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쌈 마이웨이 드라마요

현실드라마 조회수 : 2,246
작성일 : 2017-06-14 13:51:33
다들 연기좋네요
대사가 요즘 트렌드맞게
찰지고 상황들이 넘 현실적이고
재밌고 웃겨요
김지원이 버스 창가 커튼속에
숨어서 울때는 넘 슬펐고요ㅠ
이번 드라마로 김지원 확 뜰것 같아요
볼수록 이뻐요
IP : 116.123.xxx.1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0mo
    '17.6.14 2:06 P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

    좋네요 대사도 찰지고..
    몰아서 8회까지 봤네요..ㅎㅎ

  • 2. ㅇㅇ
    '17.6.14 2:13 PM (61.101.xxx.111)

    저는 일년에 한두편 볼까말까? 드라마를 거의 안보는 사람인데 오랫만에 쌈마이웨이에 빠졌어요.
    제가 나이가 있어서 드라마에 완전히 몰입은 안되는데 나름 현실적이고 풋풋하면서 센스가 빛나는 드라마인것 같아요.
    김지원은 역할을 제대로 맡은것 같아요. 첫주연인가요? 연기도 좋구요. 제가 좋아라하는 군필 박서준은 이 드라마에서 연기력이 조금 달린다는걸 느꼈어요. 모든 드라마에서 연기가 너무 비슷해...ㅠ 하지만 피지컬이 넘 좋더라구요 ㅎㅎ

    암튼 다음회가 기다려 지는 드라마를 만나서 기쁩니다.

  • 3.
    '17.6.14 2:18 PM (220.93.xxx.80)

    예전에 4부작 백희가 돌아왔다도.. 조연들 데리고 맛깔나게 보여주더니 이 쌈마이로 믿고보는 작가가 되셨어요. 재미나게 잘 쓰는 분인 듯.

  • 4. ...
    '17.6.14 2:22 PM (220.103.xxx.3)

    대사가 너무 좋아요 가슴을 파고드는

  • 5. ..
    '17.6.14 3:03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저도 좀 빠졌네요
    대사가 너무 친근해요
    박서준 매력 못 느꼈는데 아니었네요
    넘 정가요

  • 6. 안녕
    '17.6.14 4:27 PM (1.11.xxx.125)

    아우. 전 서준군 연기 좋더구만

  • 7. ....
    '17.6.14 4:39 PM (112.72.xxx.159)

    작가가 충청도 정서를 기반으로 드라마를 쓰시더라구요.
    뭔가 미묘한 충청도 병맛 코드가 있어요.
    제가 충청도 토박이라서 잘 알거든요.ㅋㅋㅋ
    백희가 돌아왔다도 재방도 재미있게 봤는데,
    쌈마이웨이보면서 강아지 이름도 백희여서 혹시 했더니
    같은 작가 작품이었어요.
    암튼 현실적인 B급 코메디에 웃고 울어요.
    설희엄마 씬에서 정말 감정이입되서 울었어요.

  • 8. 맞네
    '17.6.14 5:17 PM (116.123.xxx.168)

    아 충청도요?
    그렇군요ㅋㅋ
    병맛코드 진짜 있더군요 ㅋ
    넘 웃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475 우드블라인드와 콤비블라인드중 어느것이 더 좋을까요??? 1 사과나무 2017/06/15 1,082
698474 대출금리 인상 압박…가계 빚폭탄 터지나 4 ... 2017/06/15 2,623
698473 서양에서는 책상에 신발신고 발 올리는거 자연스러운 건가요? 3 유리알 2017/06/15 1,244
698472 2020년 조두순 풀려 나는거 아시죠? 4 여러분 2017/06/15 1,511
698471 면 폴리 셔츠 구김있나요? 2 ... 2017/06/15 800
698470 제발 도와주세요. 아이왕따 ㅠㅠ 3 .. 2017/06/15 1,689
698469 새식구 막내 강아지~ 6 치킨 2017/06/15 1,613
698468 김진표 과거 민주당..위장전입·논문표절 문제 삼았던 것 사과하겠.. 2 ........ 2017/06/15 603
698467 교육정책 때문에 임기말 3프로 지지율 될거라는 댓글 32 0 0 2017/06/15 2,737
698466 아이 친구들 무료 영어 과외..괜찮을까요? 14 ..... 2017/06/15 1,622
698465 중증 환자나 장애아 어떻게 돌봐야 하나요? 4 . 2017/06/15 1,269
698464 춘천 vs 원주 6 고민 2017/06/15 2,561
698463 말로만 생색내는 부모님들 계신가요 17 생색 2017/06/15 4,105
698462 삼각대 버릴까요? 1 디카 2017/06/15 596
698461 자동차 더러운 시트얼룩 어떻게 세탁할까요? 1 얼룩덜룩 2017/06/15 720
698460 출산 임박한 고양이의 가출 9 고민중 2017/06/15 1,357
698459 동남아 여행후 기미가 ㅠㅠ 3 기미 2017/06/15 1,754
698458 자동차를 팔고 새로 샀는데요. 자동차세. ㅜㅜ 4 자동차 2017/06/15 1,886
698457 금방 찐 살 금방 뺄수 있다는 말 진짜예용? 7 qqqq 2017/06/15 1,476
698456 분유만 먹이면 토하는 아기 13 돼지사랑 2017/06/15 1,573
698455 동대문 잘 아시는 분 3 ... 2017/06/15 703
698454 종교와 되는일이 잘되고, 못되고 관련있을까요? 8 2017/06/15 695
698453 백반토론 이 프로 인기 많나요..?? 16 ... 2017/06/15 1,140
698452 40평 아파트 바닥 대리석으로 하면 어떨까요? 17 인테리어 2017/06/15 5,890
698451 文대통령 "강경화, 국민 뜻 따를 것…野, 국민판단 존.. 30 국민의뜻 2017/06/15 2,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