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경환법무부 장관 후보자 의 악마적 짜집기 여성비하

조선 아............. 조회수 : 910
작성일 : 2017-06-14 11:28:34

국민들 조선일보 시작으로 또 농락하네요.

앞뒤 맥락 잘라서 보도하고,,,여성비하 교수 라고 지칭하네요.

잘 정리 된 글로 보여서 주소 복사 해서 링크해 둡니다.

여성비하라면서 오해 하시는 분들 이것좀 봐주세요.



http://cafe.daum.net/ok1221/9Zdf/775335?q=?Ȱ?ȯ


이것은 여성비하의 악마적 짜집기 부분

http://m.cafe.daum.net/ok1221/9Zdf/775223?svc=cafeapp&sns=cafeapp


IP : 112.121.xxx.1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4 11:30 AM (223.62.xxx.179)

    짜깁기라고 하시는데..
    댓글 올려주시는 링크 가봐도 진짜 앞뒤는 없고 자의적 해석만
    있더군요.
    저는 진짜 앞뒤 보고 깜놀했습니다.

    "술자리엔 반드시 여자가 있어야한다. 정 없으면 장모라도 있어야 한다." "여성은 술의 필수적 동반자다"

    여기 가면 책 본문 캡쳐본 있어요.

    http://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98693.html?_fr=gg#cb

  • 2. 그러게
    '17.6.14 11:32 AM (96.31.xxx.186)

    윗님 말도 짜집기도 악의적 편집도 아니라니까

    문빠들 문슬람들 단체로 정신 나갓니?

    안경환 걔 진보마초 맞아.

  • 3. 원글님이 더 이상해요
    '17.6.14 11:34 AM (121.131.xxx.161)

    악마적 짜집기건 뭐건 저런 소리 하는 남자들 딱 질색이예요
    장모라도 있어야 한다니..
    저건 패륜 아닌가요!!? 저게...무슨 문맥따질 말이예요?

  • 4. 위 세 분
    '17.6.14 11:39 AM (115.140.xxx.171)

    위의 세 분, 저 책은 읽으셨어요?
    문구 하나, 인용절 하나, 한 페이지로 패륜 운운하며 타인의 살아온 인생을 시궁창에 쳐박으시려면
    적어도 책 읽는 정도의 수고는 하셔야죠.
    이거야 무슨 오늘 아침에 본 고속도로 용변 사건도 아니고..
    책이나 읽고 비판합시다. 기사 하나로 우르르 교사 죽일 사람 만들지 말고요.

  • 5. 탁현민부터 안경환까지...휴....장관은 인사검증 제대
    '17.6.14 11:39 AM (58.140.xxx.51)

    남자란 무엇인가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1333054

    Part1. 남자의 본성
    1. 남자의 뇌, 여자의 뇌
    2. 남자의 질투가 더 무섭다
    3. 남자, 권력이라는 괴물에 사로잡히다
    4. 남자들의, 남자들만을 위한 세계
    5. 화장을 하는 남자, 수염을 기르는 남자

    Part2. 남자의 결혼
    1. 남자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2. 섹스, 그리고 책임을 진다는 것
    3. 남자는 왜 여자의 순결에 집착할까?
    4. 남자에겐 감출 수 없는 본능이 있다
    5. 성소수자, 다름과 틀림에 관한 이야기

    Part3. 남자와 사회
    1. 한국, 한국인의 운명
    2. 군대, 의무라는 이름의 천형
    3. 신이 사라진 세상을 생각한다
    4. 사이버시대, 재앙인가 축복인가

    Part4. 남자의 눈물
    1. 모두가 힘들다
    2. 가끔은 남자도 울고 싶다
    3. 세상은 나에게 술을 마시라 한다
    4. 나이 듦의 빛과 그림자

  • 6. 너그럽네요
    '17.6.14 11:42 AM (121.131.xxx.161)

    사위가 장모한테 술따르라는게.. 앞뒤 문맥을 보고 자시고 할 일인가요? 오프라인가서 사람들한테 물어보세요 누가 말했는지 딱 가리고. 저 말이 이해가 갈까요? 너무 더러워요

  • 7. 왜저러지
    '17.6.14 11:42 AM (96.31.xxx.186)

    인용구 하나, 문구 하나 , 한 페이지 문제가 아니라니까?

    위에 목차만 봐도 마초냄새가 풀풀 풍겨오는데 무슨 인용구 하나니 문구하나니 같지도 않은 실드를 치고있찌?

  • 8. rolrol
    '17.6.14 11:47 AM (121.187.xxx.234) - 삭제된댓글

    책 내용은 전반적으로 남자들이란, 남자의 생각이나 남자다움에 대한 기존의 관념이 이러하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하고 저렇게 말하고하면서 서술하고 반박하는 말도 적어 놓고 중간중간 작가 자신의 생각을 적어 놓고 있어요
    전반적으로 남성다움 안에 갇힌 남자들에 대한 연민과 그럼에도 부조리하게 자리잡은 남성중심적인 사회 체재가 바뀌기를 바라는, 여성을 존중하는 내용들도 채워져 있다가 지금까지의 개인 감상입니다.


    "술자리엔 반드시 여자가 있어야한다. 정 없으면 장모라도 있어야 한다." .라는 문제의 글 귀 부분을 보니 인용이 얼마나 악의적인 지 화가 나네요
    이 문장 바로 윗줄에 있는 내용입니다

    남자의 세계에서는 술이 있는 곳에 여자가 있다. 술과 여자는 분리할 수 없는 보와재다. 여자 없는 술은 만병의 원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사내 혼자 마시는 술은 자신의 파괴로 이어지고, 사내들만의 폭음은 사고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위세대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말이다. "술자리에는 반드시 여자가 있어야 한다. 정 없으면 장모라도 곁에 있어야 한다."

    인용된 저 말이 안교수의 말이 아니라 위세대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말이라는 구절이 멀리도 아니고 바로 앞문장인데 그걸 저렇게 잘라서 이용하는 군요

  • 9. rolrol
    '17.6.14 11:48 AM (121.187.xxx.234) - 삭제된댓글

    책 내용은 전반적으로 남자들이란, 남자의 생각이나 남자다움에 대한 기존의 관념이 이러하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하고 저렇게 말하고하면서 서술하고 반박하는 말도 적어 놓고 중간중간 작가 자신의 생각을 적어 놓고 있어요
    전반적으로 남성다움 안에 갇힌 남자들에 대한 연민과 그럼에도 부조리하게 자리잡은 남성중심적인 사회 체재가 바뀌기를 바라는, 여성을 존중하는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가 지금까지의 개인 감상입니다.


    "술자리엔 반드시 여자가 있어야한다. 정 없으면 장모라도 있어야 한다." .라는 문제의 글 귀 부분을 보니 인용이 얼마나 악의적인 지 화가 나네요
    이 문장 바로 윗줄에 있는 내용입니다

    남자의 세계에서는 술이 있는 곳에 여자가 있다. 술과 여자는 분리할 수 없는 보완재다. 여자 없는 술은 만병의 원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사내 혼자 마시는 술은 자신의 파괴로 이어지고, 사내들만의 폭음은 사고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위세대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말이다. "술자리에는 반드시 여자가 있어야 한다. 정 없으면 장모라도 곁에 있어야 한다."

    인용된 저 말이 안교수의 말이 아니라 위세대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말이라는 구절이 멀리도 아니고 바로 앞문장인데 그걸 저렇게 잘라서 이용하는 군요

  • 10. 넌왜그러니
    '17.6.14 11:49 AM (115.140.xxx.171) - 삭제된댓글

    책 인용구 하나, 문구 하나, 책 페이지 하나로 그가 살아온 삶 전체가 부정 당하면 안되니까 그런다.
    게다가 그건 악마적 편집이거든.
    너님이 마초 비판하려고 한 페이지를 할애해서 남자들 생각을 적었는데
    누가 그 페이지만 보고 너보고 여자 마초라고 살아온 삶 자체를 시궁창에 넣으면 넌 어떻겠니.

  • 11. 더 자세한 책 내용
    '17.6.14 11:49 AM (223.62.xxx.179)

    한겨레 링크 읽기 귀찮은 분들 보세요.

    안 후보자는 지난해 11월 30일 출판한 ‘남자란 무엇인가’에서 “여성은 술의 필수적 동반자”라고 기술했다. 또 ‘위 세대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말’이라며 “술자리에는 반드시 여자가 있어야 한다. 정 없으면 장모라도 곁에 있어야 한다”고 썼다.

    안 후보자는 지난해 대법원 법원행정처에 근무하던 부장판사가 성매매로 적발된 사건에 대해 “문제 된 법관 연령이라면 대개 결혼한 지 15년 내지 20년이다. 아내는 한국의 어머니가 대부분 그러하듯이 자녀 교육에 몰입한 나머지 남편의 잠자리 보살핌엔 관심이 없다”고 했다. 이어 “이런 답답한 사정이 위법과 탈선의 변명이 될 리는 없다. 다만 남자의 성욕이란 때로는 어이 없이 악마의 유혹에 굴복한다. 이는 사내의 치명적 약점이다”라고 썼다.

    안 후보자는 성매매를 거론하는 단락에서 “젊은 여자는 정신병자만 아니면 거지가 없다는 말이 있다. 구걸하느니 당당하게 매춘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여성의 성을 돈으로 사려는 사내는 지천으로 깔려 있다”고 주장했다.

    또 안 후보자는 남녀의 차이에 대해 “여자는 생존을 보장해주는 한 남자와 안정된 관계 속에 자녀를 양육하는 데 관심이 쏠려 있지만, 남자는 되도록 많은 정자를 많은 곳에 뿌리는 일에 관심을 둔다. 난교는 남자의 생래적 특징이다”라고 기술했다. 이어 “여자는 일생 동안 300개 정도의 난자만을 생산할 뿐이다. 그런 까닭에 소중하게 아껴두었다가 되도록 비싼 값에 교환하고 싶어한다”고 썼다.

  • 12. rolrol
    '17.6.14 11:50 AM (121.187.xxx.234)

    책 내용은 전반적으로 남자들이란, 남자의 생각이나 남자다움에 대한 기존의 관념이 이러하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하고 저렇게 말하고하면서 서술하고 반박하는 말도 적어 놓고 중간중간 작가 자신의 생각을 적어 놓고 있어요
    전반적으로 남성다움 안에 갇힌 남자들에 대한 연민과 그럼에도 부조리하게 자리잡은 남성중심적인 사회 체재가 바뀌기를 바라는, 여성을 존중하는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가 지금까지의 개인 감상입니다.


    "술자리엔 반드시 여자가 있어야한다. 정 없으면 장모라도 있어야 한다." .라는 문제의 글 귀 부분을 보니 인용이 얼마나 악의적인 지 화가 나네요
    이 문장 바로 윗줄에 있는 내용입니다

    남자의 세계에서는 술이 있는 곳에 여자가 있다. 술과 여자는 분리할 수 없는 보완재다. 여자 없는 술은 만병의 원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사내 혼자 마시는 술은 자신의 파괴로 이어지고, 사내들만의 폭음은 사고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위세대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말이다. "술자리에는 반드시 여자가 있어야 한다. 정 없으면 장모라도 곁에 있어야 한다."

    인용된 저 말이 안교수의 말이 아니고 위세대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말이라는 구절이 멀리도 아니고 바로 앞문장에 써 있는데 그걸 저렇게 저 문장 하나만 잘라서 안교수 본인 생각인 것처럼 기사에 인용했더군요

    책 전체의 내용을 볼수록 정말 기사들이 악의적이라는 생각이 확연해집니다

  • 13. 왜그러니
    '17.6.14 11:51 AM (115.140.xxx.171)

    책 인용구 하나, 문구 하나, 책 페이지 하나로 그가 살아온 삶 전체가 부정 당하면 안되니까 그런다.
    게다가 그건 악마적 편집이거든.
    너님이 마초 비판하려고 한 페이지를 할애해서 남자들 생각을 적었는데
    누가 그 페이지만 보고 여자 마초라고 살아온 삶 자체를 시궁창에 넣으면 어떻겠니.

  • 14. 진보마초 척결
    '17.6.14 11:53 AM (96.31.xxx.186)

    능글능글한 진보마초들의 전형적인 특징이죠.

    내 생각이 아니야. 난 이런 현실을 그저 분개하고자 말하는거야.

    교수라는 작자들중에서도 저딴 인간들이 어찌나 많던지.

    머리가 좋으니 능구렁이처럼 빠져나가는 것도 잘해요. 대놓고 희롱하기 보단 항상 저딴식으로 희롱하죠.

    그걸 또 좋다고 옹호하는 빠순이 들도 꼭 있구요.

    하긴 문죄인 그놈 자체도 진보마초니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말이 딱 맞네요.

    표리부동한 진보마초들보단 자한당 지지하는 무식한 노가다 꾼들이 백배 순수해요

  • 15. 풉...
    '17.6.14 12:05 PM (222.232.xxx.252)

    메갈 나으리들 여기 또 놀러오셨네요?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나봐요? 새정부 인사에 대해서 어디 끼어들어갈 판 없나 열심히 뒤적거리다 맥락없이 단어만 가지고 해석하며 '진보마초' 라는 프레이밍을 씌우시네요?

    에라 썩을것들아 너그네들 심언니한테 징징거려라. 여기저기 분탕질치지 말고

  • 16.
    '17.6.14 12:29 PM (218.236.xxx.162)

    인용한 것을 직접말한 것처럼 악마적 편집이네요

  • 17. ㅁㅁㅁ
    '17.6.14 1:32 PM (175.223.xxx.145)

    아 쉴드칠 걸 쳐야,, 저게 문제 없다 악의적 편집이다 쉴드치지 말고, 그럼에도 다른 장점이 많다 고 해야하지 않나요?

  • 18. 다른 장점들
    '17.6.14 2:45 PM (218.236.xxx.162)

    행동으로 양성평등 (여성교수 다수 임용) 실천하셨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65771&page=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030 오메가 3 다들 드시나요? 15 영양제 2017/06/14 4,573
698029 도종환 장관후보가 접시꽃 당신~쓴 시인가요? 15 헐ᆢ 2017/06/14 2,902
698028 문재인대통령님 드디어 일제고사폐지! 21 역시 2017/06/14 3,087
698027 살면서 뭐든 너무서툴어요 3 ㅡㅡ 2017/06/14 1,193
698026 배달되는 치킨 중에서 옛날 통닭 맛있는 곳이 어디일까요? 3 오늘치킨먹을.. 2017/06/14 1,182
698025 이러면 실례인가요? 73 ㅇㅇ 2017/06/14 15,592
698024 여자 혼자 미국 입국하면 거절 안 당하나요? 5 궁금 2017/06/14 2,580
698023 회사 급식비 없다는데 비싼거 시켜먹어서 짜증나요.. 13 원글 2017/06/14 3,070
698022 초딩 딸아이, 벌써 캡달린 수영복..입히시나요들?? ... 2017/06/14 506
698021 김정숙여사의 편지_노회찬 페이스북 8 정갈하네요 2017/06/14 2,799
698020 백주부 오이 피클에 1 소금 2017/06/14 1,062
698019 일제시대 배경 시대극 영화 9 영화 2017/06/14 521
698018 강경화도 임명키로. "헌재소장은 대행체제로 가도 돼&q.. 19 ... 2017/06/14 3,282
698017 [단독] 국정위, 새 인사검증서 음주운전 1~2회는 용인 방침 6 ........ 2017/06/14 995
698016 자녀를 대학보낸 엄마들끼리 모여서 13 ㅇㅇ 2017/06/14 4,260
698015 이렇게 맛있는 한끼라니 ㅎㅎ 9 한끼 두끼... 2017/06/14 3,428
698014 이언주 “사람들 저보고 ‘또라이’라고 하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27 ... 2017/06/14 3,649
698013 옷 예쁘게 입고 걸음걸이... 4 ㅠㅠ 2017/06/14 1,748
698012 자유당, 나가서 시위하기에는 덥고 실내 에어컨 틀어놓고 시위 인.. 8 진짜빨갱이 2017/06/14 1,318
698011 빨래 쉰냄세.. 과탄산으로 되나요..?? 7 빨래도움 2017/06/14 2,596
698010 옥자 영화관에서 보고 싶어요 5 T.T 2017/06/14 945
698009 짜증나는 다단계 3 재섭다 꺼져.. 2017/06/14 1,167
698008 안구 건조증에 좋은 것 추천해주세요. 17 123 2017/06/14 2,671
698007 챕터북 추천부탁드려요 2 ㅇㅇ 2017/06/14 417
698006 (영상)최영재경호원~~ 3 ㅅㅈ 2017/06/14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