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6.13(화)

이니 조회수 : 484
작성일 : 2017-06-14 09:21:59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0285321...


주요 내용

1. 文대통령, 국회 예결특위·상임위원장단 오찬 간담회

2. 文대통령, 국회 상임위원장단에 "추경 하반기 집행 도와달라"
- 대량실업·경기침체 등이 추경 요건…충분히 추경 가능해

3. 文대통령...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에 임명장 수여
- 임명장 수여식에서도 화제가 된 김상조 위원장의 낡은 가방

4. 문재인 대통령 언급한 월 10만원대 청년 임대주택 나온다
- 올 하반기 청년 대상 다가구임대주택 공급, 국토부 "보증금 500, 월 15만"

5. 야근 부추기는 포괄임금제 없앤다

6. 文정부 국공립 유치원 확대 시동…"교육의 국가책임 강화"
- 국정기획위 13일 국공립 유치원 확대 방안 논의

7. 文대통령, 대규모 장차관 인선 단행…미래장관 유영민·통일장관 조명균 등

8. 문정인 특보, 방미 출국…文정부 외교안보 정책 설명
- 통일·외교·안보특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방미. 홍익표·김종대 동행

9. 文대통령 "한미동맹, 세계로 나간다..세계평화 기여해온 동반자"
- 용산 한미연합사령부 방문한 자리에서 발언

IP : 110.70.xxx.6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본문
    '17.6.14 9:23 AM (110.70.xxx.64)

    문재인 대통령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는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없이 문 대통령이 강행한 첫 장관 임명으로 제1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정개혁에 대한 단호한 의지를 보여준 것입니다.

    수여식에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청문과정에서의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경제 활력을 다시 살리고 경제민주주의를 실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드디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재벌개혁을 진두지휘하게 되었습니다.
    온갖 적폐 기득권 세력들이 똘똘 뭉쳐 김상조 후보자 내정을 막으려고 발악했을 때 국민들은 왜 김상조 후보자의 손을 들어주고, 그를 지켜주었을까요.

    지금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위기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벼랑 끝에 내몰린 것과도 같은 아주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이대로는 더 이상 힘들다..미래가 보이지 않는다'고 국민들은 한 목소리로 불안감을 드러냅니다.

    이런 위기의 상황에서 재벌 스나이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의 등판은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보여주었고, 국민들은 그를 응원하고 지지하게 되었습니다.

    무능력하고 오만불손한 재벌의 목을 날려 경제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경제위기 극복의 과정에서 '재벌오너만 이익을 얻고 서민들은 죽어나가는' 과거 IMF의 상황을 재현하지 않고, 온 나라가 힘을 모아 경제를 회복시킴에 있어 '뇌물과 사익'이 끼어들 틈이 없도록 하는 것이 지금 국민들이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뇌물을 주고 감옥에 갇힌 재벌의 아들, 이재용 삼성 부회장은, 삼성이라는 국민의 양보와 희생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국민기업의 오너가 될 자격이 없습니다.

    부디 문재인 정부가 국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재벌개혁의 고삐를 늦추지 말고, 과감히 나아가길 바래봅니다. 반드시 경제민주화를 향한 깨어있는 시민들의 염원과 동력이 모아져 재벌개혁의 거대한 물결로 이어질 것입니다!

  • 2. 막내돼지
    '17.6.14 9:35 AM (1.247.xxx.173) - 삭제된댓글

    김상조교수님 드뎌 임명장 받으셨군요^-^짝짝짝!!!축하드립니다ㅋ재벌상조~~;;이제 재벌들 다 죽었네요ㅋㅋ칼춤한판 신명나게 추시면 될듯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4351 여자 심리 질문이요 2 쿠쿠 2017/07/31 832
714350 미국에 거주하고 계시거나 단기거주하셨던 분들 좀 알려주시겠어요?.. 22 ... 2017/07/31 3,014
714349 샌들하나 봐 주세요^^ 6 이여름 가기.. 2017/07/31 1,720
714348 네..제가 둘리였어요 9 기분이꽝 2017/07/31 2,578
714347 군함도와 택시운전사의 공통인물.놀라운정체 31 ㅇㅇ 2017/07/31 4,310
714346 여수다녀왔어요 사진있음...ㅋㅋ 9 흠흠 2017/07/31 2,911
714345 군함도에 화가 나는 점 너무 많지만 33 김ㅔㅐ 2017/07/31 3,047
714344 문재인 교육정책 바꾸려면? 3 ^^ 2017/07/31 613
714343 군함도 보고왔습니다 (단체관람을 제안합니다) 35 2017/07/31 1,908
714342 바다끼고 걷고 싶은데..해안길(트레킹길) 추천 받아요~ 22 ㅇㅇ 2017/07/31 2,208
714341 식당 그릇 11 아쉽네 2017/07/31 2,271
714340 웃음치료 하는 곳이 어디있을까요? 1 ff 2017/07/31 509
714339 캠핑 2박3일...미치겠네요 64 ㅇㅇ 2017/07/31 22,775
714338 요즘같은 휴가철에는 관광지가는 고속도로 이런곳 평일에도 정체가 .. 1 ... 2017/07/31 500
714337 송추계곡 이나 양주 단궁 가보신분 1 .. 2017/07/31 869
714336 저렴한 에어프라이어 골라 주세여... 20 에어 프라이.. 2017/07/31 4,079
714335 개산책.. 너무 당겨서 힘들어요 ㅠㅠ 13 ㅇㅇ 2017/07/31 2,076
714334 남편이랑 같이 볼게요.답글 부탁드려요 112 홧병 2017/07/31 22,512
714333 도로에서 몇미터 떨어져 있어야 차소리 안 들리나요? 3 아파트 2017/07/31 1,187
714332 개신교 분들... 아까 질문에 이어서..... 8 뭘뭘 2017/07/31 747
714331 이 정부는 바다를 사랑하지 않는 것인가요? 3 바다사랑 2017/07/31 952
714330 (82선배님들 조언구합니다) 부모의 역할은 뭘까요? 6 고민 2017/07/31 1,091
714329 우리 아이의 재능을 발견했어요 40 2017/07/31 16,699
714328 집에 차가 두 대가 되면 5 보험료 2017/07/31 3,398
714327 아이부모들 진상이요 22 ........ 2017/07/31 5,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