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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은냄비를 하나 샀는데, 엄청 앙증맞네요

.. 조회수 : 2,751
작성일 : 2017-06-13 21:18:52
라면냄비...아주 작은게 필요해서
백화점 간김에 행사하는곳도 살펴보고
정식 매장들도 살펴봤는데

역시 제눈엔
외제보다도
국산이 더 이뻐더라구요.

가격도 국산이나 외제나 차이 별로 없구요.
즉, 국산도 비싸다는 얘기죠.

매대에서 본 작은냄비..16센치 정도 될듯..
편수인데 딱 제맘에 들더라구요.
메이커도 처음 들어본거고..
집에와서 보니 
국내 업체인데 업체도 처음보는거였는데

근데 너무너무 이쁩니다.
식초물에 끓이라고 해서
끓여 씻어놨는데
씻은거 다시 들여다봐도
너무 귀여워서 ㅋㅋㅋ

음...이제 미숫가루 탈때쓸
흔드는 통(쉐이크통?)을 하나 사야하는데
어디에서 사면 종류 많을까요?

IP : 116.127.xxx.1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7.6.13 9:21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플라스틱 쉐이커는 락앤락이요

  • 2. 원글
    '17.6.13 9:22 PM (116.127.xxx.144)

    아....락앤락...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3. ㅇㅇ
    '17.6.13 9:22 PM (110.70.xxx.253)

    12센티짜리 통삼중냄비 너무 귀여워요 ㅋㅋ

  • 4. 맞아요
    '17.6.13 9:24 PM (221.139.xxx.53)

    16보다가 12,14 쓰면 깜찍하죠.
    미숫가루통은미숫가루 파는데서 준 통통하고 납작한 통이 최고였는데...
    아쉬운대로 락앤락이라도...

  • 5. 원글
    '17.6.13 9:25 PM (116.127.xxx.144)

    전 통5중이에요.....
    통5중 너무 좋아해서(냄비 밑바닥에 붙은 3중 이런건 싫고....ㅋㅋ)

    미숫가루는 봉지째 그냥 보관하고(저는 안먹으니까요)
    우유에 타서 흔들때 쓰는거요^^

  • 6. . . .
    '17.6.13 9:27 PM (119.71.xxx.61)

    저 밀크팬 모아요
    기존 냄비가 너무 무거워서 하나샀는데 편해서 사다가
    이젠 예뻐서 사고있어요

  • 7. ㅎㅎ
    '17.6.13 9:29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12센치에 냄비밥 해먹어요.
    예전 82공동 구매..
    무쇠라 밥맛 꿀맛이고 가득히 하면
    완두콩까지 얹어도 남자성인 양으로 1,5공기 나와요.

  • 8. 아울렛
    '17.6.13 9:29 PM (175.197.xxx.156)

    우리집에 미수가루 흔드는 타파통 2개나 새거잇는데
    가까우면 주고싶네요

  • 9. 원글
    '17.6.13 9:30 PM (116.127.xxx.144)

    하긴....타파웨어도 있겠네요....여기 제품도 좋더라구요.
    직접 사본건 없지만,,
    말씀만이라도 감사해요 ㅋㅋ

  • 10. 아웅
    '17.6.13 9:39 PM (221.139.xxx.53)

    락앤락에서도 나온다구요, 쉐이커요.
    락앤락통에 바람개비같은거 끼워서 나옵니다요.
    근데 그건 좀 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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