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드라마요
작성일 : 2017-06-14 13:51:33
2365854
다들 연기좋네요
대사가 요즘 트렌드맞게
찰지고 상황들이 넘 현실적이고
재밌고 웃겨요
김지원이 버스 창가 커튼속에
숨어서 울때는 넘 슬펐고요ㅠ
이번 드라마로 김지원 확 뜰것 같아요
볼수록 이뻐요
IP : 116.123.xxx.1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0mo
'17.6.14 2:06 P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
좋네요 대사도 찰지고..
몰아서 8회까지 봤네요..ㅎㅎ
2. ㅇㅇ
'17.6.14 2:13 PM
(61.101.xxx.111)
저는 일년에 한두편 볼까말까? 드라마를 거의 안보는 사람인데 오랫만에 쌈마이웨이에 빠졌어요.
제가 나이가 있어서 드라마에 완전히 몰입은 안되는데 나름 현실적이고 풋풋하면서 센스가 빛나는 드라마인것 같아요.
김지원은 역할을 제대로 맡은것 같아요. 첫주연인가요? 연기도 좋구요. 제가 좋아라하는 군필 박서준은 이 드라마에서 연기력이 조금 달린다는걸 느꼈어요. 모든 드라마에서 연기가 너무 비슷해...ㅠ 하지만 피지컬이 넘 좋더라구요 ㅎㅎ
암튼 다음회가 기다려 지는 드라마를 만나서 기쁩니다.
3. 음
'17.6.14 2:18 PM
(220.93.xxx.80)
예전에 4부작 백희가 돌아왔다도.. 조연들 데리고 맛깔나게 보여주더니 이 쌈마이로 믿고보는 작가가 되셨어요. 재미나게 잘 쓰는 분인 듯.
4. ...
'17.6.14 2:22 PM
(220.103.xxx.3)
대사가 너무 좋아요 가슴을 파고드는
5. ..
'17.6.14 3:03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저도 좀 빠졌네요
대사가 너무 친근해요
박서준 매력 못 느꼈는데 아니었네요
넘 정가요
6. 안녕
'17.6.14 4:27 PM
(1.11.xxx.125)
아우. 전 서준군 연기 좋더구만
7. ....
'17.6.14 4:39 PM
(112.72.xxx.159)
작가가 충청도 정서를 기반으로 드라마를 쓰시더라구요.
뭔가 미묘한 충청도 병맛 코드가 있어요.
제가 충청도 토박이라서 잘 알거든요.ㅋㅋㅋ
백희가 돌아왔다도 재방도 재미있게 봤는데,
쌈마이웨이보면서 강아지 이름도 백희여서 혹시 했더니
같은 작가 작품이었어요.
암튼 현실적인 B급 코메디에 웃고 울어요.
설희엄마 씬에서 정말 감정이입되서 울었어요.
8. 맞네
'17.6.14 5:17 PM
(116.123.xxx.168)
아 충청도요?
그렇군요ㅋㅋ
병맛코드 진짜 있더군요 ㅋ
넘 웃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716436 |
임수향 나온김에 배우 이준 객관적으로 어때요? 26 |
엠블랙 |
2017/08/08 |
4,833 |
716435 |
공리 박진희 닮지않았어요 15 |
.. |
2017/08/08 |
2,069 |
716434 |
셀프 인테리어 질문이요 15 |
인테리어 |
2017/08/08 |
2,247 |
716433 |
죠셉 캠벨의 신화와 인생 7 |
tree1 |
2017/08/08 |
1,220 |
716432 |
초등아이 목에 담이 왔는데요 3 |
담 |
2017/08/08 |
1,868 |
716431 |
요즘같은날씨에 따뜻한물에 샤워하면 얼굴에 땀나나요? 4 |
true |
2017/08/08 |
1,139 |
716430 |
품위녀 다시보기 보는데요... 2 |
그냥 |
2017/08/08 |
1,485 |
716429 |
33살 여자 남친이랑 여행가는거 비밀로.. 일반적인건가요? 16 |
후 |
2017/08/08 |
7,833 |
716428 |
영국사람많은 외국인데..지나가는 사람에게 영어질문하고 싶어요 ㅜ.. 10 |
.. |
2017/08/08 |
2,443 |
716427 |
마흔살에 번역공부하는거 어떤가요 12 |
ㅇㅇ |
2017/08/08 |
3,450 |
716426 |
제 동생 장가를 보내고 싶은데요.. 30 |
00 |
2017/08/08 |
6,067 |
716425 |
가게주인이 반말하면 어떻게 하세요? 11 |
... |
2017/08/08 |
3,251 |
716424 |
택시운전사 봤어요. ㅜ ㅜ 엉엉 12 |
alice |
2017/08/08 |
3,382 |
716423 |
스텐찬통도 냄비처럼 닦아썼어야되나요? 4 |
스텐 |
2017/08/08 |
1,411 |
716422 |
신내림받은 사람과 친하게 지내도 괜찮을까요?? 3 |
?? |
2017/08/08 |
3,817 |
716421 |
이시간에 티비를 봐야할까요? 7 |
ㅁㅁ |
2017/08/08 |
953 |
716420 |
영화 개봉 안한것중에 뭐 기다리세요? 21 |
.... |
2017/08/08 |
2,662 |
716419 |
생각하는 황소 초등5 질문드립니다 1 |
황소학원보내.. |
2017/08/08 |
3,658 |
716418 |
영화 내사랑 보고 9 |
... |
2017/08/08 |
1,762 |
716417 |
문재인정부 왜이렇게 불통하고 폭주하는건가요 92 |
ㅇㅇ |
2017/08/08 |
6,351 |
716416 |
에리히 프롬의 존재의 기술 20 |
tree1 |
2017/08/08 |
2,803 |
716415 |
사립학교 교사 되려면 돈내야 한다는게 공공연한 비밀인가요? 22 |
... |
2017/08/08 |
5,831 |
716414 |
혹시 비단풀(초)영어로 |
잡학다식 8.. |
2017/08/08 |
608 |
716413 |
학원강사도 학교 정규직 하게 해달라합시다 9 |
되겠네 |
2017/08/08 |
1,466 |
716412 |
키톡 요조마님의 수육시, 계속 뚜껑 열고 끓여야 할까요? 1 |
.. |
2017/08/08 |
8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