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약에 마크롱이 젊은 여자랑 사랑에 빠지면..
본인이 결혼 생활중에 그랬던 것처럼...
마크롱도 충분히 그럴수 있겠죠..
1. ....
'17.6.14 4:59 PM (1.214.xxx.218)쿨하게 보내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2. 저도
'17.6.14 5:00 PM (211.114.xxx.15)쿨하게 ~~~~
3. ㅇㅇ
'17.6.14 5:02 PM (125.179.xxx.157)하긴.. 자기가 마크롱이랑 바람났던 게 그 나이쯤일테니 할 말 없겠지요.
4. ...
'17.6.14 5:06 PM (39.7.xxx.42)말이 사랑이지..불륜이죠..
마크롱과 지금 부인도 불륜이었고..5. ---
'17.6.14 5:09 PM (121.160.xxx.103)그냥 프랑스 사람들은 쿨해요.
사랑이 끝나면 굳이 애때문이나 자기 체면 때문에 매달리고 그러지 않음.
그냥 보내주고 자기도 새 사람 찾죠.
프랑스 여자들은 나이 들어도 멋있어요. 자기 인생 살고.6. ...
'17.6.14 5:09 PM (39.121.xxx.103)솔직히 그랬으면 좋겠어요..
본인한테 그 로맨스가 상대에겐 어떤 의미였는지
한번 느껴봤음 싶어서요..
그 어린애를 사랑으로 유혹한거 전 세뇌라고봐요.
성인끼리 불륜도 아니고..7. ㅇㅇ
'17.6.14 5:21 PM (125.179.xxx.157)솔직히 아들 키우는 입장에선 좀 징그럽다는 생각들어요. 우리나라에선 범죄 아닌가요?
8. ....
'17.6.14 5:24 PM (175.223.xxx.32) - 삭제된댓글마크롱 사생활 신경 쓸 시간에 댁 남편 단속이나 하세요.
솔직히 브리짓 샘내는 김치녀로 밖에 안보여요9. ...
'17.6.14 6:08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쿨하게 보내주겠죠~ 맘은 쓰려도
프랑스에선 인정해도 우리정서는 아니니까 뭐라고 할수도있지
미성년자 꼬여낸 불륜녀는 불륜녀죠 뭐 ㅎㅎ10. ...
'17.6.14 6:12 PM (1.176.xxx.24)나라밖에서 인종도 다른데 이렇게 까지 질투하니..
11. 왠지
'17.6.14 6:17 PM (121.145.xxx.150)이분들은 그럴일이 없어보여요
그간 젊고 예뿐여자들 한두명 봤겠나요
외모가 못해도 사랑하는사람만 바라보는 스탈같아요12. ...
'17.6.14 6:28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불륜녀를 불륜녀라고 하는 걸 질투한댄다 ㅋㅋㅋㅋㅋㅋㅋ
마크롱부부 백년해로 하세요~13. 백년해로고 뭐고
'17.6.14 6:30 PM (175.223.xxx.2)그 사람들 가치관 우리랑 달라요.
별 시덥잖은 글...
정말 시시하게 사시는군요.14. ...
'17.6.14 8:41 PM (72.53.xxx.91)한국처럼 남편 바람나도 이혼 죽어도 안하고 상간녀만 잡고
이혼녀 미혼모들 수근수근 거리는 나라에서는
재혼 삼혼 자유롭고
결혼 안한 상태에서 출산률이 50%인 나라를 이해하려고 하는거 자체가 웃긴거죠
우리 문화의 잣대를 그사람들에게 들이대는거 자체가 웃긴거에요15. ...
'17.6.14 8:42 PM (72.53.xxx.91)프랑스 아이의 절반이 미혼모. 동거커플에게서 태어난답니다
16. 분위기 있음
'17.6.14 8:45 PM (220.77.xxx.70)마크롱 부인 그 나이에도 멋있더라구요.
왜 프랑스 여자 프랑스 여자 하는지 알겠더란.
마크롱이 헤어지자하면 그냥 쿨하게 보내주고
자기도 새사람 찾거나 손주손녀들 보면서 즐겁게 여생 즐기겠죠.
위자료도 억대로 받을테니.17. ᆢ
'17.6.14 9:04 PM (223.33.xxx.41) - 삭제된댓글유럽에서도 특이하게 보는 민족 이잖아요
보수적인 미국인들은 완전 이상한 나라로 보구요18. 어차피
'17.6.14 9:10 PM (119.149.xxx.236)칠십 바라보는 노인인데 사별할 수도 있죠.....
바싹 마른 할머니들은 수명 짧아요 ㅠ
오드리헵번 재클린 다 다이어트광들이었는데 오래살지 못했음 ㅠㅠ19. 헉
'17.6.14 11:04 P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부러워 한다니 어이없음
나이가 1도 부럽지 않음 가뜩이나 지금도
어려지고 싶은데
60대가 되고 싶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