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10901n00289
사실 웬만한 사람의 상식이면 인종, 나이, 성별 구별 없이 다 알고 있는건데,
역사속 제정분리가 이미 언제 이루어졌는지도 모를 듯한 타락한 인간들이나 이해 못하겠지.
종교가 정치에 끼어들지 못하게 하고, 자리잡고 있는 이 땅 이 나라에 세금 내라고 하는 걸
무슨 졸라 비장한 종교박해 쯤으로 생각하는 인간들이니깐.
일단 쟤네들이 그 신을 정말로 "섬기는 지" 검증부터 해야 하는 거 아녀?
뭐..... 아무리 떠들어봤자 저 사람들 귀에는 안들린다는 게 문제인걸.
얘기 들어달라고 예수님 코스프레라도 해야 하나....? -_- ...근데 그러면 타락한 성직자들한테 못박히려나?
네이트 댓글
권태우 09.01 01:22 추천 172 반대 24
이 부분에 있어서는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아니할 수가 없는 것이
교회 장로인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소망교회 인맥으로 대변되는 코드인사가 단행되고
알게 모르게 개신교에 대한 정책적 특혜가 집중되니
권력의 맛을 알아버린 대형교회 목사들이
너도나도 자신들이 누리게 된 그 권력을 유지하고자 혈안이 되어버린 것이기 때문입니다.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맛을 안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권력이란 마약과 같아서 한번 권력의 단맛을 본 자는 이미 성직자가 아닌 것입니다.
문제는 바로 개신교인들 입니다.
외면받는 짓을 누가 하겠습니까? 어찌 됐건 따르는 사람들이 있으니 저리 하는 것이지요.
저들이 과연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인물들인지 개신교들인들 스스로의 자성이 촉구되는 시점입니다.
박용정 09.01 01:43 추천 58 반대 14
뭐 종교가 개입을 하든말든 상관은 없는데
너희들 '신'더러 정치하라해
신을 빙자한 '사기꾼'들 말고
김민호 09.01 01:05 추천 56 반대 15
종교가 정치에 개입하면 그나라는 망한다
제발좀 정신좀 차려라 개독 버러지들아
니들끼리 믿고 니들끼리 찬양하고 니들끼리만 하라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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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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