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또 세번 만나고 차였어요...................

.... 조회수 : 7,416
작성일 : 2017-06-14 19:13:26

또 세번 만나고 차였어요

이게 벌써 몇번째인지

저는 정말 결혼할 여자로는 아닌가 봐요

작년가을에는 5번 만나고 차였고 올 초에는 네번 만나고 차였고

이번에도 3번 만나고 차이고

그러고 보니 작년초에도 5번 만나고 차이고...ㅠㅠㅠㅠㅠ

남자들이 생각하기에 전 진짜 부인감으로는 아닌가 봐요

저 정말 살면서 남 속인적도 없고 괴롭힌 적도 없고 나쁜짓 한적도 없고

오히려 나이에 비해 순하다고 친구들이 걱정해요 이상한 남자라도 만나면  어쩌냐고

공부도 할만큼 햇고

아...나이가 좀 많고 연봉이 적네요

최악이구나

더 창피한건 제가 두달전부터 네번 선을 봤어요

처음 남자는 제가 아니었고 두번 세번째 남자는 저 마음에 안든다고 연락할께요 하더니

연락없고

네번째 남자는 그래도 만나자고 해서 이번엔 잘되나 보다 했는데 세번 만나고 연락도 없네요

남자들이 무슨 잘났음 말도 안해

똑갗이 나이 ㅁ많고 그냥 그래요 조건도

그런데 다 차이네요

맞아요 저 외모 별로 안이뻐요

그래도 살 안찌려고 노력하고 피부관리도 하고 그러는데도 본바탕이 별로라 그런가..

이젠 나이도 있고 이 남자가 마지막이다 생각했거든요

이 남자 세번 만날때도 제 자존심 다 숙이고 만났어요

남자 말하는거나 나 대하는거 좀 이상했어도 그냥 만났어요

암튼 다 차이고 나니 제가 뭔 이상한 인간이 된거 같고

전 결혼할 여자감은 아닌가 봐요

중매해준 아주머니가 자꾸 남자 괜찮냐고 문자 오는데

남자가 저 별로인가 봐요 ...하고 보냈더니 말씀이 없네요

아..속상해...


IP : 220.78.xxx.3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6.14 7:17 PM (223.33.xxx.9)

    희한하네요
    보통 아니다싶으면 한두번내에 쫑나는데..

  • 2. 이럴필요없어요
    '17.6.14 7:23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이 남자 세번 만날때도 제 자존심 다 숙이고 만났어요

    남자 말하는거나 나 대하는거 좀 이상했어도 그냥 만났어요

    ㄴ아무리 결혼이 급해도 이건 아니에요
    그리고 이상하면 자존심 숙이지 말고 아님말고 식으로 당당하게 만나세요. 이상한 남자 만나는것도 문제고
    무조건 숙이고 만나면 님을 더 쉽게 봐요

  • 3. 자꾸 선을 보다 보면
    '17.6.14 7:23 PM (42.147.xxx.246)

    노하우도 생깁니다.
    내 아는 사람은 50번 정도 봤어요.
    열심히 만나세요.
    님을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납니다.

  • 4.
    '17.6.14 7:24 PM (220.126.xxx.65) - 삭제된댓글

    꾸미는데 많이 투자해보세요
    저렴이 화장품도 많고 유튜브 보면서.스킬 익히고요
    옷도 샤랄라한거 입어보세요
    아는언니 40인데 나이보다도 본판은 괜찮은데 너어무 안꾸며서 남자들이 안좋인했던거같아요

  • 5. ㅇㅇ
    '17.6.14 7:26 PM (49.142.xxx.181)

    결혼 뭐 ... 인연 안닿으면 안해도 그만이고...
    안하면 안하는거죠 뭐
    자존심 숙이면서까지 비굴하게 결혼할것 까진 없어요.
    적게 벌고 적게쓰면서 열심히 모으세요~~

  • 6. 남자들이 싫어하는 이유
    '17.6.14 7:32 PM (223.62.xxx.204)

    남 속인 적도 없고 괴롭힌 적도 없고 나쁜 짓 한 적도 없고

    남자들이 악녀만 좋아하는 걸 정녕 모르나요?

  • 7. ㅇㅇㅇ
    '17.6.14 7:34 PM (175.209.xxx.110)

    다 인연인 거에요.
    전 이년 전부터 선보기 시작했는데 만나는 족족 차이고 (사내 모델까지 할 정도로 외모는 됩니다. 부모님 큰 회사 하셔서 여자로써 스펙은 좋음..) 어쩌다 애프터 받으면 두번 아니면 최대가 세번이었어요.
    근데 이번에 만나고 있는 사람은 지금 열번까지 만나는 중.. 만나면서도 서로 갈등 많이 겪고 오해도 하고 해서 위태위태한 일들도 많았찌만 ㅋ 그래도 여태까지랑은 다르다는 느낌이에요 전 지금 정말 감사해요 모든 게...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믿는 만큼 와요

  • 8. 힘내세요
    '17.6.14 7:37 PM (122.44.xxx.229) - 삭제된댓글

    힘내시고!!
    남자 한트럭이 좋아한다고 쫒아와도 내가 결혼할 남자는 1명이예요ᆞ
    많이 차여도 나하고 맞는사람 1명이랑 인연이 되면 행복한 결혼생활 할수 있으니 의기소침 하지말고 좀더 적극적으로 외모와 패션에 신경 써보세요ᆞ
    옷과 헤어스타일 피부에ᆢ
    그리고 상냥하게 미소띄우고 재미난 얘기 딱한가지 준비해서 남자를 웃게하면 애프터 꼭올겁니다ᆞ티나지 않게 칭찬도 해주고ᆢ
    대학가는데 12년 공부하고 돈을 퍼붓는데 결혼은 더중요하니 소개시켜주는 분에겐 밥도사고 차비도 주시고 투자하세요ᆞ
    화이팅입니다ᆞ

  • 9.
    '17.6.14 7:37 PM (110.8.xxx.185)

    윗분 무슨 이상한 소리
    요즘 남자들이 얼마나 똘똘한데요
    끼리끼리라고 그런 여자한테 매력 느껴 좋아하는 남자
    분명 하자 있어요
    정상적인 똘똘한 진국 남자는 절대 아니죠

  • 10. 힘내세요
    '17.6.14 7:49 PM (122.44.xxx.229) - 삭제된댓글

    뭔소리인지? 재미있는 화제로 같이 한번 웃는 분위기가 뭘 어때서요?
    그리고 소개시켜 주는분이 있는게 굉장히 중요한거 아닌가요?
    나이 많을수록 남자만날 기회가 줄어드니 기회비용을 투자 하라는게 무슨 잘못있나요?
    애써 댓글 달았더니 남의글에 밧다리거는 심성하곤ᆢ

  • 11. 윗님
    '17.6.14 7:58 PM (58.127.xxx.251)

    223.글보고 쓴거같은데요

  • 12.
    '17.6.14 7:58 PM (119.149.xxx.110)

    100번 넘게 선봤어요.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잘 웃는 얼굴이고
    키도 165 날씬한 편이고
    직장에서는 나름 인정받고 잘나가서
    상사들은 제가 왜 못가고 있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했네요.
    집안도 잘살고 괜찮은 편이라
    제가 눈이 높아서 못가는거라고 했어요.
    저도 심각하게 내가 뭐가 문제일까 고민도 해봤어요.
    요즘은 30살이 별로 늦은것도 아니지만
    그 시절엔 28만 되어도 노처녀소리 듣던 때라
    30이 되면서 결혼은 포기해야되나보다 했어요.
    그래서 독립하고 혼자 살겠다 마음먹었는데
    34에 지금 남편 만나 결혼했네요.
    살면서 보면 때가 있는것 같아요.
    전 운명 이런거 잘 안믿는데
    어떤 큰 밑그림 같은건 미리 정해져 있는것 같은..
    그게 뭔지는 아직도 모르지만
    그냥 현재의 나의 모습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
    그리고 나머지는 운명의 수레바퀴의 몫인것 같아요.

  • 13. ...
    '17.6.14 8:05 PM (175.207.xxx.216)

    결혼에 목매는 사람처럼 보이면 매력없어요.
    자신이 상황이 그렇다면... 남자 없이 사는 삶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나서 부담없이... 너 아니어도 잘산다... 이런 모습이 보이면 남자들도 편하게 생각해요.

  • 14.
    '17.6.14 8:06 PM (119.149.xxx.110)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억지로 맞추려 들지마세요.
    노력해도 안되는건 안되더라구요.
    인연...
    괜히 만들어진 단어가 아닌것 같고
    나를 지키면서 내 인생을 즐기면서 사세요.
    전 튕기는거(요즘은 밀당이라 하죠?) 정말 못하고
    최선을 다해 헌신적으로 잘했는데
    지금 남편에겐 처음으로 밀당도 해봤네요.
    그래도 되더라구요.

  • 15. ...
    '17.6.14 8:10 PM (14.33.xxx.2) - 삭제된댓글

    억지로 할 생각말세요
    안되면 그냥 혼자 살겠다는 마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결혼은 환상일 수 있습니다.

  • 16. ...
    '17.6.14 8:10 PM (14.33.xxx.2)

    억지로 할 생각마세요
    안되면 그냥 혼자 살겠다는 마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결혼은 환상일 수 있습니다.

  • 17. 예 저 223님보고
    '17.6.14 8:16 PM (110.8.xxx.185)

    힘내세요님 ㅋㅋ 오해세효
    님 말씀은 동감해요^^^

  • 18. 맞춰살아야 합니다...
    '17.6.14 8:19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결혼을 유지시키려면 존심 돈까지 다 내려놓고 살아야 합디다..................
    원글님은 왜 결혼하고 싶나요. 어떤 남자를 원하시나요. 구체적으로 아주 적나라하게 글로 써놓거나 머릿속으로 순서를 정해서 아주아주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만나기를 희망해보세요......
    대신에 거기서 빠져도 될것은 뭔지도 생각해보시구요. 저는 남자얼굴과 키 집안 이었어요. 와. 이거 무지무지 중요한건데. 2세를 위해서는 절대적조건인데 이걸 안보고서 꽝을 뽑았어요.

    원글님이 만나서 결혼할사람은 단 한사람 이에요...........나머지 99명 필요없어요.
    뭔말인지 이해할랑가요. ㅋ
    이제는 50다 된 옛날 맞선시대주름잡던 아짐이 훈수 둬 봅니다.

  • 19. 보보
    '17.6.14 8:20 PM (219.254.xxx.151)

    원글님~결혼을위한결혼 하지마세요 차라리혼자사는게 행복하죠 나를죽이고 내 본모습 숨기고만나봐야 매력못느껴요 네네..하는여자좋아할것같죠? 안그래요 내의견이있어야죠 님이별로인남자 만나지마세요 아니다 생각하면서 왜 만나요? 정말답답하네요 나스스로 혼자살아도 된다 생각하고 독립적이고 자존감이높을때 상대도 나한테 끌림을 느낀답니다 내가 준히됐을때 결혼하세요 원글님은 준비가안되셨어요 내면을 강하게만드세요 그럼 인연 닿는분이 있을거에요 힘내시구요 사실 결혼하면 헬게이트열리는데 왜이리결혼에목매는지 잘모르겠어요 하지만 하고싶으시다면 자존감 살리는 책부터 좀읽으셔요

  • 20. ㅇㅇ
    '17.6.14 8:24 PM (1.244.xxx.165)

    저도 선 많이 봤는데요.
    외모는 둘째치고 너무 저자세로 나가면 남자가 더 우습게 봐요
    친근하면서 존중은 해주되 나도 제법 멋진 사람이라는 느낌을 풍겨줘야 하는데 그게 자존감 낮고 절박한 사람이 하긴 힘든 거라..
    님이 취미 생활도 하시고 여러가지 배워보기도 하고 결혼을 안해도 멋지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람이 되시면 자연스레 만남도 잘 될거에요 (경험담입니다 ... )
    화이팅 ^^

  • 21. 치명적인게 있네요
    '17.6.14 8:29 PM (39.116.xxx.164)

    날좀데려가주세요하는 여자는
    당연히 매력없고 싫죠
    저도 선몇번봤지만 남자가 나도 여자 까다롭게
    고르고 있다하는 느낌드는 사람이
    끌리던데 여자면 오죽하겠어요

  • 22. 매력
    '17.6.14 9:01 PM (221.148.xxx.8)

    매력을 키워 보세요
    나 결혼하고 싶어 당신에게 뭐든 맞출께요 말구요
    나 이런 사람인데 맘에 들면 나한테 잘 해 보던지
    이 태도가 사람을 안달나게 하지 않겠어요?

  • 23.
    '17.6.14 9:13 PM (118.219.xxx.92)

    성격이 상냥하고 애교 많으면 인기 있어요
    전 말주변 없고 애교없고 무뚝뚝한데 결혼 했어요
    예쁘진 않고 보통 인물에 키 167에 늘씬 했어요
    착하고 순하다고 했고요
    원글님도 연분이 나타나면 결혼 하실수 있어요
    포기하지 말고 기회 있으면 계속 선 보세요
    그래야 나중에 후회를 안해요

  • 24. ...
    '17.6.14 9:56 PM (112.72.xxx.239) - 삭제된댓글

    당연한 결과입니다...
    역지사지 모르시나요???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님이 남자라면 나이많고 돈도 없고 얼굴도 별로고 성격만 맹한 남자랑 결혼하고 싶으세요???

    딱 답나오는구만

    그냥 받아드리고 혼자사세요

  • 25. ㄹㄹㄹ
    '17.6.14 9:57 PM (112.72.xxx.239)

    당연한 결과입니다...
    역지사지 모르시나요???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원글님도 나이많고 돈도 없고 얼굴도 별로고 성격만 맹한 남자랑 결혼하고 싶으세요???

    딱 답나오는구만

    그냥 받아드리고 혼자사세요

  • 26. 112.72
    '17.6.14 10:01 PM (114.204.xxx.21)

    님 말하는게 영 싸가지가 없네요 ㅉㅉㅉ

  • 27. 뭐래니?
    '17.6.14 10:34 PM (219.255.xxx.164)

    받아드리고? 뭘 드려 드리긴

    맞춤법이나 제대로 알고 싸가지 없는 댓글을 달아도 달던가 하시지

  • 28. ???
    '17.6.15 12:21 AM (124.53.xxx.131)

    그들 중 누군가가 님 좋다하면 내취향 다 무시하고 결혼까지 가려했어요?
    어차피 인연은 나만 좋아해서도,그사람만 좋아해서도(이것도 너무 위험하죠) 성사되기 어려운 것일텐데
    두사람이 다 좋아야 하는거니 차인거라 생각말고, 쫄지도 말고
    못팔려가서 안달난 사람같이 굴지마세요.매력 없으니..
    뭐 어때요.내인생이 걸린 일인데 ..
    자, 이제 부턴 님이 결정권 가지는 겁니다.

  • 29. 이쯤에서
    '17.6.15 12:52 AM (211.58.xxx.149)

    어린왕자가 장미한테 말했지요.
    나비를 만나려면 벌레 몇마리쯤 참아야 한다고.

  • 30. 힘내세요
    '17.6.15 6:56 AM (122.44.xxx.229)

    110ᆞ8님 윗분이라 하셔서 바로 윗글이 제글이라 저한테한말인줄ᆢ에궁 미안합니다ᆞ~
    아뭏튼 자존감 챙기시고 화이팅하고 좋은분 만나세요 ᆞ~

  • 31. .....
    '17.6.15 9:11 AM (115.94.xxx.174) - 삭제된댓글

    결혼하려고 너무 저자세로 나간게 원인 같은데요
    사람들이 저사람이 나한테 아쉽고 저자세인거 귀신같이 알더라구요
    좀더 당당해져 보세요
    별로지만 결혼하기 위해서 너한테 숙이고 참는다
    이런 마인드면 지금처럼 계속 그럴거에요
    살면서 아님 말고 정신이 필요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209 불량품 이은재 국회의원 망동 모음 8 ... 2017/06/14 999
698208 엄청 쉬운데 맛있는 샐러드 드레싱 5 샐러드 2017/06/14 3,501
698207 이은재 ㅡ 문재인 정부 후보자는 하나같이 불량품 9 고딩맘 2017/06/14 1,286
698206 마흔 넘은 자녀가 맘에 안드는 6 ㅇㅇ 2017/06/14 2,228
698205 오늘 '어쩌다 어른'에 허진모 작가편.. 1 성희경 2017/06/14 1,572
698204 올리브 유리병에 올리브드레싱 1 fr 2017/06/14 648
698203 고시생여친 헤어지려구요 73 ..... 2017/06/14 29,045
698202 자식은 법적으로 몇살까지 길러야하나요? 20 궁금해요 2017/06/14 3,677
698201 스타벅스 스콘 처음 먹어봤는데 와 11 스타 2017/06/14 6,136
698200 아이허브나 쿠팡 에서 헤나주문하려는데요 3 색상 2017/06/14 1,370
698199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 부인이.. 23 한여름밤의꿈.. 2017/06/14 5,139
698198 아침에 일찍 눈이 떠지는 건 노화증상인가요? 8 갱년기 2017/06/14 3,384
698197 이런글을쓰게될줄이야..내아기가 하는짓이 너무 귀엽네요.. 17 엄마직업 2017/06/14 3,658
698196 차태현 정말 동안이지 않나요? 13 ㅇㅇ 2017/06/14 4,072
698195 한번바람핀 놈 또피나요? 12 aas 2017/06/14 3,450
698194 여행단독 상품과 연합상품 여행문의 2017/06/14 520
698193 초등생 고속도로 휴게소 방치 "버스에 교사 2명 있었다.. 14 ㅁㅁ 2017/06/14 3,922
698192 초1 아이친구 2 걱정 2017/06/14 1,595
698191 런던 아파트 화재(stay put)실내 머물러 있으라!'는 대응.. 9 ㄷㄷㄷ 2017/06/14 4,615
698190 특급 하체비만녀 옷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11 고민 2017/06/14 1,815
698189 와...김원준 많이 늙었네요 24 음... 2017/06/14 14,913
698188 고3 대학질문 3 현실 2017/06/14 1,122
698187 싸이 흠뻑쇼 볼만 한가요? 4 ... 2017/06/14 1,405
698186 어떤 말을 들으면 3 ... 2017/06/14 571
698185 도종환, 최근 5년간 교통위반 62차례..과태료만 481만원 11 ........ 2017/06/14 2,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