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인데 통통하고 발육이 좀 빨라요...
올여름부터 면만 덧대진 1단계 런닝 입히고있는데,
워터파크 가려고 래쉬가드를 새로 살려니..
애 사이즈에 맞는 주니어용은 다 작은 캡이 붙어있네요..
사와서 입혀보니. 애는 아직 어린데 캡이 붙어서 살짝 나온게 제가 보기엔
좀 어색하고 암턴 맘이 좀 그래요.
애도.. 어른처럼 가슴나와보이잖아 하면서 펄쩍 뛰고요..
요만한 시기의 딸램들. 다들 수영복 어떻게 입히시나요?
하... 아직 얼굴은 애기같은데.. 좀 심난하기도 하고 착잡하기도 하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