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24평 매매해서 살고있고 계속 하락세라
2천정도 떨어졌어요
오래된 아파트라
가격떨어지고 고칠일은 많아질것 같아
새아파트 매매하고싶은데 문제는
초3 초4애들이 전학은 않하고싶어하고 그아파트에서
가까운 학교도 20분 정도 걸어야해서 그냥 이사만
가고싶거든요
지금은 5분걸어서 학교지만 새아파트는
차로 10분정도 걸릴것같아요
매일 등하교를 시켜줘야하는데 새아파트 꽂혀서
갔다가 너무 힘들면 어쩌나 고민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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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애들 매일 학교에 10분걸려 태워주는것 힘들까요?
행복 조회수 : 1,806
작성일 : 2017-06-13 19:06:04
IP : 218.239.xxx.2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6.13 7:15 PM (144.132.xxx.152) - 삭제된댓글초등 아이 매일 아침 차로 12분 거리 데려다 주고 데리고 옵니다
힘들긴 해요
인생은 선택의 연속.. 하날 얻으면 하날 잃는거죠2. 날마다
'17.6.13 7:17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태워다 주는거 진짜 귀찮아요.ㅡ..ㅡ
하교길도 멀텐데 가끔은 걸어다닐수도 있는 거리인지
잘생각해보심이..3. YJS
'17.6.13 8:23 PM (221.139.xxx.37)저는 차로 5분거리 매일 데려다줘요.
근데 출근길에 데려다주는거라 그리 귀찮다고 보긴 힘드려나요4. ....
'17.6.13 8:43 PM (125.186.xxx.152)힘들어요..
혹시 불면증 있으면 아침에 잠 설치고 운전하는게 힘들구요.
서두르다 접촉사고 낸 적도 있고.
오후에는 학교앞에서 대기하고 있어야하는데 차 댈 곳이 마땅찮은 경우도 있고, 아이가 나오는 시간이 불규칙할 때도 있고, 밖에 외출했다가 서둘러 돌아와야하고.
앞으로 3년 넘게 한다는 건 정말 힘들어요.
전 외국에서도 라이드 지겹게 했는데...외국은 외국이라서 받아들이는 면이 있는데 한국에선 남들 안하는걸 나만 하고 있으니 더 하기 싫고 힘들더라구요.5. 무슨...
'17.6.13 9:20 PM (116.34.xxx.195)전 10년째 등. 하교 운전해서 해주고 있어요.
그냥 제 직업의 한부분이라 생각해요.
아이들과 차에서 이런 저런 잡다한 대화는 많이 쭉 하게 됩니다.6. ,,
'17.6.13 9:58 PM (119.66.xxx.93)평생 출근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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