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생이 참 신기해요

.. 조회수 : 5,102
작성일 : 2017-06-14 01:16:08
신점본사람들 이야기들으면 잘맞다 안맞다 말이많은데요
정말 사람 인생이 미래가 정해진게있어서 그 무당분들눈에 보이는거면 어떻게 이렇게 신기한일이 있을수긴있는건지ㅎㅎ생각할수록 신기해요ㅎ
인생이 세상이 어떤건지 그 정체가 너무 궁금하네요ㅎㅎ
IP : 39.112.xxx.1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주만물이 평면적인게 아닌듯
    '17.6.14 1:19 AM (112.152.xxx.220)

    우리가 눈으로 보이지 않는 세계가 존재할듯 합니다
    그리고 무당은 상대의 무의식을 읽을수 있는 특화된사람
    이라네요

  • 2. ㅜㅜ
    '17.6.14 1:33 AM (211.36.xxx.71)

    제 사주보더니 형제중에 오래 살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다 하더군요.. 동생이 일찍 하늘 나라로 간 후였어요..

  • 3. ..
    '17.6.14 1:35 AM (39.112.xxx.108)

    헐 윗분ㅜㅜㅜㅜ
    신점보셨어요? 정말 다 보이나봐요
    전 그동안 설마설마했어요. 안믿었거든요. 다 눈치로 맞추는거라고...

  • 4. ㅜㅜ
    '17.6.14 1:42 AM (211.36.xxx.71)

    그냥 사주봤어요

  • 5. ㅡㅡ
    '17.6.14 6:16 AM (211.202.xxx.156)

    저스물살때 친구들이랑
    삼각산갔다가 산속에서
    사는 할머니를 만났는데
    친구들과 내 사주를 재미
    삼아 봐줬어요
    지금 50중반인데요
    신기한게 그때 그할머니가
    해주신 말대로 살아가고
    있는 저자신을 발견하고
    깜짝놀랐어요
    어릴때는 전혀 생각지도
    않았는데요 살수록 나이들
    수록 그말이 생각나고요
    그말대로 살아가는 내가
    신기해요
    그래서 사주가 다 엉터리는
    아니구나를 몸소 체험하며
    살고있습니다

  • 6.
    '17.6.14 6:53 AM (117.111.xxx.220) - 삭제된댓글

    오래전에 철학관서 들었는데
    그때는 믿지 않았는데
    살아오며 지나가는 과정들이 신기하게 잘 맞아요

  • 7. 밎츰
    '17.6.14 8:48 AM (14.32.xxx.118)

    사주보는 사람이 말 하면 그대로 자기가 맞춰갈려고 하는거죠.
    그래서 어린나이에는 사주 보면 안될거 같아요.
    50넘어 사주보면 그때 아 내 인생이 이리저리 흘렀구나
    하는걸 느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507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 부인이.. 23 한여름밤의꿈.. 2017/06/14 5,200
698506 아침에 일찍 눈이 떠지는 건 노화증상인가요? 8 갱년기 2017/06/14 3,621
698505 이런글을쓰게될줄이야..내아기가 하는짓이 너무 귀엽네요.. 17 엄마직업 2017/06/14 3,731
698504 차태현 정말 동안이지 않나요? 13 ㅇㅇ 2017/06/14 4,187
698503 한번바람핀 놈 또피나요? 12 aas 2017/06/14 3,528
698502 여행단독 상품과 연합상품 여행문의 2017/06/14 570
698501 초등생 고속도로 휴게소 방치 "버스에 교사 2명 있었다.. 14 ㅁㅁ 2017/06/14 3,961
698500 초1 아이친구 2 걱정 2017/06/14 1,669
698499 런던 아파트 화재(stay put)실내 머물러 있으라!'는 대응.. 9 ㄷㄷㄷ 2017/06/14 4,660
698498 특급 하체비만녀 옷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11 고민 2017/06/14 1,872
698497 와...김원준 많이 늙었네요 24 음... 2017/06/14 14,971
698496 고3 대학질문 3 현실 2017/06/14 1,219
698495 싸이 흠뻑쇼 볼만 한가요? 4 ... 2017/06/14 1,481
698494 어떤 말을 들으면 3 ... 2017/06/14 672
698493 도종환, 최근 5년간 교통위반 62차례..과태료만 481만원 11 ........ 2017/06/14 2,521
698492 최유라는 왜 그만둔거예요? .. 2017/06/14 2,271
698491 40대 체력강화, 운동 전문가 계시면 도와주세요!! 7 운동 2017/06/14 2,533
698490 테레사 메이, 마크롱 만나 인터넷규제와 대테러 논의 1 의기투합 2017/06/14 693
698489 중1 아들이 학교에서 박치기를 당하고 왔어요. 2 둥이맘 2017/06/14 1,437
698488 모유수유 중인데 지금 넘 배고파요. 20 ㅇㅇ 2017/06/14 2,290
698487 대기업 중에선 삼성이 제일 혹사시키나요? 15 ... 2017/06/14 3,005
698486 연남동 맛집, 빵집 추천해주세요 14 서울 2017/06/14 2,932
698485 매일 토마토 드시는분들~ 얼마나 드세요? 15 ᆞ루미ᆞ 2017/06/14 6,472
698484 또래와 트러블 많지만 형 누나와 잘놀고 동생도 잘 보는 6살. 4 6살, 2017/06/14 825
698483 까다로운 아이 4 2017/06/14 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