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밑에 글 읽다가 글 씁니다. 재물운은 맞는다고요?ㅋ

사주 조회수 : 4,133
작성일 : 2017-06-13 23:37:56
저밑에 무슨글이있네요.
재물운은 맞는것이냐? 댓글이 전부 염원을 담았는지,
다 맞다네요?

반기 하나 듭니다ㅋ
대학시절부터 점보는걸 좋아했고,
처녀적엔 점집찾아서 다닐정도로 능통했고,
결혼후에는 일년 두번정도봐왔고요.

결국 점인생 20년이죠.

20년동안 100곳을갔다면,
100곳 전부 공통되게 하던말이,
돈복하나는 타고났다.
흘러넘친다.
임대업할거다.
돈이너무많아 주체안될거다.
등등

100곳에서봐왔다면,
남자운, 직장운은 등 은 전부달랐어도,
유독 재물운은 100군데서 똑 같이 얘기했거든요.

지금 어떠냐구요?
전셋집 살고 회사원 남편 외벌이에 친정은 가난하고,
애 둘 교육비에 허덕입니다ㅜㅜ

시댁이 잘살기는합니다만,
천원에 목숨 벌벌떠는스타일이구요.

40다되 전셋집 전전하며 삽니다.


밑에글에,
재물운만큼은 맞는다구요?
그렇게 믿고싶은거죠?
IP : 119.69.xxx.19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7.6.13 11:45 PM (110.70.xxx.190) - 삭제된댓글

    님 타고난 시를 잘못 알고 계신가보네요
    그시대에 시까지 정확히 아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어요
    시계도 태엽? 감아서 쓰는거였구요

  • 2.
    '17.6.13 11:46 PM (210.96.xxx.161)

    저 방금 들어와서 밑에글 안읽었는데요.
    저도 재물운 만큼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초에 사주를 보면 하나같이 다 재물이 없대요.
    간장종지만큼 벌면 대접만큼 쓰고,밑자루터진 주머니갖고있어서 돈이 줄줄 세고있다고헀는데요.
    정말 좋은직장 그만두고 사업하더니 처음엔 잘되는듯 하더니 한번을 성공한적이 없네요.15년동안요.

  • 3. 아녜요
    '17.6.13 11:46 PM (119.69.xxx.192)

    그당시엔 좋은동네 산부인과에서 태어나서,
    정확해요

  • 4. 깜박
    '17.6.13 11:47 PM (210.96.xxx.161)

    윗글 주어는 남편요

  • 5.
    '17.6.13 11:50 PM (210.96.xxx.161)

    제친구랑 같이 대학때 사주를 보러갔어요.
    제친구보고 돈을 깔고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약사인데 시댁이 알부자라서
    뭐 장난 아니었어요.

  • 6. 반기에 반기
    '17.6.13 11:54 PM (1.235.xxx.248)

    뭐 전 사주 믿는건 아니지만
    운이 있다고 가만히 있어도 운이 따르는건 없을듯

    재물운이 있다면 똑같이 노력해도
    남보다 낫은결과란 의미 아닌가요?
    저라면 그리 받아드리고 열심히 그 운 살려보겠네요.

    가만히 앉아 사주 왈가왈부에 저도
    반기한번 들어보내요

  • 7. 원글님만
    '17.6.14 12:08 AM (211.221.xxx.10)

    안맞나보죠. 저는 점같은 것 100프로 믿지도 않는데 평생 다섯번 정도 봤었나봐요. 그때마다 넘치지 않고 써도써도 채워지는 재운이 있다고 그랬어요.
    그래서인가 어디선가 늘 돈이 생기고, 제가 가진 평범한 능력에 비해 돈이 따라요. 사는 부동산 마다 오르고
    사람하나 보고 결혼했는데 시댁이 결혼 후 사업에 대박 성공해서 유산을 물려 준다던가 하는 일이 끈임없이 생기던데요.

  • 8. 노력을 해야 해요.
    '17.6.14 12:09 AM (42.147.xxx.246)

    장사를 해야 돈을 벌지요.
    저는 제가 노력을 안해서라 재물이 안들어 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100원이라도 아껴야 돈이 들어 옵니다.

  • 9. .............
    '17.6.14 12:23 AM (122.47.xxx.186)

    사주이야기할떄보면 아줌마 사이트가 맞는거 같음.다른건 다 틀려도 재물운은 맞다..참..대학나오고 어느정도 사람이 배운걸 논리적으로 생각할 머리가 있다면 이런 말이 나오나요?어이가 많이 없어요..

  • 10. 님사주
    '17.6.14 12:24 AM (39.117.xxx.221)

    사주풀어주는데 안맞는 거같으면
    시가 잘못된거에요
    저도 그랬어요

  • 11. ᆞᆞ
    '17.6.14 12:31 AM (49.1.xxx.113) - 삭제된댓글

    다시 가서 읽어보니 안 맞는다는 댓글도 있는데요.
    왜 다 맞는다고 썼다고 전제를 깔고 글을 쓰시는 건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 12. ////
    '17.6.14 12:32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82 와보면 중세시대에 태어나 초등학교도 안다닌 사람들 수준의 글들이....
    이럴꺼면 논리성 기르는 과목들은 왜배웠나.

  • 13. ㅋㅋ
    '17.6.14 12:35 AM (119.70.xxx.103)

    제 친구는 친정이 수백억 부자인데... 진짜... 강남 전세 살아요. 재물운 좋다는 말에 대놓고 유산받나요? 했다는...

  • 14. ...
    '17.6.14 12:45 A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가난한 집 여자가 부잣집으로 시집갔음 재물운 좋은거 맞죠.
    무직인 여자가 남편 외벌이로 살아도 가정이 유지될 정도면 재물운 있고요.
    본인 수준을 생각해야죠. 이 정도면 재물운 많지 얼마나 더 바래요?
    가난하고 무능한 여자가 재벌한테라도 시집가길 바랬어요?

  • 15. ...
    '17.6.14 12:55 A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가난한 집 여자가 부잣집으로 시집갔음 재물운 좋은거 맞죠.
    무직인 여자가 남편 외벌이로 살아도 가정이 유지될 정도면 재물운 있고요.
    10원 한장 허투루 안쓰고 절약하는 시부모면 재산 보존 잘 해서 유산으로 물려주겠네요.
    본인 수준을 생각해야죠. 이 정도면 재물운 많지 얼마나 더 바래요?
    가난하고 무능한 여자가 재벌한테라도 시집가길 바랬어요?

  • 16. ...
    '17.6.14 1:09 A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가난한 집 여자가 부잣집으로 시집갔음 재물운 좋은거 맞죠.
    무직인 여자가 남편 외벌이로 살아도 가정이 유지될 정도면 재물운 있고요.
    외벌이 하는데도 생활고가 아닌 교육비로 허덕인다는건 남편이 돈을 잘번다는 얘기.
    10원 한장 허투루 안쓰고 절약하는 시부모면 재산 보존 잘 해서 유산으로 물려주겠네요.
    본인은 가난한 출신에 무직이면서 본인 수준을 생각해야지 이 정도면 재물운 많지 얼마나 더 바래요?
    가난하고 돈 못버는 여자가 결혼 한번 잘 해서 경제적 신분상승 했으면서 욕심은 끝이 없네요. 재벌한테라도 시집갈 줄 알았어요?

  • 17. ...
    '17.6.14 1:11 AM (180.92.xxx.147)

    가난한 집 여자가 부잣집으로 시집갔음 재물운 좋은거 맞죠.
    무직인 여자가 남편 외벌이로 살아도 가정이 유지될 정도면 재물운 있고요.
    외벌이 하는데도 생활고가 아닌 교육비로 허덕인다는건 남편이 돈을 잘번다는 얘기.
    10원 한장 허투루 안쓰고 절약하는 시부모면 재산 보존 잘 해서 유산으로 물려주겠네요.
    본인은 가난한 출신에 무직이면서 본인 수준을 생각해야지 이 정도면 재물운 많지 얼마나 더 바래요?
    가난하고 경제적으로 무능한 여자가 결혼 한번 잘 해서 경제적 신분상승 했으면서 욕심은 끝이 없네요. 재벌한테라도 시집갈 줄 알았어요?

  • 18. ㅋㅋ
    '17.6.14 1:15 AM (39.7.xxx.6)

    전혀 안 맞아요.

    저도 32살에
    재물이 넘쳐서 태평양을 가든 메운다는데

    개뿔.
    38인데 극빈층입니다.

  • 19. ..
    '17.6.14 1:48 AM (223.38.xxx.220)

    남편하고 저하고 재복이 있다 하던데요. 살아보니 그런거 같아요.

  • 20. ㄷㄷ
    '17.6.14 6:38 AM (175.209.xxx.110)

    저도 전혀 안 맞아요,,

  • 21. ㅁㅁ
    '17.6.14 8:15 AM (110.70.xxx.184)

    저는 35세부터 재물운이 있다고 했는데...
    32세부터 열심히 공부하고 다방면에 투자했고요 .
    올해 35세인데 그 수확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노력을 해야하는 것 같아요..

  • 22. 45세 돼야
    '17.6.14 10:16 AM (61.80.xxx.33) - 삭제된댓글

    재물이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아직 40밖에 안돼서 재물운 맞네틀리네 할 소린 아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367 Ebs 초대석 1 곰뚱맘 2017/06/15 516
698366 (절실)다이어트 방법 추천 바랍니다. 13 에스텔82 2017/06/15 3,638
698365 손가락 통증이요 관절염인가요? 1 손가락이 2017/06/15 1,764
698364 안경환 법무 후보 입장문"글 취지 제대로 봐달라&quo.. 3 이젠 어떤 .. 2017/06/15 729
698363 전화 안 받는 친정 엄마.. 후기 11 .... 2017/06/15 6,085
698362 법무부장관.. 23 국민 2017/06/15 2,648
698361 여성비하..안경환 저서 보니..남성은 예비강간범? 14 ........ 2017/06/15 2,260
698360 한겨레가 떠난 구독자에게 보낸 편지. 9 ar 2017/06/14 2,751
698359 라이너 하면 더 냄세 나나요? 17 냄세 2017/06/14 4,903
698358 유기견 토리 소식 궁금해요 1 궁금 2017/06/14 765
698357 대표적 여름향수 알려주세요!!! 12 Eee 2017/06/14 2,433
698356 결혼하고 아이낳고 철들었어요. 8 철들나이 2017/06/14 2,428
698355 물안경 다이빙할때 벗겨지지않는거 추천부탁드려요. 4 순이 2017/06/14 739
698354 참 아름다운 나라네요 대학입시는 교사추첨제에 추첨에 학종에 외고.. 7 허참 2017/06/14 1,757
698353 아들키우는 부모님들, 아들의 마음도 섬세히 헤아려주세요 7 ... 2017/06/14 2,252
698352 요즘 샌들 뭐가 이쁘던가요? 7 사고싶어요... 2017/06/14 3,994
698351 일제고사 폐지라는데 무슨 국가수준학업성취도 시험을 18 중3 2017/06/14 2,234
698350 올리브유로 클렌징했더니 모공이 대박 커졌어요.ㅠ 4 ... 2017/06/14 5,322
698349 덴마크나 아이슬란드 사는 분들 부럽... 14 2017/06/14 3,740
698348 화장실 휴지통 2 .. 2017/06/14 827
698347 헬프미!!김밥 속재료 알려주세요 14 김밥천국 2017/06/14 2,132
698346 보험 때문에 남편이랑 싸웠어요 5 ㅇㅇ 2017/06/14 1,951
698345 고등학교 수업시간에 학생이 화장실가겠다고 하면 보내줘야 하나요 24 궁금 2017/06/14 5,371
698344 화장매일해도 괜찮을까요? ㅇㅇ 2017/06/14 808
698343 정말인가?? 3 ........ 2017/06/14 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