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로 거기서 몇개를 주문해서 바로 택배신청 해놨는데..
솔직히, 명절선물 택배로 보내는게 보내는 사람은 확인할 길이 없고
받는 사람도 보낸사람에게 뭐라 말을 못하고해서
물건이 안좋은게 가끔 가곤 하잖아요
올해 초까진 구정에 신세계에서 한우세트 보내곤 했는데
같은 중량에 가격이 3~4만원정도 더 싸길래 우체국택배로 신청해놨거든요...
백화점것이 더 나앗으려나요..ㅡ,.ㅡ
아무래도 같은곳에 계속 보내는거라 품질이 차이날까봐 좀 걱정되네요
제가 먼저 확인해볼수도 없는 노릇이구...
참..그리고 어제 제 동생이 톡으로 무슨 인터넷 주소를 하나 보냈길래
아무생각없이 브라우저 연결해서 봤더니...ㅜㅜ
으악....
어떤 젊은 청년이 다이빙을 잘못해서 얼굴이 반으로 갈라진? 모습을 봤네요
제 동생은 그거 다 조작일거다 하면서 별거 아니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그 청년이 병원에 가서도 숨을 가쁘게 몰아쉬던데.....
암튼.. 제가 고어물같은걸 그나마 즐겨봐서 그렇지
그 2분도 안되는 동영상에 패닉상태에 빠져버렸네요..ㅜㅜ
차라리 그게 동생말대로 페이크였다면 참 좋았을텐데
이 호기심이 뭔지,,, 찾아봤다가 정말 있었던 일이란거 알고 어제 하루종일 기분 찝찝했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