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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교육은 학부모들 때문에 죽었다 깨어나도 못바꿈

조회수 : 3,869
작성일 : 2017-06-13 18:59:43
창의교육이고..
독서교육이고..
토론수업이고..
뭐고 다 필요없음..
그냥 무조건 주입식.. .
주입식....받아적어...
아침부터 밤까지 학교에서 데리고 있다가 밤에 돌려보내고.
때되면 시험보고..
대입때도 백프로 정시로..
그래야 가장 공정한 시험제도임..
한국 교육은 절대 변할수가 없음..
IP : 223.131.xxx.229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도가 문제가...
    '17.6.13 7:00 PM (122.38.xxx.28)

    아님...미국 가서도 과외시키고...그러는데...

  • 2. 억지쓴다
    '17.6.13 7:00 PM (211.201.xxx.173)

    이런다고 누가 그렇구나 하고 고개 끄덕인다고 억지 쓰고 있다.

  • 3. ...
    '17.6.13 7:02 PM (220.78.xxx.36)

    제도도 문제 사람들 인식도 문제..
    저도 솔직히 입시제도 백날 바껴봤자 학부모들 욕심에 제자리 걸음일듯 해요

  • 4. 그죠
    '17.6.13 7:04 PM (222.239.xxx.38)

    제도보다 인식이 더 문제..

  • 5. 인식먼저
    '17.6.13 7:07 PM (125.176.xxx.224)

    바꾸고 제도 바꾸길...

  • 6. 그건 아니죠
    '17.6.13 7:08 PM (221.154.xxx.47) - 삭제된댓글

    정유라같은 기득권 권력층의 만성적인 부정때문에 안되는 거에요 이건 진보나 보수나 지들 자식 일이라 똑같다고 생각해요 제발 서민 자식들이 공정한 기회라도 가지길 바랍니다

  • 7.
    '17.6.13 7:09 PM (218.48.xxx.142)

    직종간 기업간 임금격차를 줄이고 공정하게 나누는 세상이 와야해요
    무조건 애들 줄세우기 경쟁시키는건 끝내야합니다
    세상은 다양하게 변해가는데 마인드 바꿔야합니다

  • 8. 나도 학부모
    '17.6.13 7:10 PM (220.120.xxx.194)

    원글님에 동의 ㅠ.ㅠ

    제도보다 인식이 더 문제22222

  • 9. 동감
    '17.6.13 7:10 PM (223.33.xxx.18) - 삭제된댓글

    저는 70대 우리 시어머니만 그러신줄 알았는데
    여기보니 젊은 엄마들도 똑같더라구요.
    공부만이 출세하고 잘 사는 길이라고 굳게 믿어요.
    그러나 공부공부 죽으라 공부해서 1등만 내리 한 가족들 중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드물어요.

    불행해 지더라도 공부는 하고 봐야한다는 ㅠㅠ

  • 10. 탓탓탓
    '17.6.13 7:11 PM (223.32.xxx.163)

    이젠 하다하다 학부모탓.
    반칙없는 제도 만들라구요
    제도를 거지같이 만들고 무슨 학부모 탓을 해?

  • 11. 무명
    '17.6.13 7:14 PM (175.117.xxx.15)

    BBC다큐중에 중국교사 영국에 오다 라는 3부작이 있었는데요.. 거기서 영국 공립(그러나 나름 괜찮은)고등학교 교장이... 영국아이들 학업성취평가가 너무 낮아서 중국시스템은 어떨지 중국교사릉 초빙해서 한달간 실험하는 내용이었거든요.
    같은 고교 아이들인데 한반은 중국식 주입교육받는 중국반으로 운영. 한달뒤 학업성취도를 비교해보는거였어요.
    그 다큐에 나온 중국식 교육은 우리보다 더 심한 주입식교육. 정말 황당했던건... 중국식 주입교육의 승리로 끝나요.
    영국 교장이 그동안 우리가 믿고 개선시켰던 그 많은 교육이론과 방법은 무엇이었던가.. 개탄하죠.

    여기서 다시. 우리도 과연 과거의 우리의 교육이 그렇게 나쁜가??? 자문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2. ……
    '17.6.13 7:17 PM (125.177.xxx.113)

    주입식 이야말로

    내신이죠~~

    수능은 사고력을 요하는 수준높은 문제예요

  • 13. 주입식이...
    '17.6.13 7:17 PM (122.38.xxx.28)

    말이 주입식이지...지가 안하면 그것도 안되는건데....

  • 14. nn
    '17.6.13 7:20 PM (220.78.xxx.36)

    공부 머리는 진짜 타고나는건데..
    그걸 모든 애들이 경쟁하니..머리 나쁜 애들이 선천적 머리 좋은 애들을 이길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안된다고 부모 힘들어 애 힘들어..에고 이상한 나라

  • 15. 뭐라는건지
    '17.6.13 7:20 PM (223.32.xxx.163)

    공부공부 해서 내리 1등한 사람중에 왜 행복한 사람이 없어요? 내 주위에는 학창시절 놀던애들 중에 잘된 케이스 없던데? 나도 이만큼 사는게 배웠기때문에 이만큼 산다고 생각하는데요? 공부는 좋은거예요.. 무슨 공부하는게 범죄예요?

  • 16. ........
    '17.6.13 7:22 PM (114.202.xxx.242) - 삭제된댓글

    그래서 추첨제 하자는건가보네.
    줄세우기 하지 말고, 창의력 기르는 수업하고 성적은 절대평가로 하자는게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그래서 절대평가때문에, 동점자가 수천명 발생하는데, 이걸 또 줄세울순 없으니까, 대학에서 자체적으로 추첨해서 알아서 자체기준정해서 뽑으라는 방안까지 오늘 나왔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에서 참 좋아는 하겠수다.
    진짜 이딴 얼척 없는걸 해놓고 어따대고 학부모 탓을 해대는지.

  • 17. ^^
    '17.6.13 7:22 PM (39.112.xxx.205)

    미국은 더함.
    다만 땅이 넓고 여기저기 퍼져 있어
    표 안날뿐.
    우리는 오밀조밀 모여서는
    다 보이니까 말하기좋고.

  • 18. 네 수시보다는 차라리 추첨 찬성!
    '17.6.13 7:23 PM (110.10.xxx.117) - 삭제된댓글

    그러면 덜 억울하고 걍 편히나 있겠네요.
    팔자려니 하고요.

  • 19. 참나
    '17.6.13 7:23 PM (223.33.xxx.247) - 삭제된댓글

    저희 가족중에 없으니 없다고 한걸 왜 없냐고 따지는건 어떤 지능으로 묻는거죠?
    공부하는게 범죄라고 누가 그랬나요?
    공부를 잘 해서 글 이해도가 그정도예요?

  • 20. ㅇㅇ
    '17.6.13 7:29 PM (49.142.xxx.181)

    저도 우리나라 못바꾼다고 생각해요.
    인식이나 처우도 문제죠. 예를 들어 타일공의 인식이 의사만큼 좋다면 뭐 이렇게까지
    대입에 목을 매겠어요?
    인식도 안바뀌고 처우도 안바뀌고 그러니 우리나라는 죽어도 안바뀔거예요..
    제 자식만 무조건 좋은 직장가져야 하고 제 자식만 무조건 좋은 대학 가야하고..
    이거 못바꿔요 ㅎㅎ

  • 21. 자스민티
    '17.6.13 7:31 PM (220.118.xxx.196)

    수능이 창의력을 요하는 수준높은 문제라구요? 정말 학부모 맞으세요? 그럼 그 많은 기숙학원들이나 학원강사들은 뭐죠? 작가가 자기작품으로 나온 문제를 못풀어요 영어는 수능용단어 매일 외워요 전문용어요 완전 시험보자마자 다 잊어버리는 쓸데없는 단어들이요 수능도 달달 외우는 주입식 맞습니다

  • 22. .....
    '17.6.13 7:33 PM (39.7.xxx.162)

    마인드의 문제 맞는듯 해요
    평범한 서민들도 권력 손에 쥐게되면 결국 우리가 욕하는 국회의원들이랑 크게 다른 행태 보이지 않을걸요. 애들 어떻게든 명문대 끼워넣을거고..
    예전에 올라온 글 중에 솔직히 내 자식 의사 변호사 만들고싶은 욕망은 인간이면 당연하지 않냐고.. 소름끼치던데요

  • 23. 네네
    '17.6.13 7:35 PM (223.32.xxx.163)

    예 본인 가족중엔 없어도 제 주위에는 공부 잘해서 행복해지고 경제적으로 안정된 사람들이 많네요.
    그리고 사회가 먼저 바뀌어야지 왜 맨날 학부모 인식탓만 하나요?
    비정규직부터 줄이고 집값도 좀 내려서 젋은 사람들 편하게 살 수 있게 해주고 고등학교만 나와도 취업 턱턱 잘 되면 누가 굳이 대학에가려고 하겠어요?
    비정규직 투성이에 그나마 번듯한 대학이라도 나와야 편히 사니까 그런거지 부모들이 자기 욕심채우고 사회 시선생각해서 애들더러 공부하라고 그러는건가요? 직업도 없고 학교도 안나오고 그냥 행복하게 지내라.. 인식만 바꿔라.. 사회 현실은 시궁창인데 뭘 보고 행복하라는건지

  • 24.
    '17.6.13 7:36 PM (221.148.xxx.8)

    멍청한 소리
    사회 시스템이 학벌에 따른 직업 격차 임금 격차 가 그닥 안 크면 교육 개혁 가능해요
    하지만 알잖아요 님들도 의대 간 누구네 아들 부러워 하잖아요.
    왜? 임금 격차가 있으니깐ㅋ
    사회 민주주의 국가식 교육 개혁 좋아요
    그런데 그 전에 사회 저런 시스템이 먼저 바뀌어야죠
    그거 먼저 안 하곤 억지로 교육만 사민주의 시스템 거대 n 값을 가진 실험을 해 보겠다? 마지막 노욕 처럼 보여요.

  • 25. 수능에..
    '17.6.13 7:36 PM (122.38.xxx.28)

    영어단어..전문 용어를 외워요..
    단어 몰라도 머리 굴려서 풀 수 있는게 수능 영어인데..영어를 넘 모르면서 그런 말하는군..

  • 26. 네네
    '17.6.13 7:37 PM (223.32.xxx.163)

    내가 건물있었어봐. 우리애 공부 안시켜요 행복하게 살라고 하지~ 배우고 싶은거 배우고, 자아실현하면서 즐겁게 살라고 하지~

  • 27. 수능이 무슨 주입식
    '17.6.13 7:39 PM (223.32.xxx.163)

    그리고 원글..수능 안봐봤죠? 수능이 어떻게 주입식이예요~ 말도 안되는 소리 하고 있어..
    학력고사 세대인가봐.. 외운다 어쩐다 하는 소리 하는거 보니.
    외운다고 수능 만점 받나요?
    과탐 사탐 과목당 제한시간 30분이니까..딱 30분만 시간내서 풀어보세요. 그게 외워서 풀 수 있는 문제인지

  • 28. .......
    '17.6.13 7:39 PM (175.223.xxx.74)

    수능이 주입식이라 어느정도 맞는 말이네요 그런데 주입없는 공부는 없답니다.~~~~~~


    꼭 공부 못한 엄마들이 제도팃이니 뭐니 하더라구요....

  • 29. Timhortons
    '17.6.13 7:41 PM (210.117.xxx.136)

    사실 교육제도, 입시개편 안해본게 없지않나요?...

    이렇게 바뀌어도 불공정 저렇게 바꿔줘도 불공평 ...인식이 바뀌는게 맞아요

    그렇게 저렇게 바뀌어서 일단 대학 들어가면 ....학업에 만족도나 부적합함을 느끼고 전과나 방황으로 시간

    보내는 아이들 의외로 많아서 안타까워요 (어찌보면 대학 가는게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주입식 교육이 나쁘고 좋고를 평하기엔 창의력이나 학문의 무한성에 틀을 만들어 버리는건 증명되었기에

    더 나은 다양성교육 시스템으로 바뀌어야 많은 아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되요.

    어떻하면 그 인식이 바뀔수있을까요?...당장 내년에...아..수백년이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국민의식 수준

    문제이기도 하기에...

  • 30. 그렇긴하죠
    '17.6.13 7:41 PM (118.220.xxx.166)

    극한 이기주의 학부모들..그렇죠..하지말라고 해도 꼭 하는..

  • 31. 뭔소리들인지
    '17.6.13 7:42 PM (223.32.xxx.163)

    이게 애들 명문대 보내자고 하는 소린가?
    반칙 없는 시험 만들자는게 명문대 보내자고 하는 소리.. ?
    이건 독해력이 딸리는거야..뭐야?
    그냥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네요.

    겉으로 그럴듯하고 이상적인 소리하면 우르르 달려가서 박수치고 찬양하고 그 이면이 뭘 의미하는지도 모르는채
    이러니 국민은 개 돼지라는 소리를 서슴치 않고 하지

  • 32.
    '17.6.13 7:56 PM (119.14.xxx.32)

    인식의 전환이 이뤄져야 한다는 얘기엔 대공감.

    하지만, 정시 백퍼센트로 가자고 하시는 분은 못 봤는데요?
    반반 병행하자는 얘기는 많이 봤어도요.

    이상한 게 학종 찬성 주장하는 분들의 논조는 늘 같아요.
    아까 삭제된 학종 찬성한다는 초등 엄마도 그렇고요.

    정시 확대를 주장한다고 해서 마치 정시 100%를 주장하는 냥, 하지도 않는 얘기를 가지고 호도하더군요.

    왜들 그러시는지???

  • 33. 수능 영어강사입니다
    '17.6.13 8:03 PM (14.47.xxx.229)

    단어 모르고 수능 영어를 어떻게 풉니까?? 님은 글자 모르고 국어 문제 풀수 있어요???
    수능 영어가 그 꼬라지가 된 건 하도 사교육 난리 치니까 이비에스 연계한다고 하면서 그런거라구요
    공부를 왜 폄하하나요? 공부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노력했나 안했나의 문제입니다
    전 공부를 성실성과 인내의 관점에서 봅니다 누구나 책상에 붙어앉아 공부하기 싫어요
    설마 공부 잘하는 애들이 공부가 너무 미친듯이 좋아서 한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시죠???
    하기 싫어도 해야하는 일이기 때문에 참고 하는 거고 그게 좋은 평가를 받는건 당연해요
    그리고 학종 찬성하시는 분들~ 정시 확대 주장하는 누가 정시 백프로 주장 했나요?
    왜 자꾸 사실을 호도합니까?? 머리가 나쁜 거예요 아님 정말 사주받고 하는 거예요????

  • 34. 인식과 시스템이 같이 변해야
    '17.6.13 8:10 PM (36.39.xxx.218)

    서 유럽 선진국 국민중 많은 수가 중졸이라고 합니다. 그 정도 학력으로도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문제가 없대요. 소질도 흥미도 없는 공부하느라 돈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면 부모도 더 행복해질텐데요. 개개인의 결단과 사회 시스템의 변화가 같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 35. 입시제도와
    '17.6.13 8:10 PM (58.234.xxx.195)

    학부모의 태도가 단지 학부모 탓이기만 한가요?
    입시는 입시제도만 바꿔서는 절대로 달라질수 없는게 입시예요.
    학부모가 아니라 사회의 가치관이 바뀌어야해요.
    스카이에 사짜여야 먹고 살고 대접받고 고졸에 기술직이면 평생 같은 일해도 시급7천원에 허리띠 졸라매야하는세상아니고
    기술직이든 사무직이든 일용직이든 어떤 직업이든 열심히 성실하게 하면 인정받고 먹고 살만해져야 바뀌는거예요.
    대기업 특혜에 하청업자 주리틀어 비정규직 피눈물 나는 세상이 계속 되는데 어떤 학부모가 내자식 닥달을 안하고 싶겠어요.
    독일처럼 의사랑 목수가 비슷한 월급에 비슷 생활수준에 살수 있는 정도로 직업에 귀천이 없어야 그렇게 되죠

  • 36. 인간이
    '17.6.13 8:13 PM (58.234.xxx.195)

    만든 어떤 제도와 방법인들 허점이 없겠나요. 욕망을 버리지 않는이상은 제도를 바꾼다고 반칙이 없어지지는 안을듯해요. 전 학력고사 세대예요. 수시의 배경이 6년공부를 하루의 시험에 평가하는게 너무 잔인하다고 해서 해서 나온것 아닌가요?

  • 37.
    '17.6.13 8:16 PM (49.98.xxx.31) - 삭제된댓글

    그냥 82 교육글 보고 있으면
    오로지 경쟁자는 국내 고3, 재수생들
    그래봤자 노량진 1호선 행이고
    10만명 지원하는 싸트 통과해도 결국 치킨집 창업설명회인것을…
    시야를 좀 넓혔으면 좋겠네요
    진짜 경쟁자는 미국, 중국, 일본 등등의 아이들이고 기업임
    당장 개인적으로 외국에 석박하러 가면 두번 쪼그라듬
    하나는 국적파워, 하나는 따라잡을 수 없는 문제 해결방법
    외워서는 절대 못당해내는 창의력과 기발함
    우리 아이들도 충분한 재능과 능력이 있는데…
    오늘 소프트뱅크사에서 인수한 로봇회사 로봇이
    덤블링에 눈길 뛰어다니는 영상보고 기절할뻔 했네요
    내아이가 낡아빠진 영문법 외우는 시간에 격차는 더 벌어지는구나
    하고요
    국가가 벤처 지원하고 보호해야 함은 물론이고 제발 인식 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 38. 돌아갈래
    '17.6.13 8:16 PM (223.32.xxx.106)

    윗님.. 사회가 절간도 아니고..뭔 욕망을 버려서 반칙을 없애나요
    수능은 사고력을 판단하기때문에 쪽집개도 어렵고 벼락치기도 불가능한 시험이예요.
    그냥 간단하게 박근혜 이 전으로 돌아가자는 거예요

  • 39. 윗님아
    '17.6.13 8:33 PM (14.47.xxx.229)

    낡아빠진 영문법을 제대로 알아야 외국과 제대로 경쟁할 수 있습니다
    뭘 알고나 말하시죠

  • 40. ...님
    '17.6.13 8:36 PM (221.148.xxx.8)

    세상 시스템이 바뀌면 되요.
    왜 우리 시절엔 안 가던 노량진에 애들이 몰려 가는지 그 고민은 없으신가요
    사회 시스템이 망가져서 작동을 못 하고 점점 더 신자유주의 로 가는데 일반 서민이 매달릴 건 학력 밖에 없는 거죠

    영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길은 오로지 축구스타 가 되거나 락스타가 되는 것 뿐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우리가 지금 딱 그 지경이잖아요 아님 학벌이라도 따서 어떻게든 비정규직으로라도 들어가는 거

    로봇이요? 창의력? 기발함?
    창의력이 있는데 취직하고 꿈 펼칠 곳이 없어서 노량진 가야 하는 상황이 안 보이는 건 가요 아니면 못 본 척? 내 아이 갈 길이 아니라는 확신?
    사회부터 바꿔 놓으라구요.

  • 41. 국민탓이냐..
    '17.6.13 9:26 PM (220.71.xxx.152)

    국민들이 후저서 그런거였구나..결론은
    정말.. 댓글 안달려고 노력했지만 안달 수가 없네요
    뭐든 국민탓..지겹다

  • 42. ㅡㅡ
    '17.6.13 9:31 PM (61.102.xxx.208)

    그러게요. 맨날 국민탓 ㅡㅡ

  • 43. ^^
    '17.6.13 9:34 PM (182.227.xxx.157)

    인식이 문제
    아무리 제도가 좋아도
    물론 제도가 그닥 좋지도 ㅠㅠ

  • 44. ...
    '17.6.14 4:35 AM (210.90.xxx.112) - 삭제된댓글

    공부해 보셨나요??
    공부의 기본은 머리속에 지식이 들어가야합니다...
    주입식이라고 하지만 그게 있어야 고차원 적인 생각 추론 모두 가능합니다....
    주입식 교육 다음이...
    창조적 생각
    비판
    토론
    등등 우리가 원하는 미래형 인제가 나오죠...

    시험은 없애고 주입식 교육은 없애고 위의 고차원 적 사고만 가능한 인간으로 키운다?????

    이는 원숭이를 빌게이츠 스티브 잡스로 만들겠다는 발상입니다..

    기본적 개념 용어가 이해만 한다고 우리 뇌에 들어갈까요???
    뇌는 망각이 기본입니다...
    수도 없이 반복하고 넣어줘야 겨우 기억합니다....

  • 45. 그 후진
    '17.6.14 3:56 PM (61.76.xxx.234) - 삭제된댓글

    국민이 투표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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