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는 동네 분위기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 조회수 : 3,327
작성일 : 2017-06-14 19:04:38
제가 사는 동네는 굉장히 유흥가 환락가와 술집이 많은 동네인데요

이웃 아주머니가 자꾸 저더러 이런동네 살면 아이한테 안좋다고 빨리 새댁 이사가야된다고

근데 돈이 있어야 이사를 가지요..


IP : 69.10.xxx.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17.6.14 7:07 PM (116.33.xxx.68)

    아이가 보고듣고 이런거 커요
    저흰 상관없지만

  • 2. ...
    '17.6.14 7:12 PM (220.126.xxx.65) - 삭제된댓글

    맹모삼천지교래잖아요..

  • 3. 저도
    '17.6.14 7:29 PM (183.108.xxx.143)

    비슷한 동넨데..살짝 그나마 주택단지와 학교는 떨어져 있어요. 그래도 가까운 커피숍 가면... 제가 커피숍죽순이인데 일명 나가는 여자들 엄청 와서 수다떨어요. 분명 애 얘기 하는거 보면 가정주부인데.. 이따 밤에 나가고.. 지명손님이 어쩌고.. 어떤 여자들은 대놓고 어떤 진상이 어쩌고 저쩌고 큰소리로떠들어대요. 부끄럼도 없나봐요. ㅠ.ㅠ 남자새끼들도 낮부터 앉아서 아가씨들이 어쩌니저쩌니... 애들은 고사하고 그것 듣다보면 밤의 문화에 대해 훤해져서 괜히 남편 늦게라도 들어오면 막 그쪽이랑 연상되고...제가 미칠지경~ㅠ.ㅠ 내가 이사가고 싶어요.

  • 4. ㅇㅇㅇ
    '17.6.14 7:35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

    재래 시장에 며느리랑 손주까지 나와 앉아 있던데
    보기 안좋더라구요

  • 5. 가격
    '17.6.14 8:04 PM (61.102.xxx.208)

    싸도 조용한 동네도 있죠. 유흥가가 애 키우기 좋을건 없잖아요

  • 6. 저..
    '17.6.14 10:02 PM (59.10.xxx.246)

    돈모아서 빨리 이사가세요. 그리고 찾아보면 그렇게 유흥가 아닌데도 조용한 동네 많아요
    아이 기관 다니기 시작하면 ,,, 왜 그런말 하는지 아실꺼에요 ㅠ

  • 7. 다름
    '17.6.14 10:41 PM (210.103.xxx.40)

    느껴요 사는동네 중요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196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 부인이.. 23 한여름밤의꿈.. 2017/06/14 5,118
698195 아침에 일찍 눈이 떠지는 건 노화증상인가요? 8 갱년기 2017/06/14 3,382
698194 이런글을쓰게될줄이야..내아기가 하는짓이 너무 귀엽네요.. 17 엄마직업 2017/06/14 3,654
698193 차태현 정말 동안이지 않나요? 13 ㅇㅇ 2017/06/14 4,070
698192 한번바람핀 놈 또피나요? 12 aas 2017/06/14 3,436
698191 여행단독 상품과 연합상품 여행문의 2017/06/14 500
698190 초등생 고속도로 휴게소 방치 "버스에 교사 2명 있었다.. 14 ㅁㅁ 2017/06/14 3,922
698189 초1 아이친구 2 걱정 2017/06/14 1,586
698188 런던 아파트 화재(stay put)실내 머물러 있으라!'는 대응.. 9 ㄷㄷㄷ 2017/06/14 4,610
698187 특급 하체비만녀 옷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11 고민 2017/06/14 1,807
698186 와...김원준 많이 늙었네요 24 음... 2017/06/14 14,895
698185 고3 대학질문 3 현실 2017/06/14 1,115
698184 싸이 흠뻑쇼 볼만 한가요? 4 ... 2017/06/14 1,397
698183 어떤 말을 들으면 3 ... 2017/06/14 571
698182 도종환, 최근 5년간 교통위반 62차례..과태료만 481만원 11 ........ 2017/06/14 2,475
698181 최유라는 왜 그만둔거예요? .. 2017/06/14 2,217
698180 40대 체력강화, 운동 전문가 계시면 도와주세요!! 7 운동 2017/06/14 2,427
698179 테레사 메이, 마크롱 만나 인터넷규제와 대테러 논의 1 의기투합 2017/06/14 586
698178 중1 아들이 학교에서 박치기를 당하고 왔어요. 2 둥이맘 2017/06/14 1,344
698177 모유수유 중인데 지금 넘 배고파요. 20 ㅇㅇ 2017/06/14 2,032
698176 대기업 중에선 삼성이 제일 혹사시키나요? 15 ... 2017/06/14 2,845
698175 연남동 맛집, 빵집 추천해주세요 14 서울 2017/06/14 2,820
698174 매일 토마토 드시는분들~ 얼마나 드세요? 15 ᆞ루미ᆞ 2017/06/14 6,329
698173 또래와 트러블 많지만 형 누나와 잘놀고 동생도 잘 보는 6살. 4 6살, 2017/06/14 687
698172 까다로운 아이 4 2017/06/14 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