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된 세탁기 물이 졸졸 새고 세탁할 때 자꾸 멈춰서서 바꾸려고 하는데요...
대우 통돌이 세탁기에 눈이 가네요.
11kg용랑이 30만원대 초반이니 다른 세탁기에 비해 엄청 싼데
세탁 성능은 어떤지 들어보고 싶이서요
사실 전 디자인, 다양한 기능 등은 전혀 신경안쓰고
오직 세탁용량과 고장 여부만 보거든요
이불빨래도 주로 발로 빠는지라....
오래오래 고장 안나고 세탁만 잘되면 사고 싶은데
상품평도 별로 없네요. ㅡㅡ;;;
쓰고 계신분들, 세탁 잘 되던가요?
전 두번다 대우 쓰는중입니다
3년전에 산 14키로 이불빨래도 잘되고 고장도 없고 소리도 안크고
아주 만족합니다
이왕이면 용량큰거사요 그래야 겨울이불도 빨고하지 겨울에는 밟아빠는것 힘들어요
우리는 지금까지 세탁기 써본중에 지금쓰는 엔지통돌이가 제일좋아요 10년전에27만원주고 삿는데
아주좋아요 때도잘가고 잘짜지고 안엉키고 10키로라 이불큰거는 못빠내요
다음에 또사면 큰통돌이 살거예요 드럼은 안사요 안행궈져서
대우 클라쎄 16kg쓰는데 빨래 잘 안돼요,.
시원시원하게 잘 돌아가지도 않고 답답하네요.
속이 너무 깊어서 의자 없음 빨래 꺼내지도 못하고요..
참고하세요~
세척력이 별로라‥ 담엔 다른거 사려고요ㆍ
저희집에도 대우거 용량큰거 쓰고있는데요, 통돌이가 다 똑같죠 뭐.... 세척력 별로라고 하시는 분들은 세제 바꿔보세요.
소음이 탱크수준이예요.
지금9년째 쓰는데...빨리 고장났으면 좋겠어요.
낮에도 아랫 집에 미안할정도랍니다.
무난해요 저는 9년정도쓰고있어요
10년쓴 삼성세탁기 고장으로 현재 4년째 대우통돌이 사용중인데 불만없습니다. 기본 기능에 만족하시다면 괜
찮아요. 가격이 10년 삼성통돌이와 같았으니까요 .. 다만 소음은 좀 있지만 베란다에 두고 사용하니 별 불만은 없습니다.
큰편인가봐요.
세탁력이나 거름망 기능에 만족하고 쓰는 중이에요.
8년째 쓰는데 의외로 고장이 안나네요.ㅡ..ㅡ
십수년을 삼성꺼 통돌이 쓰다가 82에 물어서 추천받아 대우 통돌이 샀는데 완전 후회.
소음이 너무 커서 기사님도 한번 불렀었어요. 이게 정상이냐고.
전 다음에 사라면 삼성꺼 통돌이나 엘지 트롬을 사볼까 고민 중이에요.
사실은 지금 당장이라도 저거 버리고 사고 싶은 심정임.
소음이 크다니까 망설여지네요. 아랫층이 조금 예민한지라… ㅠㅠ
대우 통돌이 완전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시원시원하게 돌아가고 탈수도 아주 꽉 짜지고요,
먼지통?에 먼지 모인거보면 속이 다 시원~
근데 저희집 통돌이 6년만에 밑에 벨트가 끊어져서 (탈수안됨) 10만원주고 수리했는데요.
다른 사람들 블로그 글 검색해보니 LG나 삼성은 이런 고장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고 그랬다네요. AS기사님이 ㅋㅋㅋ
그리고 소음은 커요. 따다다다다다다다 하는 느낌 ㅋㅋㅋ 뭔지 아실까요? 탈수 돌아갈때.
옛날 lg 드럼 썼는데 십수년전 lg드럼이 6년전 대우통돌이에 비하면 자장가 수준이었다는 ..
세탁기는 대우가 괜찮더라구요.
저도 통돌이 12년간 쓴 적이 있습니다.
고장 나서 바꾼 건 아니고 나중에 소리가 크게 나서요.
10년 이상 쓰니까 소리가 커졌어요.
저 대우통돌이 쓴지 6년째인데 너무 시끄러워요.
저희도 벨트 한번 바꿨어요. 갑자기 탈수가 안되더라고요.
얼른 바꾸고 싶어요.
그거 사용해요
좋아요 왠만한 이불 다 빨리구요
오래된 아파트로 이사했더니
세상에 세탁실에 트롬이 들어기질 않더라구요
아깝지만 버리고
전자랜드 가서 젤 싼 통돌이, 그보다10키로 넘어가지
않는 제품을 찾다가 요걸 발견했는데
만족스러워요
친정에서 지금 20년이 넘게 잘 쓰고 계셔서 저도 샀는데...
우선 소음이 너무 커요.
그리고 저만 그런것 같은데 이불 빨래를 하면 먼지가 뭉쳐 있어요.
특히 누비이불은 바느질 자국 따라 먼지가,,,,
건조 후 테이프로 떼어내는거 짜증나요.
그런데 때는 잘 빠져요.
대우 통돌이 16년 쓰고 너무너무 멀쩡해서 고장나기 기다리다가는
내가 죽기 전에 드럼세탁기 못 써 볼까 싶어 바꿨어요 ㅎㅎㅎ
소음문제는 다른 세탁기를 안 써봐서 모르겠는데
세탁실에 두고 쓰니 불편함 모르고 썼습니다
지금은 트롬 드럼세탁기 쓰고 있는데
이 다음에 바꿀 때는 다시 대우 통돌이로 하려고 맘 먹고 있어요
세탁실에 수납이안되는거라면 모를까, 안들어가는건, 분해해서 들어가지 않나요?
통돌이 20살도 넘었어요.
이넘이 한번씩 걸어댕겨 바꿀려고 하면 또 얌전하고
6,6키론데 정이들어 그냥 수명 다할때 까지 쓰려고요.
드럼 한참 나올때 바꾸고 싶어 미워했는데
이젠 고맙지 뭡니까.
우리 애 기저귀도 빨아 줬는데 그애가 이십대 중반..
남편은 진즉부터 바꾸라지만 정이든건지 애잔해서..ㅎ
아니 뭐 저런 세탁기가 다있나 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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