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지역을 다녀오면 이스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미국입국은 불가하다고하여 대사관 홈피에서 찾아보니
비자면제프로그램 개정안 시행
2011년 3월 이후에 이란, 이라크, 시리아, 수단, 리비아, 소말리아 혹은 예맨에 방문하신 경우, 비자면제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미국으로 여행하거나 입국할 수 없습니다.
이런 내용이 있고 대사관 전화상담원도 중동전역인지 위에 열거된 지역 이외의 국가는 상관이 없는지는 본토 출입국 관리소에서만 답변 줄 수 있다고 하네요
여행사에서는 설문에 위 지역만이 아니라 '중동을 다녀온적이 있나요?'라고 체크하게 되어있어서 이외의 지역은 상관없는지는 모르겠다고 대사관에 문의해보래서 했더니 대사관에서도 위와같은 답변만 해 줍니다
혹시 위 지역이외에 두바이, 요르단, 이집트 정도는 다녀와도 이스타 발급받는데 제한은 없는지 경험있으신 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지역을 당장 갈건 아니지만 위시리스트 국가이고 두바이는 경유하면서 언제든 나갔다올수도 있기때문에 얘기들은 김에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