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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크롱부인 엄청 날씬하더라구요

프랑스여자 조회수 : 14,199
작성일 : 2017-06-13 21:30:46
65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 엄청 날씬하더라구요
옷도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잘입고 스타일이 좋네요
마크롱에게는 엄마뻘이지만 둘이 같이 찍힌 사진을 보니
엄마로 보이지는 않고 큰누나쯤으로 보여요
그렇게 성공한 남자라면, 우리나라 남자였으면 25살 어린 여자랑 결혼했을텐데
정신수준이 높은것 같기도 하고 의리하나는 끝내주는것도 같기도 하고
어쨌든 마크롱 부인은 땡잡은거죠 ??
젊고 잘생긴 남자인데 프랑스 최고 권력자까지 되고
마크롱도 대단하지만, 저든 마크롱 부인이 더 대단해보여요


IP : 218.145.xxx.229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6.13 9:32 PM (116.127.xxx.144)

    솔직히
    이명박근혜 시절이면 남의집 살림살이 궁금했겠지만
    지금은

    내집 사람들이 더 좋고 더 대단하고 더 멋있어보여요.
    특히 우리 영부인요......마크롱 부인보다 더 멋지고 대단하지 않나요?

  • 2. ㅇㅇ
    '17.6.13 9:32 PM (58.140.xxx.213)

    옷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다 루이비똥에서 무료로 협찬받는중이죠.

  • 3. ㅇㅇ
    '17.6.13 9:34 PM (211.36.xxx.38)

    전 솔직히 이해불가..지적인 매력이 뭐길래...

  • 4. 물론 우리 영부인님이 최고죠!
    '17.6.13 9:35 PM (218.145.xxx.229)

    아 명품으로 휘감았군요 ~ ㅎ

  • 5. 둘다 멘탈이
    '17.6.13 9:35 PM (211.46.xxx.177)

    평범한건 아닌거죠. 프랑스 같은 나라에서 마크롱은 평생 연애 한번 못해보고 이 할머니가 유일한 여자라는데...이게 정상이겠어요?

  • 6. ..
    '17.6.13 9:35 PM (58.145.xxx.146)

    마크롱 부인 별명이 60대의 바비인형이래요ㅎㅎ
    다리가 엄청 길고 날씬하긴 한데.. 그래도 할머니는 할머니죠.

    그리고.. 25세 연상녀랑 결혼했다고 정신 수준이 높은건 아니죠. 그냥 둘이 그렇게 만날 운명의 힘이 컸던거겠죠.
    첨엔 마크롱이 동성연애자인데 그걸 숨기기 위한 결혼이라는 루머도 있었다더군요.

  • 7. ,,
    '17.6.13 9:36 PM (49.173.xxx.222)

    할머니와 결혼한게 신기해 찾아봤는데 생선이나 채소같은 음식으로 식단관리하고 운동하고 철저하게 몸매관리하더라구요.
    갱년기다 뭐다해서 나이들면 몸매관리 자체가 불가능한줄 알았는데 그 여자보니 꼭 그런것만도 아닌듯. 갱년기타령은 핑계 ㅜ

  • 8. 계약결혼일수도 있군요
    '17.6.13 9:37 PM (218.145.xxx.229)

    표면상으로보면 엄청난 커플인것 같아서요...

  • 9. ㅎㅎ
    '17.6.13 9:39 PM (61.98.xxx.144)

    연상녀랑 사는 남잔 왠지 더 섹시한 느낌인데
    할아버지랑 사는 젊은 여잔 팔려간 느낌...
    이것도 편견이겠죠?

  • 10. ㅁㅇㄹ
    '17.6.13 9:42 PM (218.37.xxx.74)

    ㄴ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ㅋ

  • 11. ㅂㅈㅁ
    '17.6.13 9:44 PM (1.231.xxx.187)

    ㄴ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ㅋ 22222222222222

  • 12. 젊어보여봐야
    '17.6.13 9:45 PM (211.46.xxx.177)

    할머니죠. 무릎 보니까 쪼글했다가 시술하면 펴졌다가...

  • 13.
    '17.6.13 9:46 PM (110.70.xxx.120)

    전 아무리봐도 할머니같아요. 몸매하나는 정말 좋은 할머니. 그런데 프랑스는 피부엔 별 신경을 않쓰는건지. 암튼 나름 신선 쇼킹한 커플인것 같아요.

  • 14. .. .
    '17.6.13 9:49 PM (211.36.xxx.35)

    우리기준으로 보면 사회적으로 매장당해야할 ㅅㄴ인데

  • 15. 외국 잡지에서 전문가들이
    '17.6.13 9:49 PM (211.46.xxx.177)

    머리도 속에 붙임머리 넣어서 부풀렸을거라고.

  • 16. 별로
    '17.6.13 9:53 PM (178.190.xxx.196)

    인상이 별로. 게다가 엄마와 아들도 아니고 할머니와 손자같아요.

  • 17.
    '17.6.13 9:54 PM (49.1.xxx.113) - 삭제된댓글

    구부정한 어깨에 앙상한 하체.
    10센티 힐까지 신으니 보는 사람이 아슬아슬함을 느껴요.
    자칫 꽈당하고 넘어지실까봐.

  • 18. 날씬해도
    '17.6.13 9:55 PM (183.100.xxx.240)

    할머니긴 하더라구요.
    원래도 부잣집 딸이라하고 명품스타일을 좋아하는듯.
    미니보다 미디를 입는게 더 멋질거 같은데
    마크롱이 젊으니 무릎위를 고집하는거 같아요.

  • 19. 전혀
    '17.6.13 9:55 PM (107.170.xxx.117)

    누나 느낌 아니고요 요즘 동서양 어딜가도 67세는 노화가 예전보다 느린데 타고나길 노안인듯
    멀리서 투샷 보면 모르지만 타이트샷 보면 엄마보다 할머니삘입니다
    http://www.thefamouspeople.com/profiles/images/brigitte-trogneux-3.jpg

  • 20. 모발이 풍성하다 했더니~
    '17.6.13 9:56 PM (218.145.xxx.229)

    머리숱도 많다 했는데 속에 붙임머리를 했나보네요...

  • 21. .......
    '17.6.13 10:02 PM (96.246.xxx.6)

    별 이상한 거에 다 관심을...

  • 22. 컥...링크 사진보니
    '17.6.13 10:06 PM (211.46.xxx.177)

    코 끝에 필러 넣은게 루돌프 사슴 코 같이 됐네요. 다른 부위가 쪼그라드니...입술에도 필러 다 보이고.

  • 23. 마크롱이
    '17.6.13 10:09 PM (220.72.xxx.39)

    비정상인겁니다
    적어도 이성관계에선 마크롱이 일반인들같은 사고가 아니네요
    넘 이상한겁니다

  • 24. 마크롱 아내 정도면
    '17.6.13 10:22 PM (175.213.xxx.182)

    마크롱 아니어도 유럽에서 열살 아래의 연하 남자 충분히 사로잡을수 있어요. 할머니삘이라니 ? 옷도 너무 세련되게 잘입고 유럽남자들이 딱 좋아하는 근육질 다리에 얼굴도 매력 적이고 지적인 분위기까지. 제가 볼땐 역대 최고의 퍼스트레이디예요.
    우리의 퍼스트레이디는 솔까 그냥 전업주부 삘이죠. 우리나라사람들이 좋아하는 부잣집 맏며느리, 혹은 모성애 지극한, 내조의 여왕삘....

  • 25.
    '17.6.13 10:29 PM (223.38.xxx.30)

    링크사진 완젼 할머니네요
    옷을 30대처럼 입고 헤어스타일도 젊은여자 스타일
    고수 하는것 같은데 허리가 구부정 해서 나이든 티
    나더군요

  • 26. ㅇㅇ
    '17.6.13 10:34 PM (223.62.xxx.230)

    할머니삘이 아니라 할머니 아닌가요
    60대에 손주도 있는데 아가씨란 거임

  • 27. ㅠㅏ
    '17.6.13 10:41 PM (37.171.xxx.128)

    할머니네요 ㅋ 그리고 뭐가 멋있나요 내아들이 24살많은 여자랑 만난다고 해도 멋있을까요? 정상아니죠...둘다 싱글로 시작한 만남도 아니었고 멀쩡한 배우자 애 셋이나 있는 상태에서 저런건데...막장 드라마도 저런 막장이 있나요??...티비보면 스탈은 그렇다 쳐도 구부정하니 영락없는 할머니에요 ㅋ

  • 28. 뤼비통 에르메스
    '17.6.13 10:41 PM (223.62.xxx.198)

    휘감고 다녀야 애국이죠
    이미 자국 브랜드 홍보 잘한다고 폭풍칭찬받고 있어요

  • 29. 저 위에
    '17.6.13 10:44 PM (107.170.xxx.117)

    223 원글에 큰누나 느낌이라고 했는데 마크롱이 어려보여 할머니로 보인다는 뜻이예요
    브리짓은 손주가 일곱인가 있는 할머니 맞고요

  • 30. ..
    '17.6.13 11:00 PM (61.80.xxx.147)

    명품 휘감아도 국산 애용자...ㅋㅋㅋ

    그러네....

  • 31. 햇살
    '17.6.13 11:20 PM (211.36.xxx.71)

    헐,.,,,낼모레 70;;;;

  • 32. ..
    '17.6.13 11:42 PM (49.170.xxx.24)

    부인 덕 많이본 것 같던데요. 대통령 되는데. 은행가 집안의 부인. 인맥도 넓은 것 같고. 당선 전 기사에서도 젊은 마크롱 옆의 연륜있는 부인이 안정감을 주고 지지율에도 공이 있다고 하더군요.

  • 33. 힘들게
    '17.6.13 11:45 PM (39.7.xxx.34)

    보이는데 제 생각이겠죠?
    저 나이에 미니 입고 힐신고 다니는데
    다리가 가늘고 일자다리라 멀리서 보면 선은 예쁜데
    나이가 나이다보니 부실해보여요.
    가는 다리가 예뻐보이는 것도 젊을 때 말이지
    저렇게 70 가까운 양반이 저러니
    힘들어보이고 유럽인 특유의 굽은 등까지
    보이니까 더 할머니 같네요.
    적어도 우리 영부인은 힐신은 구부정한 자세는
    아닙니다.

  • 34. ...
    '17.6.14 12:04 AM (108.35.xxx.168)

    아래 위로 띠동갑까진 이해해요. 요즘 워낙 십년차이는 흔하고...
    더블띠동갑은 자식뻘이기에 정상 아님.
    저건 아닌듯. 그리고 저할머니는 발악할수 밖에 없는 위치. 정말 힘들거예요.

  • 35. ,,
    '17.6.14 12:20 AM (1.238.xxx.165)

    저는 둘이 같은 있는 사진 좀 역,,던데요

  • 36. @@@
    '17.6.14 1:01 AM (112.150.xxx.158)

    젊을때 어린 소년 마크롱하고 방송에 나와 커플댄스 추던 영상이 돌아다니던데요.

    오히려 마크롱 첨만난 30대엔 통통한 체형이랄까 글래머랄까~~전혀 안말랐더라구요.

  • 37. 00
    '17.6.14 1:22 AM (223.62.xxx.176)

    전 예전에 공연장 일하다가 vvip패스가 있는데 손녀딸 하고 온 할머니 보고 깜짝 놀랐었거근요. 할머니가..진짜 머리가 긴데 하이힐이 진짜 잘어울리고 영화에서 튀어나온줄 알았어요. 나도ㅠ그걸 보면서 관리잘해서 60대에 저랬음 좋겠다 싶었어요. 여기 분들 못봐서 그래서 이상할거 같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진짜 예뻤어요. 마크롱 부인도 늙긴했지만 진짜 몸만가리고 보면 무릎가리면 어려보이는 몸매인거같아요. 매력적이고 그런걸 떠나..

  • 38. ...
    '17.6.14 6:45 AM (116.43.xxx.17) - 삭제된댓글

    사진을 멀리서 찍은건 모르겠는데
    클로즈업한 사진들을 보니 할머니 피부의 특징인 섬세한 자글자글함이 있네요
    우리나라 아줌마들은 60대라도 아줌마던데 그냥 할머니네요 자막에 77세라고해도 믿을거 같아요

  • 39. 근데
    '17.6.14 9:43 AM (121.132.xxx.225)

    우아해 보인다는 생각 보단 아직도 젊어보이고 싶어한다는 생각이. 트럼프 부인이랑 옷입는게 비슷. 뭔가 어색.

  • 40. 저는
    '17.6.14 9:49 AM (210.179.xxx.193)

    영리하고 잘생긴 마크롱이
    2세를 못 가진다는게 무척 안타깝더군요.

  • 41. ...
    '17.6.14 2:20 PM (110.70.xxx.171)

    명품을 휘감던 몸매가 좋던 할머니예요 주그렁주그렁 할머니요 큰누나뻘이 아니라 이모뻘이던데요

  • 42.
    '17.6.14 3:44 PM (223.62.xxx.70)

    50대 정도로 보이고 아줌마 느낌이 아니라
    너무 할머니 느낌 이에요
    70대라고 해도 믿겠어요
    하루 10시간씩 농사 지은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피부가 노화 됬는지 안타깝네요

  • 43. 아니오
    '17.6.14 4:04 PM (220.68.xxx.16)

    자기보다 나이가 25살 많은 여자하고 산다고
    정신수준이 높다고 말할 순 없죠. 그러면 반대의 케이스면 정신연령이 어린 건가요?
    그냥 케이스 바이 케이스일뿐.

    하지만 그 와이프 사진 가까이서 본 거 있어요? 가까이서 찍은 사진 보면요
    엄청 나이 들어서 할머니 같아요.
    차라리 할머니가 어느 정도 살집 있는 건 좋아 보이는데요
    저 사람은 젊은 남편 옆에 서려니까 그게 그러면 안되잖아요.
    그러니까 악착같이 젊은 여자 스타일로 해 있긴 한데
    원래 타고난 다리가 쭉뻗은 바비인형 다리같은 스타일이라고요. 근데 그게 나이가
    들어 있다보니 무릎도 쭈글하고 그걸 미니스커트를 입으니 보여서
    그냥 좀 서글프더군요.
    거기다 유럽인 특유의 굽은 등까지 합해지니 진심 할머니 같아 보였어요.
    영국의 엘여왕 생각해 보세요. 그 분 사진 보면 나이 60 넘은 사진들 보ㄴ면
    죄다 등이 굽어 있어요. 못 먹어서도 아니고 서양인들 특징 같던데 왜 그런진 몰라도 서양인들
    나이들면 동양인도 그런지 몰라도 특히 서양인들이 등이 굽어요.
    그래서 전 이제 대통령 와이프가 되어서 여기 저기 남에게 보이는 식의 입장이
    됐는데 저러니 참 심리적으로 힘들겠다 싶던데요.
    청춘의 모습이 아닌게 저 여자 잘못도 아니고 남자야 좋다는지 몰라도 자기는 할머니니...

  • 44. 프랑스 여자들 평생 다이어트에 매달려 사러니
    '17.6.14 4:07 PM (220.77.xxx.70)

    무리하게 살빼서 쪼글거리는것 같은데요.
    근데 수영복 입고 둘이 바다에 있는 사진 보니까
    진짜 바비인형 이네요.
    몸매 엄청 좋아요.

  • 45. 국산품애용자
    '17.6.14 4:10 PM (220.77.xxx.70)

    근데 입고있는 옷들이 진짜 다 좋아보이네요.
    역시 명품이네.
    루이비통 에르메스? 국산애용..ㅋㅋ

  • 46. ...
    '17.6.14 4:25 PM (112.218.xxx.155)

    요가 동작도 서양인을 대상으로 하면 굽은 등을 펴는쪽으로 훈련을 하게 되어 있죠.

  • 47. 날씬한데
    '17.6.14 5:37 P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수영복 입은거 보니 허리가 통자예요,,
    스타일은 어린남자랑 사니 젊게 보이려고 하는데 이글 보고 검색해서 다른 얼굴샷들도 보니 70대중반으로 보여요
    거기다 얼굴이 주름은 많은데 자연스럽지가 않아요.

  • 48. 날씬한데
    '17.6.14 5:38 P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수영복 입은거 보니 허리가 통자예요,,
    스타일은 어린남자랑 사니 젊게 보이려고 하는데 이글 보고 검색해서 다른 얼굴샷들도 보니 70대중반으로 보여요
    거기다 얼굴이 주름은 많은데 자연스럽지가 않아요.
    근데 마크롱도 못생겼다고 생각들던데,,;;

  • 49. ...
    '17.6.14 6:04 PM (1.176.xxx.24)

    누가 땡잡은거 없어요
    밖에서 보면 그리 보이겠지만
    그만큼의 사회적 편견을 뛰어넘는다는건
    둘 사이에 그런게 없다는거에요
    말이 통하고 영혼이 통한다는건
    정말 쉬운일이 아니거든요
    내모든걸 바쳐도 아깝지 않다는 걸
    잘 아는 거죠
    그 어릴때부터 그걸 알았다니
    얼마나 성숙한 소년이었을지
    최연소 대통령감 맞네요

  • 50. ...
    '17.6.14 6:11 PM (211.246.xxx.25)

    열몇살 어린 여자랑 결혼 하는 남자들
    정신연령 낮아요
    마크롱 정신연령 높은거 맞습니다
    최연소 대통령은 아무나 하나요
    그리고 영부인 부잣집 딸 아닙니다
    그냥 서민집안 여자이고
    나이에 비해 관리를 못한건지
    좀 많이 쭈글한건 그렇네요..

  • 51.
    '17.6.14 6:49 PM (223.33.xxx.93)

    성숙한 소년이라니 그러나 저러나 10대 어린소년
    이었을텐데 아이들은 보호해 줘야죠
    저나라 사고방식 무지 특이하네요

    그리고 엄청 날씬해서 이쁘지는 않네요
    팍 늙은 느낌 살짝 통통 하면서 피부 팽팽한것이
    저 나이에는 훨씬 젊어 보이겠네요

  • 52. 아무리 날씬해봤자
    '17.6.14 8:28 PM (111.239.xxx.67)

    내 눈에는
    오랑우탄 처럼 생긴 못난이.
    멋만 있는대로 부린.
    백인 여자들, 저 천박해 보이는 선텐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 53. 솔직히
    '17.6.14 9:24 PM (119.149.xxx.236)

    칠십바라보는 할머니라해도
    기품있고 우아할 수 있다고 보는데
    이 경우는 아닌 듯...
    김정숙 여사 외모를 그닥 곱다고 여기지 않는데
    비교해보면 동급 나이에 김정숙 여사가 훨씬 여성적임...

  • 54. ..
    '17.6.14 9:31 PM (122.37.xxx.53)

    빼박 할머니로 보이는데 무슨 누나뻘인가요????
    굽은 등이랑 쭈글쭈글한 얼굴이 솔직히 7-80대로 보이는데... 날씬도 저 나이에 저런 날씬은 안부러워요.
    적당히 살집있고 자세가 바른.. 그런 할머니가 더 멋져보이는데..
    굽은 등에 곧 넘어질듯 하이힐 신고 위태위태하게 보이는거.. 그녀가 퍼스트레이디라고 해도 하나도 안 멋져요.. 할머니가 너무 애쓰는거 같아 애처럽고 귀해 보이지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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