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에서는 위산억제하는 약을 처방해주서 한동안 먹었었는데요.
한동안 괜찮더니 또 그러네요ㅜㅜ
밥먹고 나면 속이 않좋다그러고 실제로 구역질을 하거나 토하기도 하고요. 학교에서도 밥먹고 나서 그런다고 하네요.
대학병원 가서 위내시경같은걸 해야하는건지,,,
9살짜리 아이가 내시경같은걸 해도되나싶은지 모르겠어요. 수면마취도 해야할텐데 ..ㅜㅜ
좀더 크면서 나아지길 기다려야하는지,,,,
아무래도 병원을 한번 데려가보는게 좋겠죠?
소아과에서는 위산억제하는 약을 처방해주서 한동안 먹었었는데요.
한동안 괜찮더니 또 그러네요ㅜㅜ
밥먹고 나면 속이 않좋다그러고 실제로 구역질을 하거나 토하기도 하고요. 학교에서도 밥먹고 나서 그런다고 하네요.
대학병원 가서 위내시경같은걸 해야하는건지,,,
9살짜리 아이가 내시경같은걸 해도되나싶은지 모르겠어요. 수면마취도 해야할텐데 ..ㅜㅜ
좀더 크면서 나아지길 기다려야하는지,,,,
아무래도 병원을 한번 데려가보는게 좋겠죠?
유산균 먹여보세요........예전에 정말 훌륭했었던 유산균 들이 이젠 단종이 되어서...베베 미야리산 아이지..
아기들 우유에 타먹이는것들 있잖아요. 그거 퍼먹이기도 편하고 맛도 좋아요. 그거 사서 매일 퍽퍽 먹여보세요.
소화하기 힘든가보네요...
초등생 연세세브란스 소아과 가면 할 수 있구요. 소견서 써가야합니다 아마 심리적인거 아닐까 생각되네요ㅜ
아,,,유산균이 좋은가요? 오늘 동네소아과 가서 한번 상담받으면서 의견 들어보고 병원 가봐야겠다하고 있어요. 유산균도 물어보고 먹여봐야겠네요,,맨날 친구들이랑 밖에서 뛰놀며 신나게 사는 아이라 딱히 심리적인 문제는 아닐거 같아요..ㅜ
장염이나 그런거 없이 구역질이 몇달간 지속 되었다면 뇌mri는 꼭 한번 찍어보세요. 그렇다고 너무 걱정은 마시고 불안해 하는것보다 괜찮다고 확인받는 의미로 생각하시고 찍어보시길 바랍니다.
장염이나 특별히 그런건 없었어여. 자년 7월경부터 이랬던거 같은데 뇌mri 는 왜 찍어봐야하는지요. 갑자기 좀 무서워지네요.ㅜㅜ
혹시 아들이 성격이 예민한편인가요.
입이 짧은 것보다도 성격이 예민하고 작은일에도 종종 놀라거나 학교에서 긴장상태가 계속 유지되면 그렇던데.. 혹시 학원도 많이 보내시고 엄마가 조급해 하시나요?? 초2면 좀 놀아도 괜찮은데..
우리 아들 방과후영어랑 태권도만 신나게 다니고 놀이터에서 사는 아이라서,,
아무래도 걱정되서 소아과에 상담하러왔어요.
뇌 mri는 뇌종양 때문에 찍어보시라는 거예요. 아이들 뇌종양 초기증상이 구토예요. 구토 때문에 내시경하고 장염인줄 알고 입원하고 역류성 식도염약 먹고 결국 한약 까지 먹다가 늦게 발견하는경우 있어요. 그치만 뇌종양이 감기처럼 흔한질병도 아니고 구토하는 아이중에 극소수만 그러니 너무 걱정 마시고 확인차 찍어보세요. 주변에 저런과정 다 거치다 결국 뇌종양으로 판명나서 수술한 아이가 있어서 오지랖 부려 봤어요. 그엄마 제일 후회했던게 너무 몰랐던거, 겁나서 검사 안 받은거 ,의사말 너무 믿은거 였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97904 | 펌)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취임사 전문 17 | ar | 2017/06/14 | 1,751 |
697903 | 자유한국당은 왜 저리 물러터졌나요???? 43 | 강한 야당 | 2017/06/14 | 4,252 |
697902 | 영혼이라는 말을 산사람에게도 쓰나요? 8 | 자매 | 2017/06/14 | 1,021 |
697901 | 양면팬 너무 좋네요 9 | zzzzz | 2017/06/14 | 3,010 |
697900 | 슈돌에서 나온 유아용 앞으로 매는 크로스백이 궁금해요 3 | 선물 | 2017/06/14 | 912 |
697899 | 딸 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다 15 | 엄마의 | 2017/06/14 | 3,250 |
697898 | 쉐라톤 호텔 침구 | 보들보들 | 2017/06/14 | 855 |
697897 | 심서방 가구 평상침대 1 | 괜찮은가요 | 2017/06/14 | 921 |
697896 | 머리카락 굵어지는 방법 있을까요 12 | 찰랑찰랑 | 2017/06/14 | 6,407 |
697895 | 청소년기에 꼭 먹어야 하는 영양제... 7 | 영양제 | 2017/06/14 | 2,539 |
697894 | 도움주세요. 1 | .. | 2017/06/14 | 376 |
697893 | 성격이 내성적이다/외향적이다의 기준은 뭔가요? 6 | 성격 | 2017/06/14 | 1,764 |
697892 | 비진도 여름휴가 3 | ... | 2017/06/14 | 963 |
697891 | 매실장아찌는 담근후 바로 냉장고에 넣어야 하나요? 3 | .. | 2017/06/14 | 912 |
697890 | 수입브랜드 짝퉁옷을 필웨이,네이버에서 파는데 신고하고 싶어요. 2 | 어이상실.... | 2017/06/14 | 2,001 |
697889 | mbn 앵그리앵커 재밌네요. 9 | 앵그리앵커 | 2017/06/14 | 2,371 |
697888 | 초2 아들이 밥먹고나면 자주 구역질하는데요. 8 | 맘 | 2017/06/14 | 1,103 |
697887 | 저희 남편 왜 이러나요? 정말 치가 떨리네요 6 | ... | 2017/06/14 | 4,376 |
697886 |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6.13(화) 2 | 이니 | 2017/06/14 | 476 |
697885 | 필드 처음 나가는데요, 골프웨어 17 | ㅇㅇ | 2017/06/14 | 3,730 |
697884 | 김상조 위원장님 첫 출근 하시네요. 27 | 화이팅~ | 2017/06/14 | 2,742 |
697883 | '신 모계사회' 뒤엔 딸의 가사노동 떠맡는 친정 있다 8 | 딸이 좋다?.. | 2017/06/14 | 2,518 |
697882 | 에어프라이어로 자주 만들어 먹는 음식 추천해주세요 6 | 맘 | 2017/06/14 | 2,147 |
697881 | 켄트 칫솔 써 보신 분 계세요? 지름신 오는 중 ㅠ 2 | 써 보신 분.. | 2017/06/14 | 1,745 |
697880 | 페인트작업하던 인부. . . 22 | 모닝콜 | 2017/06/14 | 6,2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