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민성대장증후군인분들

씁쓸 조회수 : 4,305
작성일 : 2017-06-14 12:00:10
제가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 베스트글과 관련글들 보며
통감하는바입니다. ㅠㅠ
아예 먼길은 고속버스로 갈 생각 해본적 한번도 없어요.
무조건 기차나 비행기..
그리고 해외여행도 프랑스나 유럽 곳곳은 화장실 쓰기
엄청 어렵대서 엄두도 못내보네요;;;;; ㅠㅠㅠㅠ
동생이 유럽 여행 처음 갔다왔을때 언니는 아마 가면
똥싸개한국인 될거라고;;;; 제가 좀 심한편이라서요;;
자기도 화장실 찾다가 큰 일 당할뻔 했다더라고요.
길거리 구경하다 갑자기 가고 싶은데 공중화장실이 없어
스타벅스인가 맥도날드엔가 들어갔는데 줄을 엄청 길게 섰더래요.
어딜가도 그렇다고... 근데 문제는 전 줄서있으면 더 급해지거든요;;
뭔가 정렬된것들 보면 ㅋㅋㅋ 오죽하면...
서점이나 cd가게 마트 이런데 가면 어김없이 한번은 달려야해요.;;
ㅋㅋㅋ
저도..
정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점심식사 맛있게 하세요.


IP : 223.33.xxx.19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7.6.14 12:06 P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멀정하다가도 낯선곳,화장실 가기 힘든곳 또 긴장하거나 그러면 배아파서 여행은 생각도 못해요
    88년도부터 97년도까지 해외 여행 많이 다니고 친구들도 많이 방문했는데 이제는 먹는것도 신경쓰이고
    그때 안갔으면 해외여행 못가봤을지도,
    젤 친한 친구가 호주 사는데 맨날 오라고 난리인데 엄두가 안나네요ㅠ.ㅠ
    유산균도 매일먹는데 언제쯤 여행을 맘대로 갈수있을지,,국내도 못가고 있어요

  • 2. ..
    '17.6.14 12:15 PM (182.226.xxx.163)

    우리남편이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삶의 질이 떨어졌던사람인데요..어느날부터 좋아졌어요..그시점이 쌀눈쌀을 먹기 시작했을때 부터인것같아요..남편도 굉장히 신기해하구요..쌀을 한번 바꿔보세요..

  • 3. ....
    '17.6.14 12:15 PM (121.157.xxx.19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서 고속버스는 못타요. 정말 타야할일 있을땐 하루종일 물도 안먹어요.
    패키지여행은 꿈도 못꾸겠구요. 등산도 못가요.
    화장실이 없다 생각하면 이게 배가 아파지면서 정말 죽을 것 같거든요.
    예전에 해외여행가서 일일 투어했다가 버스에서 배아파서 정말 울면서 차세운뒤로... 트라우마가 더 심해져서 사는게 힘들어요.ㅠ

  • 4. ㅡㅡ
    '17.6.14 12:15 PM (223.62.xxx.92)

    전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과민성방광증후군 둘다 갖고있어요
    근데 과민성대장증후군은 회사있을때만 생겨서 업무스트레스때문인가보다하네요
    그나마 유산균먹고 설사는 잡았네여 ㅠㅠ

  • 5. 저도
    '17.6.14 12:18 P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진짜 삶의질이 팍팍 떨어집니다..마땅한 약도 없고..
    어디멀리 갈라면 준비하는 시간도 너무 걸리고 제대로 못먹고,,ㅠ.ㅠ

  • 6. ...
    '17.6.14 12:26 PM (180.92.xxx.147)

    전 24년째 과민성대장증후군인데 이젠 요령이 생겼어요. 감이 생겨서 속이 안좋겠다 싶으면 아예 안먹어요. 이정도는 소화되겠다 싶은거만 먹고요. 그때그때 장상태를 캐치해서 소화되겠다 싶은거만 먹어요.저는 유럽미국 장거리 비행기 버스 등 어디든 무리없이 다녀요.

  • 7. 아아
    '17.6.14 12:41 PM (220.75.xxx.120) - 삭제된댓글

    그게 저도 도서관이나 서점처럼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평화로운 곳 가면 화장실이 가고 싶더라구요ㅎ

  • 8.
    '17.6.14 12:44 PM (110.70.xxx.12)

    소변땜에요.ㅠㅠ

    소변엄청 자주누고
    양도 많아요.
    ㅠㅠ

    만약 참았다가 누면 곧바로 두세번은 더가야 해요.
    남들은 배고플때
    물배채운다던데
    전 배고플때 물 마시면 마신물의 3배는
    오줌으로 배출해요.

    소변을 너무 많이 자주봐서 극장도 못가요.
    고3때부터 생긴 증상이고
    38 살 지금까지 계속 이러네요.


    대변은;;;;;;
    외식하면
    무조건 설사하고요ㅜㅠ

    도서관 가면 소식이 바로 와요.
    도서관에 뭔 마법이 걸렸는지;;;;

  • 9. marco
    '17.6.14 12:58 PM (14.37.xxx.183)

    강원국 연설비서관은 남북정상회담때 관장까지하고 갔다고 합니다...

  • 10. ㅇㅇ
    '17.6.14 1:04 PM (49.167.xxx.69)

    남북정상회담 육로로 이동하셔서 혹시 차세우면 안되니까 관장하고 3일동안 안드셨다지요
    몇 번이나 그만두시려다 그래도 끝가지 함께 하셨다네요
    왜냐고 물으니까 존경하고 좋아하셔서 하실 수 있었다고...

  • 11. 원글
    '17.6.14 1:09 PM (121.181.xxx.116) - 삭제된댓글

    180.92.님.. 요령요?;;; 그게 요령으로 조절되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 아닌거죠...
    아무리 먹는것 조절하고 변 보는것 조절한다고 신경써도 안돼요.. 그러니 병이죠.. ㅠㅠ
    여러 댓글님들 보니 제가 거울을 보고 있는듯 해요 ㅠㅠㅠㅠㅠ 아우.. 진짜 괴로워요 ㅠㅠ

  • 12. 원글
    '17.6.14 1:10 PM (121.181.xxx.116)

    180.92.님.. 요령요?;;; 그게 요령으로 조절되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아닌거죠...
    아무리 먹는것 가리고 조절하고 변 보는것 조절한다고 신경써도 안돼요.. 그러니 병이죠.

    여러 댓글님들 보니 제가 거울을 보고 있는듯 해요 ㅠㅠㅠㅠㅠ 아우.. 진짜 괴로워요 ㅠㅠ
    관장... 이해가 가요 정말 ㅠㅠ

  • 13. ...
    '17.6.14 2:49 P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24년간 내과 수십 곳에서 매번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받고 자주 약타와서 먹어요. 과민성 맞아요.
    조절이 가능하니 가능하다고 하는건데 내과전문의 수십명이 과민성이라고 진단 내린걸 님이 뭘 안다고 아니라고 하세요?

  • 14. ...
    '17.6.14 2:51 P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24년간 내과 수십 곳에서 매번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받고 자주 약타와서 먹어요. 과민성 맞아요.
    조절이 가능하니 가능하다고 하는건데 내과전문의 수십명이 과민성이라고 진단 내린걸 님이 뭘 안다고 아니라고 하세요?
    속 안좋겠다 싶음 아예 안먹고 굶어서 조절하는건데 이것조차 안하고 무식하게 먹어대서 길에서 설사하는게 최선인가보죠?

  • 15. ...
    '17.6.14 3:08 PM (180.92.xxx.147)

    24년간 내과 수십 곳에서 매번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받고 자주 약타와서 먹어요. 과민성 맞아요.
    조절이 가능하니 가능하다고 하는건데 내과전문의 수십명이 과민성이라고 진단 내린걸 님이 뭘 안다고 아니라고 하세요?
    속 안좋겠다 싶음 아예 안먹고 굶어서 조절하는건데 이것조차 안하고 무식하게 먹어대서 길에서 설사하는게 최선인가보죠?
    병원약만 타와서 먹어도 아주 좋아져요. 거짓말처럼 감쪽같이 좋아지기도 하고요.
    그런 노력조차 안하는 분들이 많은가봐요.

  • 16. ...
    '17.6.14 3:18 PM (180.92.xxx.147)

    과민성을 수십년 앓으니 내가 소화를 잘하는 음식, 잘 못하는 음식도 파악이 되고 하루 중 소화가 잘되는 때, 안되는 때도 알고 장의 느낌상 소화가 잘되겠다 안되겠다도 감이 와요.
    이런 것도 오랜 경험에서 터득한거고 집에서 노는 백수 전업주부 아닌 수십년 직장 다니고 사회생활하는 사람이면 자기 관리 차원에서 필요한거고 자연스럽게 터득하기도 하는데 비웃는분 계시네요.

  • 17. 매사 조심함
    '17.6.14 3:29 PM (116.33.xxx.151)

    외출할때 갑작스러운 복통에 대비해서 유산균 챙겨가구요. 얼마전엔 아이스크림 먹고 운동하러갔다가 복통에 설사기운이 와서 집에까지 가는데 정말 힘들었네요. 저같은 경우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받거나 음식 안맞으면 바로 신호가 옵니다. 도서관같이 조용한 곳은 오래 못있어요. 가스가 차는데 계속 참으면 탈이 나더라구요.

  • 18. ..
    '17.6.14 3:35 P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안좋겠다 싶으면 안먹고 소화되겠다 싶으면 먹고 장상태 캐치하고 이런거 누가 모르나요?
    이런거 신경쓰면서 가는 여행이 즐거울까요?그러니 아예 안가게 되는거죠
    남들처럼 여행가서도 음식가리지 않고 맘껏먹고 ,화장실에 신경 안쓰고 살고싶은거죠

  • 19. ..
    '17.6.14 3:37 P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안좋겠다 싶으면 안먹고 소화되겠다 싶으것만 먹고 장상태 캐치하고 이런거 누가 모르나요?
    이런거 신경쓰면서 가는 여행이 즐거울까요?그러니 아예 안가게 되는거죠
    남들처럼 여행가서도 음식가리지 않고 맘껏먹고 ,화장실에 신경 안쓰고 살고싶은거죠
    그리고 과민성 대장증성이 설사만 있는게 아니예요,변비로 나타나는 사람도 있고 변비설사가 번갈아 나타나는 사람도 있어요

  • 20. ...
    '17.6.14 3:40 P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안좋겠다 싶으면 안먹고 소화되는것만 먹고 장상태 캐치하고 이런거 누가 모르나요?
    이런거 신경쓰면서 가는 여행이 즐거울까요?그러니 아예 안가게 되는거죠
    남들처럼 여행가서도 음식가리지 않고 맘껏먹고 ,화장실에 신경 안쓰고 살고싶은거죠
    그리고 과민성 대장증성이 설사만 있는게 아니예요,변비로 나타나는 사람도 있고 변비설사가 번갈아 나타나는 사람도 있어요
    안먹고 적게 먹고 신경 쓰면서 사는데 조절이 된다고 생각하는게 ;;;

  • 21. ...
    '17.6.14 3:45 P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며칠 여행도 힘들면 출근은 어떻게 하세요?
    여긴 다들 집에서 노는 주부들이 많으신가봐요?
    늘 자유롭게 집안에만 있으면서 화장실 가고싶을 땐 언제든 가고, 그러니 장시간 외출이나 여행이 스트레스로 느껴지시나봐요.
    참 부럽네요.
    저는 늘 장거리 출장이나 여행갈땐 병원처방약이나 여의치 않음 지사제 소화제 필수로 챙겨요. 내과의가 유산균은 악화되니 먹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런 노력조차 안하고 죽는 소리 하는 분들 참 부럽네요.

  • 22. ...
    '17.6.14 3:46 PM (180.92.xxx.147)

    며칠 여행도 힘들면 출근은 어떻게 하세요?
    여긴 다들 집에서 노는 주부들이 많으신가봐요?
    늘 자유롭게 집안에만 있으면서 화장실 가고싶을 땐 언제든 가고, 그러니 장시간 외출이나 여행이 스트레스로 느껴지시나봐요.
    참 부럽네요.
    저는 늘 장거리 출장이나 여행갈땐 병원처방약이나 여의치 않음 지사제 소화제 필수로 챙겨요. 내과의가 유산균은 복통시 먹으면 악화되니 먹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런 노력조차 안하고 죽는 소리 하는 분들 참 부럽네요.

  • 23. ...
    '17.6.14 3:49 P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윗분 출근이야 먹고 살아야하니 어쩔수 없이 힘들어도 가는거고,
    과민성 대장 증후군 있는 사람들은 먹을거 못먹고 장성태 살피면서 여행까지 갈 여유가 없다는 말이예요,

  • 24. ...
    '17.6.14 3:52 P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윗분 출근이야 먹고 살아야하니 어쩔수 없이 힘들어도 가는거고,(출근길에 지하철 화장실 찾는분들도 많아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 있는 사람들은 먹을거 못먹고 장상태 살피면서 여행까지 갈 여유가 없다는 말이예요,
    그게 스트래스인데 스트래스를 줄이는게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해결책이기도 하죠
    안먹고 적게 먹고 장상태 살피는거 윗님만 하는게 아니라 저 증상 있는 사람들은 다해요

  • 25. 뛰어볼까...
    '17.6.14 3:54 P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윗분 출근이야 먹고 살아야하니 어쩔수 없이 힘들어도 가는거고,(출근길에 지하철 화장실 찾는분들도 많아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 있는 사람들은 먹을거 못먹고 장상태 살피면서 여행까지 갈 여유가 없다는 말이예요,
    그게 스트레스인데 스트레스를 줄이는게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해결책이기도 하죠
    안먹고 적게 먹고 장상태 살피는거 윗님만 하는게 아니라 저 증상 있는 사람들은 다해요
    그리고 주부가 놀아요??노는 주부라니

  • 26. ...
    '17.6.14 3:55 P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윗분 출근이야 먹고 살아야하니 어쩔수 없이 힘들어도 가는거고,(출근길에 지하철 화장실 찾는분들도 많아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 있는 사람들은 먹을거 못먹고 장상태 살피면서 여행까지 갈 여유가 없다는 말이예요,
    그게 스트레스인데 스트레스를 줄이는게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해결책이기도 하죠
    안먹고 적게 먹고 장상태 살피는거 윗님만 하는게 아니라 저 증상 있는 사람들 그런 노력은 기본이예요
    그리고 주부가 놀아요??노는 주부라니

  • 27. ..
    '17.6.14 4:21 P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윗분 출근이야 먹고 살아야하니 어쩔수 없이 힘들어도 가는거고,(출근길에 지하철 화장실 찾는분들도 많아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 있는 사람들은 먹을거 못먹고 장상태 살피면서 여행까지 갈 여유가 없다는 말이예요,
    그게 스트레스인데 스트레스를 줄이는게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해결책이기도 하죠
    안먹고 적게 먹고 장상태 살피는거 윗님만 하는게 아니라 저 증상 있는 사람들 그런 노력은 기본이예요
    그리고 주부가 논다고 생각하시나요??노는 주부라니 ;;;

  • 28. ;;;;
    '17.6.14 5:12 PM (39.7.xxx.209)

    똥부심....ㅜㅜ 인가요....?
    그러게 니가 잘 참지 그랬어 ㅜㅜ 이런 자부심인가....

  • 29. 원글
    '17.6.14 6:51 PM (223.62.xxx.81)

    ㄸ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0. 저도
    '17.6.14 9:18 PM (112.150.xxx.153)

    지하철타는건 괜찮은데 버스타고는 못다녀요.
    어디 가기전에 화장실갔다가 아무것도 안먹거나 핫팩 배에 대고 다녀요..
    여행다니는 거 좋아했는데 가까운 산도 가기 싫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303 우드블라인드와 콤비블라인드중 어느것이 더 좋을까요??? 1 사과나무 2017/06/15 1,068
698302 대출금리 인상 압박…가계 빚폭탄 터지나 4 ... 2017/06/15 2,617
698301 서양에서는 책상에 신발신고 발 올리는거 자연스러운 건가요? 3 유리알 2017/06/15 1,235
698300 2020년 조두순 풀려 나는거 아시죠? 4 여러분 2017/06/15 1,504
698299 면 폴리 셔츠 구김있나요? 2 ... 2017/06/15 796
698298 제발 도와주세요. 아이왕따 ㅠㅠ 3 .. 2017/06/15 1,686
698297 새식구 막내 강아지~ 6 치킨 2017/06/15 1,600
698296 김진표 과거 민주당..위장전입·논문표절 문제 삼았던 것 사과하겠.. 2 ........ 2017/06/15 592
698295 교육정책 때문에 임기말 3프로 지지율 될거라는 댓글 32 0 0 2017/06/15 2,727
698294 아이 친구들 무료 영어 과외..괜찮을까요? 14 ..... 2017/06/15 1,612
698293 중증 환자나 장애아 어떻게 돌봐야 하나요? 4 . 2017/06/15 1,262
698292 춘천 vs 원주 6 고민 2017/06/15 2,548
698291 말로만 생색내는 부모님들 계신가요 17 생색 2017/06/15 4,088
698290 삼각대 버릴까요? 1 디카 2017/06/15 578
698289 자동차 더러운 시트얼룩 어떻게 세탁할까요? 1 얼룩덜룩 2017/06/15 696
698288 출산 임박한 고양이의 가출 9 고민중 2017/06/15 1,337
698287 동남아 여행후 기미가 ㅠㅠ 3 기미 2017/06/15 1,745
698286 자동차를 팔고 새로 샀는데요. 자동차세. ㅜㅜ 4 자동차 2017/06/15 1,873
698285 금방 찐 살 금방 뺄수 있다는 말 진짜예용? 7 qqqq 2017/06/15 1,468
698284 분유만 먹이면 토하는 아기 13 돼지사랑 2017/06/15 1,571
698283 동대문 잘 아시는 분 3 ... 2017/06/15 697
698282 종교와 되는일이 잘되고, 못되고 관련있을까요? 8 2017/06/15 683
698281 백반토론 이 프로 인기 많나요..?? 16 ... 2017/06/15 1,135
698280 40평 아파트 바닥 대리석으로 하면 어떨까요? 17 인테리어 2017/06/15 5,872
698279 文대통령 "강경화, 국민 뜻 따를 것…野, 국민판단 존.. 30 국민의뜻 2017/06/15 2,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