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는 동네 분위기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 조회수 : 3,325
작성일 : 2017-06-14 19:04:38
제가 사는 동네는 굉장히 유흥가 환락가와 술집이 많은 동네인데요

이웃 아주머니가 자꾸 저더러 이런동네 살면 아이한테 안좋다고 빨리 새댁 이사가야된다고

근데 돈이 있어야 이사를 가지요..


IP : 69.10.xxx.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17.6.14 7:07 PM (116.33.xxx.68)

    아이가 보고듣고 이런거 커요
    저흰 상관없지만

  • 2. ...
    '17.6.14 7:12 PM (220.126.xxx.65) - 삭제된댓글

    맹모삼천지교래잖아요..

  • 3. 저도
    '17.6.14 7:29 PM (183.108.xxx.143)

    비슷한 동넨데..살짝 그나마 주택단지와 학교는 떨어져 있어요. 그래도 가까운 커피숍 가면... 제가 커피숍죽순이인데 일명 나가는 여자들 엄청 와서 수다떨어요. 분명 애 얘기 하는거 보면 가정주부인데.. 이따 밤에 나가고.. 지명손님이 어쩌고.. 어떤 여자들은 대놓고 어떤 진상이 어쩌고 저쩌고 큰소리로떠들어대요. 부끄럼도 없나봐요. ㅠ.ㅠ 남자새끼들도 낮부터 앉아서 아가씨들이 어쩌니저쩌니... 애들은 고사하고 그것 듣다보면 밤의 문화에 대해 훤해져서 괜히 남편 늦게라도 들어오면 막 그쪽이랑 연상되고...제가 미칠지경~ㅠ.ㅠ 내가 이사가고 싶어요.

  • 4. ㅇㅇㅇ
    '17.6.14 7:35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

    재래 시장에 며느리랑 손주까지 나와 앉아 있던데
    보기 안좋더라구요

  • 5. 가격
    '17.6.14 8:04 PM (61.102.xxx.208)

    싸도 조용한 동네도 있죠. 유흥가가 애 키우기 좋을건 없잖아요

  • 6. 저..
    '17.6.14 10:02 PM (59.10.xxx.246)

    돈모아서 빨리 이사가세요. 그리고 찾아보면 그렇게 유흥가 아닌데도 조용한 동네 많아요
    아이 기관 다니기 시작하면 ,,, 왜 그런말 하는지 아실꺼에요 ㅠ

  • 7. 다름
    '17.6.14 10:41 PM (210.103.xxx.40)

    느껴요 사는동네 중요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115 커브스...6개월에 465000원 10 커브스 2017/06/14 5,095
698114 살아보니 내 아파트가 최고다 하시나요? 33 바꿔 2017/06/14 8,927
698113 미용실 광주 2017/06/14 475
698112 체력 없는 사람 ..장어즙 도움 되나요? 5 장어즙 2017/06/14 2,121
698111 중·고교 일제고사 폐지…전수평가에서 표집평가로 바뀐다 3 ........ 2017/06/14 1,265
698110 (고속버스) 같은 반 학부형님이 댓글 다셨네요 42 ... 2017/06/14 24,632
698109 양조간장 발암물질 검출 7 간장 2017/06/14 4,101
698108 손톱강화제와 네일 2 손톱 2017/06/14 1,157
698107 필링젤 부작용은 없나요? 화알못 2017/06/14 993
698106 감사원, KBS 예비감사 착수한다. 19 ㅇㅇ 2017/06/14 1,725
698105 싱글이 님 요즘 안보이네요 8 2017/06/14 944
698104 아...또 세번 만나고 차였어요.................... 23 .... 2017/06/14 7,387
698103 유모차 오래 탄 아이들 몇 살까지 탔나요? (저희 딸 만 5세... 14 엄마 2017/06/14 7,225
698102 뉴스타파 - 민지 폰 속의 은화·다윤이...세월호 휴대전화 복구.. 1 고딩맘 2017/06/14 981
698101 김상곤반대 3 김상곤반대 2017/06/14 1,165
698100 사는 동네 분위기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6 .. 2017/06/14 3,325
698099 여름에 신발 벗고 들어가는 식당에 가게 될 경우의 매너 9 매너 2017/06/14 3,015
698098 자꾸 쳐다보고 혼자 웃는 남자 3 ........ 2017/06/14 4,126
698097 이렇게 먹고 입맛 돌아왔어요~~~ 8 실파 너란.. 2017/06/14 2,890
698096 15년전 미군 장갑차에 딸 효순양 잃은 신현수씨…딸 떠난 건 너.. 1 ........ 2017/06/14 1,262
698095 외환은행 직원을 만났는데 3 ㅇㅇ 2017/06/14 3,380
698094 인터넷으로만 판매하는 운동화브랜드가 생각이 안나요 2 00 2017/06/14 572
698093 교원평가 결과지 교사 본인에게 언제쯤 전달되는지요 1 ..... 2017/06/14 904
698092 자사고 자율고를 만든 원래목적이 1 ㅇㅇ 2017/06/14 988
698091 카페에 있는 아가 2017/06/14 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