에 가겠다 그러면 반 전체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그 집 부모가 데리러 올 때까지 한 시간이든 두 시간이든 기다려야겠네요.56. ...
'17.6.15 7:06 AM (1.238.xxx.31)휴게소 안내데스크에 인계하고 갔다니 애만 방치하고 간것도 아니죠.22222
57. ...
'17.6.15 7:07 AM (1.238.xxx.31)비행기도 아이혼자 승무원에게 부탁하고 태워봤는데 이게 문제는 아닌거 같거든요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장염아이 체험학습 보낸게 이해가 안 갑니다 ㅠㅠ58. ㅇㅇㅇ
'17.6.15 7:11 AM (220.76.xxx.147)그 애 어미야 말로 공무집행방해죄네요
다른 아이들의 학습권을 빼앗고
교사의 지도권을 박탈했으니
공무집행 방해죄로 쳐 넣죠59. 말은 바로 해
'17.6.15 10:28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방치는 그 엄마가 아이를 방치한거예요
그래서 그난리가 났는데 선생님 죄송해요 말한마디 없이 분개해서 달려오는 엄마 클라스
아이도 엄마한테 선생님 이르고
할배는 공무원 잘라버리겠다고 하고
같은 클라스예요
아이가 불쌍하다라
그렇게 태어난 거는 불쌍합니다만60. 캔디
'17.6.15 10:46 AM (211.182.xxx.141) - 삭제된댓글저는 처음 여기에 베스트에 올라온 글에서, 선생님을 마구마구 파렴치범으로 모는 댓글들을 보고 무서웠습니다.
처음 생각은 내가 그 선생님이라면 어찌했을까 ?
딱히 별다른 방법은 없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미친 선생님이라고 하는것을 보고
참 세상이 ...
다만 아이가 다른 친구들이 그 사실을 다 알고, 이갸기가 돌았다면 참 힘들었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보살피고 챙기는것을 어른들이 좀더 했더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은 했습니다.61. 거 참
'17.6.15 11:18 AM (125.140.xxx.34)특히나 대구...
이런 표현 쓰는 사람은 인격이 어떤 사람일까????????62. 오늘 추가 뉴스네요
'17.6.15 11:59 AM (39.7.xxx.10)63. 이런 일로 교사가 해직을 당하나요?
'17.6.15 2:50 PM (125.238.xxx.191) - 삭제된댓글어처구니 없네요.
그 교사는 복직은 물론 그간 당한 정신적/물리적 보상을 받아야 하겠네요.64. 그리고 이 김에
'17.6.15 2:53 PM (125.238.xxx.191) - 삭제된댓글저 교사를 해직시킨 사람들이 누군지 밝혀내고 사실을 제대로 파악조차 하지 못하는 무능력한 사람들이 윗자리 차지하고 권력의 횡포를 부리는군요. 교육계도 그 사람들부터 내보내고 거기도 새로 물갈이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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