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경화야 말로 82분들이 평소 욕하던 교포 스탈 아닌가요?

조회수 : 4,077
작성일 : 2017-06-13 18:01:14
미국 살면서
돈도 있으면서
의보는 무상 혜택 받아 한국서 하고
자식은 인맥줄데서 한국 학교 중 좀 유학갈때
먹어줄 학교 넣어서 미국 대학 갈때는 또
이화여고 엄마 후배 식으로 혜택
본인도 아버지 줄로 외국 가는 사람도 극히 없던 시대
외국나가 영어 능력 쌓아
연대 정원외..

남편은 게다가 부동산 전문가
82에서 욕하는 약삭빠른 교포들 사례는
다 모아놓은게 강경화인데

강경화 욕하면 친일파 라니

그간 욕먹은 교포들은 억울하겠어요
강경화가 쓰는 잔머리는 위안부 할머니에 대한 공로가 있으니
애국 잔머리

다른 교포들은 걍 쓰레기 인가요?

이런 이중잣대. 황당해요

강경화가 욕먹는 이유 중 일반 국민 정서에
반하는 저런 얌체 짓으로
일신 편하게 살다가
자식 남편 결국 본인까지 승승장구하는게
조금 껄끄럽고 보기 민망한 평범한 국민도 다수인데
뭘 강경화반대면 모조리 친일파라는 거죠?

강경화가 자기 생활 관리 못하고 얌체짓 한거 욕먹어 마땅하고
위안부 할머니 위해 일한건 칭찬받아 마땅해요
둘을 모두 저울에 달다보면
욕하는 사람 칭찬하는 사람 나오는건 당연한거지

뭐가 다 ㅍ친일파 매국노래요
IP : 185.69.xxx.115
10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3 6:03 PM (222.98.xxx.77)

    원글이 봤어요? 강경화가 일신 편하게 승승 장구 했는지?

  • 2. 윗글
    '17.6.13 6:04 PM (185.69.xxx.115)

    저정도면 동년배중 상위 소숫점 몇프로로 승승장구한 사례고
    교포중에서도 한국 미국 넘나들며 얌체짓한 사례 맞아요

  • 3. ....
    '17.6.13 6:05 PM (125.177.xxx.61)

    정말 이상해요. 저도 강경화만은 싫던데....
    안걸리는게 없잖아요. 저도 친일파인건가요?
    이런식이면 앞으로 누구를 반대할수있겠어요?

  • 4. ...
    '17.6.13 6:06 P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

    친정가족 부양, 아들은 군복무, 가족들 한국 거주
    교포분들 욕 안했는데요? 오히려 우리나라 걱정 멀리 비행기 타고 꼬박꼬박 투표 감하하죠

  • 5. ...
    '17.6.13 6:07 PM (218.236.xxx.162)

    친정가족 부양, 아들은 군복무, 가족들 한국 거주
    교포분들 욕 안했는데요? 오히려 우리나라 걱정 멀리 비행기 타고 꼬박꼬박 투표 감사하죠

  • 6. 저정도
    '17.6.13 6:08 PM (58.140.xxx.51)

    스펙이나 커리어라도 쌓고서 비판하면 모를까

    청문회는 보긴했는지 모르겠군요
    봤으면 원글이나 싫다고 단언하는건 어불성설인데.

    친일파들이 반대 하니깐 친일파라고 하지
    되려 친일파들이 파르르 떨면서 자기 인증을 하는 희안한 현상

  • 7. 저도
    '17.6.13 6:08 PM (117.111.xxx.211) - 삭제된댓글

    강경화는 용납이 안됨
    쉴드치는 82회원이 낯설어보일 정도임
    평소 욕하는 사람들 집합체가 강경화 아닌가?

  • 8. ;;;;;;
    '17.6.13 6:08 PM (222.98.xxx.77)

    저정도 올라 갈라면 본인이 얼마나 노력해서 올라갔는지는 안보이나봐요?
    그냥 누가 등떠밀어줘서 밀려서 저자리 올라갔나요?

  • 9. 윗님
    '17.6.13 6:09 PM (185.69.xxx.115)

    님 주변에 말단 공무원집 영어 천재인 애가
    어느날 갑자기 국회의원 보좌관 될 확률 몇프로라 보세요?

  • 10. 시발
    '17.6.13 6:10 PM (124.51.xxx.59)

    시발이라고 하는 김어준이. 욕이 정의롭게 들리네. 이럴때 하라고 있나

  • 11. 저도 강경화는
    '17.6.13 6:13 PM (183.101.xxx.97)

    너무 얌체로 살아온 이력이 다 드러나서
    외교부장관 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2. 강경화
    '17.6.13 6:15 PM (210.178.xxx.56)

    깨끗하고 아무 문제 없다고 한 사람 아무도 없으니까 그만 부들대요. 언어능력이 부족하신가봐요

  • 13. 그리고 썰전에서
    '17.6.13 6:15 PM (183.101.xxx.97)

    유시민님이 강경화에 대해 평가하신게
    정확하게 본거라 생각해요.

  • 14. ...
    '17.6.13 6:17 PM (218.236.xxx.162)

    썰전 녹화는 청문회 전

  • 15. ;;;;;;;;
    '17.6.13 6:19 PM (222.98.xxx.77)

    님 주변에 말단 공무원집 영어 천재인 애가
    어느날 갑자기 국회의원 보좌관 될 확률 몇프로라 보세요?
    =====================================

    논문도 변변히 없는 사람이 남편하고 같이 서울대 교수 될 확률은 얼마일까요?

  • 16. ...
    '17.6.13 6:20 PM (125.177.xxx.61)

    아니 저 윗분 지금 욕하는건가요? 강경화 반대한다고?
    그 욕은 정의로운 욕 아녀요. 욕하지 맙시다.

  • 17. 청문회 전이나 후나
    '17.6.13 6:23 PM (183.101.xxx.97)

    사실이 변한건 하나도 없어요.
    자꾸 썰전녹화가 청문회 전이었다고들 하시는데
    그래서 뭐 청문회로 강경화 후보의 흠결이 씻겨졌나요?

  • 18. 헐 시발이라니..ㅡ
    '17.6.13 6:24 PM (183.101.xxx.97)

    너무하네요..

  • 19. ..
    '17.6.13 6:24 PM (175.223.xxx.198) - 삭제된댓글

    운 좋은 교포죠.
    능력은 있는데 그게 실력인지 정치력인지 애매하네요.
    자식 이중국적에 큰 딸은 국적포기 위장전입에 남편은 부동산 수완가
    강경화 별로라면 적폐되는 분위기라 뭐하러 욕먹냐 내가 뭐란다고 바꿀것고 아닌데 싶어 입다물고 있었지만
    진짜 맘에 안들어요.

  • 20. 저정도
    '17.6.13 6:25 PM (58.140.xxx.51)

    뉴라이트들과 친일파가 강경화를 반대 한다고 하네요

    세계여성대회
    UN의 주최로 전 세계 NGO들이 참여하여 여성의 관심과 경험을 나누는 국제회의
    UN은 1975년을 '세계여성의 해'로 선언하고, 1975년 6월 19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138개 국가의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세계여성대회를 개최했다. 1980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제2회 대회가, 1985년 케냐의 나이로비에서 제3회 대회가 열렸다. 1995년 중국 베이징의 제4회 대회에서는 빈곤, 교육ㆍ훈련, 건강, 여성에 대한 폭력, 무력 분쟁, 경제, 권력 및 의사 결정, 제도적 장치, 인권, 미디어, 환경, 여아 등 12개 주요 관심 부분의 전략목표와 행동 계획으로 구성된 북경행동강령이 채택되었고, 성(性)이 더 이상 섹스(sex)가 아닌 젠더(gender)임을 천명하였다.

    세계여성대회는 제4회 대회를 끝으로, 아직까지 열리지 않고 있다. 세계여성대회는 크게 정부 대표들이 회의장에서 벌이는 정부기구(GO) 회의와 비정부기구(NGO)가 주최하는 행사로 나뉘는데, GO 회의는 유엔여성특별총회라는 이름 아래 회의를 열어 각국 정부의 행동강령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NGO 대표들은 특별총회장 주변에서 여성 관련 워크숍과 문화행사 등을 펼치며, 정부의 대표들은 마지막 날 새로운 행동강령을 채택하게 된다. 우리나라의 NGO 대표들은 나이로비 대회 때 40여 명이 참석하였고 이후 베이징대회에는 6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벌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세계여성대회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31423&cid=43667&categoryId=43667

    Fourth World Conference on Women
    Beijing, China - September 1995
    Action for Equality, Development and Peace
    http://www.un.org/womenwatch/daw/beijing/platform/

    강경화 외교장관 후보자는 유엔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 외교부에 들어가기 전인 1995년, 북경 세계여성대회에 참가하면서부터로, 당시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전 세계 이슈로 부각되었을 때라고 말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

  • 21. 저정도
    '17.6.13 6:26 PM (58.140.xxx.51)

    유시민이 뭐라고...썰전 녹화는 청문회 하기 전에 한건데

    도덕성? 유시민에 대해서나 검색해보고 옹호하세요

  • 22. 저같은경우
    '17.6.13 6:27 PM (222.239.xxx.38)

    청문회보고,일정부분은 의혹이 해소됐는데요..
    부동산투기는 아니던데요..
    위장전입으로 본 혜택도 없구요..이화여고 1년 다닌걸로 무슨 혜택을 볼수 있는건지 모르겠구요.

  • 23. 글쎄요
    '17.6.13 6:27 PM (82.8.xxx.60)

    어릴적 외국 경험 좀 있다고 다 강경화처럼 외국어 및 실무 능력 있는 거 아니에요.
    이화여고 나온다고 외국 대학 갈 때 유리할 거 없구요. 어차피 외국에서 오면 어느 학교나 다 들어갈 수 있으니 위장전입도 별 의미없죠.
    자녀 의료보험은 남편이 계속 한국에서 일하며 세금 내고 의료보험비 냈으니 아빠 밑에 넣은 거고
    불법 아닌 재테크가 왜 문제인지...사실 내용을 알기 전에는 충분히 오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자극적으로 제목뽑고 과장 기사 내는 언론이 제일 문제.

  • 24. 윗댓글은
    '17.6.13 6:27 PM (175.223.xxx.198)

    유시민 도덕성 없다는 건가요? 궁금하네요. 썰 좀 풀어주세요.

  • 25. 원글에 동감해요.
    '17.6.13 6:29 PM (175.213.xxx.182)

    썰전 녹화가 청문회후라해도 이미 저러한 너무 뻔한 흠결이 뉴스에 공개된 사실만 보더라도 예리한 유시민도 나름 판단이 섰으리라 봅니다.(유시민빠라고 하지 마세요. 전 누구의 빠도 아니고 기는 기라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또한 청문회때 본것으로, 무슨 죄인 청문회 본듯, 당당하지 못해서 진짜 별루였어요. 확고한 외교관을 가진것도 아니고 후보자 위치에서 위안부 할머니들 방문한것도 너무 얍삽해 보였고.

    그리고 윗님. 이미경 교수가 여기서 왜 나와요? 이미경은 장관 후보자도 아니고 대선에 떨어진 안철수의 마눌일뿐이고 비교대상은 아니죠.

  • 26. marco
    '17.6.13 6:30 PM (14.37.xxx.183)

    그나저나 강경화후보가 교포인가요?
    외교부 직원신분으로 파견나가 있는 형식 아닌가요?

  • 27.
    '17.6.13 6:31 PM (125.130.xxx.189)

    원글님 의견에 공감 안돼요
    내용 끝까지 파악하시고 고민해 보세요
    야당들이 하는 헤꼬지 식의 타이틀에 부화뇌동하지 마세요

  • 28. 자녀의보 뿐아니라 본인의료보험도
    '17.6.13 6:32 PM (183.101.xxx.97)

    유엔 재직중에 남편의보에 편입되어 있어서
    문제가 되었던거 아닌가요?

  • 29. 이화여고 1년 다닌
    '17.6.13 6:32 PM (185.69.xxx.115)

    그걸로 어떻게
    포장해서 미국 대학
    입시원서에 적었는지 에세이 보면 알겠지만
    다른 미국을 떠난적 없는 아시아인들과ㅡ비교하면
    유리한 경력 맞아요
    자세한 설명은 또 다른 불법 루트로 사용될까봐 적기 그렇지만

  • 30. 에휴
    '17.6.13 6:33 PM (14.39.xxx.232)

    우리나라 정부 역사상 외교를 제일 잘한 시기가 김대중 대통령 시기 입니다.
    그때 김 대통령 보필하며 고급 외교 방안 체득하고,
    자기 힘으로 그 자리까지 올라갔어요.
    오죽하면 온 여성단체와 외교 장관들이 전부 지지 성명을 냈겠나요?
    그리고 한국 외교는 이제 분단-북한 과의 반목만 중시하는 외교에서 벗어나서
    국격에 걸맞는 외교전을 펼쳐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이 분이 적임자라는 거예요.
    원글님은 왜 말도 안되는 내용으로 강 후보자를 비하하시죠?

  • 31. 그리고 저도 청문회때
    '17.6.13 6:34 PM (183.101.xxx.97)

    당당해보이지 못해서
    깜이 아니구나 했었는데
    제글에 비난댓글이 폭주를 해서...

  • 32. ☆☆☆
    '17.6.13 6:35 PM (210.106.xxx.62)

    실력은 개뿔. 내 보긴 학교도 부모덕으로 들어간거같고,(예전엔 가능)
    김대중 통역하면서 연줄로 유엔에 들어간거 아닌가요?
    이희호여사랑 강경화 엄마랑 이대 동창이라 통역사로 밀어줬을꺼고...그러니 좌,우 막론하고 지들끼리 다해먹는겁니다.
    아무리 봐도 얼굴에서 총명함도 안보이고...

  • 33. 14.39
    '17.6.13 6:36 PM (185.69.xxx.115)

    뭐가 말이 안되죠?
    얌체짓이라는
    얌체짓 ..아닌거 말해봐요

  • 34. 저정도
    '17.6.13 6:37 PM (58.140.xxx.51)

    jtbc 뉴스룸과 썰전을 통해서
    강경화 기획부동산 의혹과 유시민의 도덕성 하자 이야기를
    내보낸게 너무 구립니다.

    청문회 하기 전에 방송한건데 편집 했어도 되는걸 굳이 내보낸 저의

    홍석현 사장이 차기 대선 출마설이 있는
    홍 전 사장이 대미특사 다녀오고 나서
    본인이 외교부장관 될줄알고 있다가
    강경화가 내정되자 꼰대짓하는거 아닌가요?

    타 방송 뉴스에 비하면 너무 나간 보도였었음....거제 기획부동산

  • 35. 저정도
    '17.6.13 6:38 PM (58.140.xxx.51)

    ☆☆☆
    '17.6.13 6:35 PM (210.106.xxx.62)
    실력은 개뿔. 내 보긴 학교도 부모덕으로 들어간거같고,(예전엔 가능)
    김대중 통역하면서 연줄로 유엔에 들어간거 아닌가요?
    이희호여사랑 강경화 엄마랑 이대 동창이라 통역사로 밀어줬을꺼고...그러니 좌,우 막론하고 지들끼리 다해먹는겁니다.
    아무리 봐도 얼굴에서 총명함도 안보이고...


    *아무말 대잔치도 정도가 있어야죠...

  • 36. ..
    '17.6.13 6:39 PM (39.113.xxx.91) - 삭제된댓글

    문님 관련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좋은 사람이니까요.
    전부 자극적인 언론탓, 야당탓이예요..
    바로 위에 82.8.xxx.60 가 쉴드 치는거 보세요...

    게다가 문님 반대하면 일베, 강경화 반대는 전부 뉴라이트라네요..

  • 37. 같은 것을 보고 다른 생각
    '17.6.13 6:40 PM (83.89.xxx.35) - 삭제된댓글

    후보자 입장에서 할머니들 방문 한 것은 본인도 밝혔듯이 피해자들의 입장을 직접 듣고 싶었다, 였습니다.

    이제까지 피해자 명백히 있는 518, 위안부등 문제는 정작 피해자를 외면한 채 정략적인 협의로 정권의 이름으로 너를 용서한다, 는 식의 과거 청산이었어요. 그에 비하면 후보자의 행보는 진정성이 있었다고 생각되고요. 실제 할머님들도 너무 치욕스러워 언론에 밝히지 못한 부분까지 후보자에게 다 털어 놓았다고 합니다. 후보자님처럼 일본 성노예 문제를 국제 사회에 한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인권의 문제로 확대 시켜줄 역량이 있는 분도 없고요.

    주재원 자녀가 본인이 선택한 것도 아니고, 무슨 큰 특혜도 아니잖아요. 해외 살다왔다고 다 국제사회에서 능력 펼치는 인재가 되는 것도 아니고. 강남 투기를 한 것도 아니고.

  • 38. marco
    '17.6.13 6:40 PM (14.37.xxx.183)

    그래도 전여오크가 인정한 것으로 봐서는
    실력은 검증이 된 거죠...

  • 39. 다른 생각
    '17.6.13 6:42 PM (83.89.xxx.35)

    후보자 입장에서 할머니들 방문 한 것은 본인도 밝혔듯이 피해자들의 입장을 직접 듣고 싶었다, 였습니다.

    이제까지 518, 위안부등 문제는 정작 피해자를 외면한 채 정략적인 협의로 정권의 이름으로 너를 용서한다, 는 식의 과거 청산이었어요. 그에 비하면 후보자의 행보는 진정성이 있었다고 생각되고요. 실제 할머님들도 너무 치욕스러워 언론에 밝히지 못한 부분까지 후보자에게 다 털어 놓았다고 합니다. 후보자님처럼 일본 성노예 문제를 국제 사회에 한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인권의 문제로 확대 시켜줄 역량이 있는 분도 없고요.

    주재원 자녀가 본인이 선택한 것도 아니고, 무슨 큰 특혜도 아니잖아요. 해외 살다왔다고 다 국제사회에서 능력 펼치는 인재가 되는 것도 아니고. 강남 투기를 한 것도 아니고.

  • 40. marco
    '17.6.13 6:42 PM (14.37.xxx.183)

    동시통역을 실력도 없는데 연줄로 인정을 한다...
    이것은 정말 국정농단인데요...
    정상들끼리의 통역을 잘못하면 어떤 재앙이 닥칠지 모르는데...
    이건 아닌듯...

  • 41. 에휴
    '17.6.13 6:42 PM (14.39.xxx.232)

    원글님, 원글님이 얌체짓이라고 주장하시는 내용은 전부 추측입니다.
    원글님 글을 직접 다시 읽어 보세요.
    근거 있는 주장이 하나도 없으시잖아요.
    후보자가 애써 해명했고,
    수많은 여성단체들이 우리나라도 이런 여성인재를 이제는 장관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나같이 말하는 것은 왜 무시하나요?
    외국에서 돈은 벌었지만 한국 내 소득이 없으니 남편의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되어 있었던 것이고
    그런 부분은 해외 모든 교포가 2015년까지 같은 상황이었다고 합디다.

  • 42. ...
    '17.6.13 6:43 PM (222.232.xxx.252)

    제말이요.... 실력은 어느정도 검증되었다고는보지만, 파렴치한 검은머리 외국인 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자식이 외국인 외교부 장관? ...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요..

  • 43. 조선족
    '17.6.13 6:43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교포들은 걍 쓰레기 맞아요.

  • 44. 신기하다
    '17.6.13 6:45 PM (83.89.xxx.35) - 삭제된댓글

    얼굴에 총기가 없다니...유엔 사무총장들이 왜 연이어 후보자를 지근에 두었을까요?

    국제 기구 직원들이 리더쉽과 추진력을 인정했고, 외교 장관들이 한입으로 추대하는 사람이 총기도 없고, 부모 덕에 영어나 좀 하는 사람으로 치부하는 근거가 본인의 눈에 보이지 않는 총기입니까?

  • 45. 저정도
    '17.6.13 6:47 PM (58.140.xxx.51)

    靑 "강경화 임명 여부, 내일 보고 판단하겠다"
    "인사청문회와 추경안은 별도로 봐야"

    청와대는 13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임명을 강행한 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 임명도 강행할지에 대해선 "시간이 많지 않지만 일단 기일이 아직 남았으니 지켜보고 있다"며 즉답을 피햇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내일 보고 그때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최종시한은 14일이나, 야3당이 한 목소리로 반대하고 있어 채택 가능성은 물건너간 상황이다.

    그는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해서도 "국회 표결을 봐야한다"고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김 위원장 임명을 사전에 야당에 통보했는지에 대해선 "여당 쪽에서는 사전에 통보를 했지만 야당은 청와대가 직접하는 것보다 여당을 통해서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다. 진행이 됐는지는 모르겠다"며 청와대가 직접 하지는 않았음을 밝혔다.

    그는 김 후보자 임명 강행에 따른 추경예산 처리 지연 우려에 대해선 "인사청문회와 추경은 우리도 분리해서 그동안 말해왔기 때문에 별건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46122


    김상조 임명강행하니깐
    강경화도 임명될거 같아서.지금 급 난리인듯 하네요

    아베 특사들도 굳이 목포까지 가서 박지원 만나고..

  • 46. 에휴
    '17.6.13 6:49 PM (14.39.xxx.232)

    https://www.youtube.com/watch?v=4zPO-4J7X3s&feature=share&app=desktop

    이 동영상에 나오는 유엔인권최고사무소 대표 나비 필레이 여사는 평생을 인권 운동과 인류의 인권을 위해서 애쓴 분입니다.
    친분 때문에 누군가를 칭찬하고 그러는 분이 아니라고, 외교쪽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증언하는 그런 대가입니다.
    그런 분도 인정하는 세계적 인재가 한국을 대표해서 나라의 국격을 높일 수 있게 되었는데,
    이런 기회를 왜 우리들 손으로 스스로 망가뜨리려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 47. 인권관련일 훌륭하지요
    '17.6.13 6:51 PM (183.101.xxx.97)

    그러나 외교는 another story.

  • 48. 모리양
    '17.6.13 6:51 PM (110.70.xxx.103)

    강경화 임명 지지합니다!

  • 49. 인권관련일 훌륭하지요
    '17.6.13 6:51 PM (183.101.xxx.97) - 삭제된댓글

    어쩌면 thenother story

  • 50. ㅎㅎ
    '17.6.13 6:51 PM (175.223.xxx.198)

    까놓고 82에서 이런글 쓴다고 강경화 임명 안되겠어요?
    아닌것 같다 영 별로다 그런 말도 못해요?
    뭔 아베특사니 될것 같아 급 난리니 참 대단들 하네요.
    진짜 입들 다 틀어 막을 기세네.

  • 51. 교포의 기준
    '17.6.13 6:53 PM (83.89.xxx.35)

    해외 2년 거주로 정원외 입학이 가능했는지는 모르겠는데 국내에서 학사까지 수학했는데 교포의 기준이 뭐지요?
    =======================================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매사추세츠 대학교 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KBS 초창기 간판 아나운서였던 강창선 앵커의 딸이다. 64년 아버지 강창선이 미국의 소리 (Voice of America)로 파견 근무를 나가게 되며 가족이 같이 미국 워싱턴 DC로 이주하여 2년간 거주 후 한국에 돌아왔다고 한다.

  • 52. 저정도
    '17.6.13 6:57 PM (58.140.xxx.51)

    강경화 : 국제기관단체인, 전 공무원
    출생1955년, 서울특별시



    진짜 강경화 반대하는 자들의 아무말대잔치를 언제까지 목도해야할까요?

  • 53. 다른생각님,,,
    '17.6.13 7:02 PM (175.213.xxx.182)

    후보자 입장에서 할머니들 방문 한 것은 본인도 밝혔듯이 피해자들의 입장을 직접 듣고 싶었다, 였습니다.라고 했는데
    유엔에서 일하면서 왜 여태 위안부 할머니 방문 한번 못했답니까 ? 너무 멀어서 ? 너무 바빠서?
    이미 할말은 대략 다했으니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적어도 외교부장관하려면 당당하고 소신 있어야 합니다. 그러잖아도 미국에 치이고 중국에 차이고 일본에 치이는 힘없는 악소국인데....

  • 54. ..
    '17.6.13 7:03 PM (112.150.xxx.139)

    많은 분들이 간과하는 게 있어요.
    국제사회에서 인도주의를 실천하는 것과 한 나라의 국익을 추구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일이라는 겁니다.
    UN에서 인권을 위해 일했다고 해서 그것이 바로 일국의 외교장관으로 적합한 자질로
    연결이 되지 않는다는 거죠.
    나라의 국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는 상대 나라의 인권은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 시키라고 있는 자리입니다.
    이건 한국 뿐만이 아니죠. 미국이든 일본이든 중국이든 프랑스든 영국이든
    곧 죽어도 자국의 이익을 최우선에 두는 사람이 외교 일을 해야 하는 겁니다.
    그게 나쁜 게 결코 아닙니다.
    세계무대에서 각국은 치열하고 비장하게 서로 자국의 이익을 위해 상대국을 짓밟아서라도
    외교적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는 게 정상입니다.

    UN에서 근무했다고 해서 한 나라의 외교수장이 될만한 충분한 자질과 자격이 있다고
    단언할 수는 없다는 거죠.
    이것을 지적하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이게 정말 큰 문제인데도.

  • 55. 반기문도 대통령감 아니라고
    '17.6.13 7:05 PM (183.101.xxx.97)

    유엔일과 정치는 다른거라고 다들 말들 많았던거 잊으셨나봐요.

  • 56. 에휴
    '17.6.13 7:08 PM (14.39.xxx.232) - 삭제된댓글

    점둘님...
    네, 님의 의견도 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방면에 그래도 전문가들이
    전직 외교수장들이 진영에 구분없이 모두 강 후보자를 훌륭한 장관감이라고 보증했습니다.
    그런 일은 사상 처음이라지요?

  • 57. 에휴
    '17.6.13 7:08 PM (14.39.xxx.232)

    점둘님...
    네, 님의 의견도 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방면에 그래도 전문가들이라고 할 수 있는
    전 외교수장들이 진영에 구분없이 모두 강 후보자를 훌륭한 장관감이라고 보증했습니다.
    그런 일은 사상 처음이라지요?

  • 58. 반기문
    '17.6.13 7:11 PM (83.89.xxx.35) - 삭제된댓글

    유엔에서도 악평을 받은 사람입니다. 사위유엔 요직에 파견, 형제, 조카 모두 유엔 관련 사업에 빨대 꼽는 수준 ㅡㅜ..

  • 59. ..
    '17.6.13 7:12 PM (112.150.xxx.139)

    강경화씨가 UN에서 해 온 일과 한국의 외교부 장관으로서 해야 하는 일은
    성격이 아주 다릅니다.

    UN 에서는 인도주의 실천을 위해서 일했다지만
    한국의 외교부 장관이 되면 인도주의 같은 건 후순위로 밀리고
    한국의 국익이 최고, 최우선 순위가 됩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시나요?
    강경화씨가 일해 온 방식과 정반대의 일을 해야하는 거고
    강경화씨의 업무적 신념과 정반대의 신념을 이제부터 입어야 한다고요.

    미국의 외교부 장관이 한국민들의 인권까지 고려해줍니까?
    일본의 외교부 장관이 한국민들의 인권까지 고려해주던가요?
    프랑스의 외교부 장관은요? 다른 나라 사람들의 인도주의를 위해 헌신하던가요?

    각 나라의 외교부 장관은 국제사회에서의 정의를 실천하라고 존재하는 자리가 아니잖아요.


    강경화씨에게 우리나라의 외교부 장관으로서의 역량이 충분히 있는지
    사실 그것도 의문스러울 수 밖에 없어요.
    언론에서는 이런 중요사항은 왜 지적 안 하는지 정말 이해도 안되고요.

  • 60. ??
    '17.6.13 7:13 PM (39.7.xxx.162)

    연줄로 입학했을 것이다, 엄마가 동창이라 꽂아줬을 것이다... 팩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 신박한 소설은 뭐지

  • 61. 반기문
    '17.6.13 7:15 PM (83.89.xxx.35)

    [외신평가종합] “반기문, 놀라울 정도로 유명무실한 인물”
    언론과의 관계가 냉랭해서 이런 평가 받는 거 아니지요.
    같이 일한 사람이 낸 책도 있어요.

    "반기문에게 직언하면 그는 거의 화를 냈다"
    [대선주자 검증] 잉가 전 유엔 내부감찰실 실장, 2011년 책에서 '반기문=독선적' 평가


    그외 조카가 유엔 관련 금융기관에 일하면서 사기로 연루되었고, 동생이 유엔 사업에 이권 챙기려 했고, 사위 채용문제..

    그에 반해 강후보자들은 같이 일한 동료들의 인정을 받고 있고요.

  • 62. 이네스
    '17.6.13 7:17 PM (58.143.xxx.51)

    원글님 의견처럼 문제있는 후보라고 생각해요.
    일본놈들이 겁나 싫어하니...기회는 줘봤으면 좋겠어요.

  • 63. 국익과 국제사회의 이익
    '17.6.13 7:18 PM (83.89.xxx.35)

    국익과 국제사회의 이익이 대립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계속 대립되는 결정을 해야 한다면 국제사회에서 고립을 자초하겠지요. 이제까지의 왜교부라는 평을 들어온 외교부에 변화를 가져올 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노조에서도 지지선언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64. 에휴
    '17.6.13 7:19 PM (14.39.xxx.232)

    점 둘님은 외교를 아주 좁은 눈으로 바라 보시네요.
    외교의 최종 목표는 국격을 높이는 것입니다.
    세계 10대 교역국 안에 드는 작지만 강한 나라인 한국은 외교무대에서 그동안 어떤 위치이고 모습이었지요?
    인권이 전부는 아니지만,. 그러면 그동안의 남성외교부 수장들은 그런 전쟁터에서 잘 해왔던가요?
    국제무대에서 이미 실력을 인정받고 국제 무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확실히 체득한 이가 외교부 수장으로 앉으면 우리가 얼마나 많은 부분에서 업그레이드 될 지 기대되지 않나요?

  • 65. ..
    '17.6.13 7:20 PM (112.150.xxx.139) - 삭제된댓글

    국익과 국제사회의 이익이 대립될 경우, 우리가 계속 대립되는 결정을 언제 했나요?
    그 예를 알고 싶습니다.

  • 66. ..
    '17.6.13 7:24 PM (112.150.xxx.139)

    엥? 여기서 남성 여성이 왜 나옵니까?
    누가 에휴님처럼 여자 대 남자로 갈라서 세상을 바라보는 줄 아세요?
    여자 남자 따질 필요가 뭐가 있습니까.
    적임자가 맡으면 되는 거지.
    님이 세상을 그렇게 성별로 이분법으로 본다고 해서 남들도 다 그런 식으로 보는 건 아니랍니다.

    국제무대에서 이미 인정받은 실력 중에 한국이라는 나라의 국익을 실현시켜서
    인정 받은 실력이 뭐가 있는지요?
    국제 무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확실히 체득한 증거가 뭐가 있죠?
    그냥 UN에서 일했다는 걸로 뭘 알 수가 있는데요?

  • 67. 단 하나의 이유
    '17.6.13 7:26 PM (220.118.xxx.190)

    강경화가 장관 감이던 무슨 능력자이건 아니건
    부동산 투자를 했건 얌체짓을 했건 그런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로지 문 대통령이 임명하려는 것 그것 하나 때문에 다른 사람 같으면 안된다고 입에 거품
    물 사람들이 아무소리 안 하는거죠

  • 68. ...
    '17.6.13 7:27 PM (218.152.xxx.211)

    백프로 만족시키는 어렵죠. 60프로 찬성하고 30프로가 반대하면, 통과시켜도 된다는 의미로 해석. 강 개가 짓던 말던 고고하면 됨.

  • 69. 에휴
    '17.6.13 7:28 PM (14.39.xxx.232)

    외교와 국제정세에 대해서 그래도 우리보다는 전문가들인 전 외교부장관들, 외교부 노조와
    한국 여성인재들의 실력을 이제는 제대로 인정해주고 날개를 달아 주자는 의미에서
    시민단체들과 여성단체들이 다 강경화 후보자를 지지하고 그가 훌륭한 장관감이라고 하는데
    점둘님은 강 후보자가 좋은 후보라는 증거를 보여주지 않았다고만 하시니,
    저로서는 더이상 할 말이 없네요.

  • 70. 인권과 외교
    '17.6.13 7:28 PM (83.89.xxx.35)

    인권은 국가권력의 속성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한 국가의 정체성을 꿰뚫는 데 가장 효과적인 프리즘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18/2012051801318.html

  • 71. ..
    '17.6.13 7:30 PM (112.150.xxx.139)

    에휴님은 님 생각을 말씀하세요.
    외교부 장관 누가 그랬다, 시민단체 어디가 그랬다, 여성단체 어디서 그랬다,,
    님은 할 말이 없는 게 아니라 생각을 별로 안 해보신 분 같네요.

  • 72. 뮤슨 외교의 최종목표가 국격을
    '17.6.13 7:31 PM (183.101.xxx.97)

    높이는 일이에요

    외교의 목표는 한 국가 혹은 조직의 이익을 증진시킴으로써 국가 혹은 조직을 강화하기 위함.

    이라고 합니다. 국익을 위해 행하는 행위가 외교라구요.

  • 73. 갑갑하네
    '17.6.13 7:34 PM (175.223.xxx.184)

    에휴님 정말 갑갑하네요. 그들 조직의 속성과 성향은 알아보시고 그들이 지지하고 잘한다고 하니 그 사람은 정말 능력있는 사람이다 와 같은 논리를 펴시는건가요?? 말씀처럼 굉장히 이례적인 상황이고 그런 상황이만들어졌다는 것은 내부적으로는 사실상 임명이라고 읽혀지죠

    반대로 생각하면 그들이 누울자리를 보고 눕는것이라는 거에요 말마따마 강경화 지지하던 이들이 실제 강경화의 성과를 뭐 하나 읊기를 했던가요??

    정말 쉽게 반기문 케이스를 떠올려보자고요.. 반기문이 유엔일을 잘하니 외교를 잘 할 것이라고요?? 반씨나 그 유사 유엔 등용 인사들이나 유엔 내에서 미국 짹짹이질 하며 미국 눈치 볼 인간이 필요했던 것 뿐이라고요!

  • 74. ..
    '17.6.13 7:37 PM (112.150.xxx.139)

    UN 조차 미국 정부의 입김에서 절대로 자유롭지 못합니다.
    왜겠나요? 미국이 세계최강대국이니까 미국 눈치를 보는 거죠.
    또한 일본 정부의 입김으로부터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왜겠나요? 일본 정부가 UN에 내는 기부금이 크니까 일본 정부 눈치를 볼 수 밖에요.

    인권과 외교? 듣기는 좋은 말이죠.
    하지만 그런 것은 없습니다.

    국제사회는 힘과 힘이 맞붙는 그야말로 약육강식의 정글같은 곳입니다.
    이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윗분이 링크한 글을 보니 진짜 우려스럽네요.

  • 75. 외교부장관
    '17.6.13 7:37 PM (83.89.xxx.35) - 삭제된댓글

    일반인인 저희들이야 후보자에 관한 지식이 뉴스 몇 줄에 국한되지요. 저도 2000년 중반에 정부에서 일하시면 성노예 문제 관련해서 외신에 노출된 몇 건.

    많은 분들이 외교부 장관의 성명을 적임자의 근거로 드는 이유는 이 분들은 이미 후보자와 일을 해본 경험이 있거나, 내부의 평판, 국제 사회의 평판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니까요. 노조의 지지선언도 같은 맥락에서 의미가 있고요

    자한당이 "민간 여객선 선장은 ok, 항공모함 함장은 안돼"라고 하지요. 항공모함 몰아보신 분들이 한 입으로 배 맡겨도 될만한 인물이라니 믿는 거죠.

  • 76.
    '17.6.13 7:39 PM (125.130.xxx.189)

    장관임명을 훈장 주는걸로 착각하지 마세요
    능력에 따라서 국가 위상이나 국가적 운명이 달라져요
    지금까지 해온 구태의연한 외교를 탈피할 새 인물을
    문통이 새렌디피티로 찾아 발굴한건데 까짓 야당의
    흑색선전으로 낙마하면 이건 국민의 수준이
    아직도 구 여당들에 휘둘리고 적폐세력을 보존시키는
    결과가 될거예요
    작은 흠집을 침소봉대하는 야당들에 속지마세요

  • 77. ..
    '17.6.13 7:44 PM (112.150.xxx.139) - 삭제된댓글

    동의하지 않으면 문통에 감히 반기를 드는
    적폐 야당취급이라니.. 허..
    믿기 위해서 믿고 신뢰하기 위해서 신뢰하고
    미워하기 위해서 미워하고 싫어하기 위해서 싫어하는군요.

  • 78. ..
    '17.6.13 7:47 PM (112.150.xxx.139)

    동의하지 않으면 문통에 감히 반기를 드는
    적폐야당 취급이라니.. 헐...
    믿기 위해서 믿고 지지하기 위해서 지지하고
    미워하기 위해서 미워하고 싫어하기 위해서 싫어하는군요.

  • 79. 약육강식
    '17.6.13 7:48 PM (83.89.xxx.35)

    맞아요. 국제사회에서 한국 입지는 거의 없지요. 모든 문제에 인권이 해법도 아니고요. 그럼에도, 인권과 같은 가치와 국제사회 원칙은 미국, 중국같은 열강과 협상을 할 수 있는 최소한 지렛대가 된다고 생각해요.

    미국이 파리협약 탈퇴하니까 중국이 우린 지킨다고 나서죠. 중국은 이번을 계기로 영향력 확대를 하려는 것이겠고요. 국제사회가 추구하는 공동의 가치와 국익을 연결시키는 것도 장관이 해야 할 일 아닐까요?

  • 80. ..
    '17.6.13 7:56 PM (112.150.xxx.139)

    그러니까 그 장관이 해야 할 일을 잘 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의
    합리적 근거가 어디에 있냐고요?
    뭘 봐야?
    장관이 되고나서 "아, 국제사회가 추구하는 공동의 가치와 국익을 연결시키는 것도
    장관이 해야 할 일이니까 이제부터 잘 해야겠다" 고 잘 할 수 있겠나요?
    장관이 되기 전에 이미 경험과 실적으로 성과를 보여줬어야죠.
    장관이 자질 쌓는 자리입니까? 자기 능력 증명하는 자리지.

  • 81. 그치요
    '17.6.13 8:10 PM (83.89.xxx.35) - 삭제된댓글

    님의 논리대로면 어차피 강대국과 협상장에 가봐야 힘도 못쓸 약소국의 외교부장관인데, 개인의 역량이 뛰어나봤자이지 않습니까?

    노조가 장관 될 사람 같아서 지지한다는 말도 어불 성설인게, 공무원 조직에서 단체로 성명내는 것 어려운 일입니다. 정권 따라 바뀌는 장관 지지하느니 그냥 조용히 일하고 싶은 사람이 대부부일테니까요. 전직 장관들의 경우는 본인의 이권이 걸린 일도 아니고 강후보자와 일해본 사람, 평판을 아는 사람들의 평가이고요. 후보자 임명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와 함께 일해본 사람들, 외교 분야의 전문가의 평가를 신뢰하는 것이고요.

    그럼. 일 못할 사람이라는 합리적 근거는 어디에 있습니까.

  • 82. pupu
    '17.6.13 8:13 PM (83.89.xxx.35) - 삭제된댓글

    님의 논리대로면 어차피 강대국과 협상장에 가봐야 힘도 못쓸 약소국의 외교부장관인데, 개인의 역량이 뛰어나봤자이지 않습니까?

    노조가 장관 될 사람 같아서 지지한다는 말도 어불성설인게, 공무원 조직에서 단체로 성명내는 것 어려운 일입니다. 정권따라 바뀌는 장관 지지하느니 그냥 조용히 일하고 싶은 사람이 대부분일테니까요. 전직 장관들의 경우는 본인의 이권이 걸린 일도 아니고 강후보자와 일해본 사람, 평판을 아는 사람들의 평가이고요. 후보자 임명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와 함께 일해본 사람들, 외교 분야의 전문가의 평가를 신뢰하는 것이고요.

    그럼. 일 못할 사람이라는 합리적 근거는 어디에 있습니까.

  • 83. 그치요
    '17.6.13 8:13 PM (83.89.xxx.35)

    님의 논리대로면 어차피 강대국과 협상장에 가봐야 힘도 못쓸 약소국의 외교부장관인데, 개인의 역량이 뛰어나봤자이지 않습니까?

    노조가 장관 될 사람 같아서 지지한다는 말도 어불성설인게, 공무원 조직에서 단체로 성명내는 것 어려운 일입니다. 정권따라 바뀌는 장관 지지하느니 그냥 조용히 일하고 싶은 사람이 대부분일테니까요. 전직 장관들의 경우는 본인의 이권이 걸린 일도 아니고 강후보자와 일해본 사람, 평판을 아는 사람들의 평가이고요. 후보자 임명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와 함께 일해본 사람들, 외교 분야의 전문가의 평가를 신뢰하는 것이고요.

    그럼. 일 못할 사람이라는 합리적 근거는 어디에 있습니까.

  • 84. ..
    '17.6.13 8:14 PM (112.150.xxx.139) - 삭제된댓글

    강경화씨가 국익을 실천한 경력을 가르쳐주십시오.

  • 85. ..
    '17.6.13 8:16 PM (112.150.xxx.139)

    강경화씨가 국익을 실천한 구체적인 경력을 가르쳐주십시오.
    인도주의 차원이 아니라 한국이라는 나라의 이익을 최대한으로 실천한 예를 가르쳐주십시오.

  • 86. ..
    '17.6.13 8:26 PM (112.150.xxx.139)

    한국의 외교부를 왜교부라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한 둘 이던가요?
    왜교부 누가 만들었습니까?
    외교부 공무원, 외교부 장관들이 모여서 일하는 곳이 왜교부가 된지 오랩니다.
    평소에 평판 제일 나쁜 사람들이 일순간 갑자기 옳은 판단력이 돌아와서
    누구를 지지할까요?

    누가 전폭적으로 지지하기 때문에, 어느 곳에서 좋게 평가하기 때문에, 누가 긍정적으로 말해주기 때문에
    등등 이런 것들은 곁가지 입니다.
    다른 사람 지지할 시간에 본인들 일이나 잘 했으면 좋겠네요.
    잘 했었으면 왜교부라는 호칭도 선물받지 않았겠지만.
    그 사람 자체를 보고 적임자인지 능력이 있는지를 따져봐야지요.
    노조가 외교부 장관이 할 일 해준답니까?

  • 87. 이언주같은 년들
    '17.6.13 8:56 PM (100.2.xxx.156)

    이명박이랑 박근혜가 대충 꽂아도 암 말도 안하고 찌그러져 있던 주둥이들
    느닷없이 남의 능력이 보이네 안 보이네
    지랄들도 풍년이지
    원글같은 여자들 흔하지
    강경화처럼 잘난 여자, 자기는 죽어도 못 되 잘난 여자들이 높은 자리 올라가는 꼴 보느니 모자란 놈 불알 달린건 그 자리 가도 남자니까 괜찮다지

  • 88. ..
    '17.6.13 9:03 PM (112.150.xxx.139)

    아유.. 피해의식도 이 정도면 병이 깊네요.
    나만 착하고 나만 정의롭고 나와 다른 의견 가진 사람은
    나쁜 년들이고 못된 년들이 되어야
    본인이 행복하시다면야..

  • 89. 아무말 대잔치
    '17.6.13 9:17 PM (1.226.xxx.6)

    순식간에 교포로 둔갑하질 않나 교수인 남편은 부동산 투기전문가로 부르질 않나 이화여고 1년 학력으로 무슨 미국대학갈때 특혜있다고 주장하질않나 ............
    미국에서 엄마랑 같은 학교 출신이라고 자소서 쓰면 대학들이 잘 봐주나보죠?
    그럼 그 강남에서 그런거 잘 짜서 파슨스도 막 간다건데 돈 있으신분들 몇천 들여서 국내대학 보내지마시고 미국의 유명대학에 진학시키세요
    아침에 정동영이 나와서 41%만 지지하는 대통령이라고 하더니 지금 90% 육박하는 지지율 받고 있고 그렇게 이야기하는 국민당은 지지기반인 호남에서조차 5%도 못받고 있으면서 무슨 .......
    자기들 개별적으로 이름걸고 나오는 프로들에선 강경화 괜찮지만 당론으로는 문제많은 사람이라는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알수없는 소리를 내뱉는 정치인들은 우리나라를 위해서 , 국민들을 위해서 일은 하고있답니까?

  • 90. dma
    '17.6.13 9:38 PM (117.111.xxx.182)

    국제기구 근무자들의 지지 성명을 냈던데 찾아서 읽어 보시죠.
    저도 거기에 동감하는 바 이구요.

  • 91. 국쌍
    '17.6.13 9:39 PM (178.190.xxx.196)

    원조 국쌍이 쉴드 치는게 영 마음에 안들어요.
    솔까 좀 그래요....근데 외교부가 다 저런 똥통들이라, 고르고 고른게 강씨일거라서
    울며 겨자먹기로...

  • 92. ..
    '17.6.13 9:47 PM (112.150.xxx.139)

    국제기구 근무자들의 지지성명이라는 거 자체가 설득력이 없는 겁니다.
    국제기구가 없어서 한국의 국익을 추구 못하나요?
    세계 여러 나라의 상황과 이익을 조정하는 단체에서
    특정 국가의 이익 추구를 왜 바라겠나요.

  • 93. dma
    '17.6.13 9:52 PM (117.111.xxx.182)

    제발 기사 좀 찾아 읽어 보세요.
    오늘 나 온 뉴스예요.
    강 후보자가 왜 국익에도 큰 도움이 되는 인재인지 다 있어요.

  • 94. ..
    '17.6.13 10:04 PM (112.150.xxx.139)

    윗님, 다 읽어 봤어요. 님만 뉴스 찾아서 읽어볼 수 있는 거 아니에요.

    그 지지 성명서에도 그냥 두루뭉실하게 큰 도움이 될 인재라고 믿는다라고 나와있잖아요.

    인권, 국제개발, 원조, 협력...?
    저런 거 못해서 한국이 외교능력이 떨어지는 겁니까?

  • 95. 반대의견 싫다고 욕하는 사람은
    '17.6.13 10:16 PM (183.101.xxx.97)

    뭡니까 헐...

  • 96. ..
    '17.6.13 10:20 PM (112.150.xxx.139)

    윗님이 말한 지지성명서가 '특정 국제기구의 입장이 아니라 서명한 직원들의 개인적인 의견' 이라고
    기재되어 있는 성명서 맞나요?

    비슷한 일 하는 인물, 같은 곳에 소속되었던 선배격이라서 좋게 평가하는 겁니다.
    자기들 선배가 외교부 장관 되면 그 한국인 직원들한테 좋지 그럼 나쁜 일이겠습니까?

  • 97.
    '17.6.13 11:17 PM (125.130.xxx.189)

    국제기구 직원 60명, 강경화 임명 촉구.."국제무대 실력 검증" | 다음 뉴스 - http://v.media.daum.net/v/20170613205129855

  • 98. 이화여고
    '17.6.13 11:49 PM (124.54.xxx.63)

    1년이라고 쉴드 치시네요
    그 이화여고 자사고 전환 예정되어 있었다면서요?
    강경화가 자사고 언제 되냐고 교장에게 질문한거 동창회보에 실렸는데.

    참 이상한 건 강경화에 비해 흠결도 적고 재벌개혁에 적임자라고 누구나 안정하는 김상조가 청문회 통과 못하고 있을 때도 문빠들이 그건 놔두고 강경화만 그렇게 쉴드를 쳐요.
    강경화가 유엔에서도 자기 조직 만들다 혹평 받았다던데 자기세력 만드는데는 발군의 실력을 가진 듯.

  • 99. robles
    '17.6.14 1:16 AM (186.137.xxx.119)

    '17.6.13 6:05 PM (125.177.xxx.61)
    정말 이상해요. 저도 강경화만은 싫던데....
    안걸리는게 없잖아요. 저도 친일파인건가요?
    이런식이면 앞으로 누구를 반대할수있겠어요?

    유명한 안빠 ...문재인 공약엔 항상 반대했으면서 아닌 척.

  • 100. 이중 잣대
    '17.6.14 1:18 AM (175.213.xxx.30)

    정말 이중 잣대 쩐다.
    안철수 딸 이중국적인지 확인도 안된 상태에서..
    의심만으로 죽일 듯 달려들던 문빠들이?
    강경화는 심지어 딸이 명확히 이중국적인데도 괜찮다는거구만... 코메디를 해라

  • 101. robles
    '17.6.14 2:26 AM (186.137.xxx.119)

    윗님, 아무리 심해도 안철수빠나 국당 사람만큼 내로남불 쩌는데가 없는데 양심 좀 챙기고 삽시다.

  • 102. ....
    '17.6.14 6:37 AM (50.101.xxx.152) - 삭제된댓글

    건겅보험: 저분 남편은 그때도 지금도 한국 국적이고, 한국에서 일하고 있었고, 자기 의료보험에 자기 딸 피보험자로 넣어다는 건데, 그럼 이게 어디 교포들이 한국에서 얌체로 하는거랑 똑같나요? 교포는 한국 국적도, 한국 직장도 없는 사람들이죠. 한국 의료 보험법에 그렇게 해도 되게 되어 있는데요. 물론 합법적으로. 정말 고고하신 분이었다면 '아닙니다. 싫습니다. 저는 제 딸 지역보험으로 별개로 돈 더 내고 넣겠습니다.' 했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불법을 행한 것도 아닌데 이런 식으로 욕할 거면, 여기 82에도 욕 안먹을 사람 있나요?

    위장 전입: 이화여고 8학군도 아니고, 자기 아이가 미국에서 적응을 못해 아는 은사가 와 있으라고 해서 가 있었다고 이것또한 어떤 교포가 이런 일로 욕 먹었나요? 딸이 그 당시 고등학생이었다면 한국 국적 상실전이라 (교포와 달리) 한국 국적도 있었을 텐데, 한국에서 공부할 수 있는 건 당연한 거고, 그 정도 위장 전입 문제 그 만큼 사과 했으면 되지 않았나요? 개인적인 생각은 성인이 되어 자식이 자기 선택에 의해 국적을 포기 한 걸 굳이 부모때문에 다시 돌이켜야 하는 지 전 좀 too much 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 남편은 부동산 전문가라....거제도 집 실거주고 용도 변경도 집 구매 전이었다고 다 청문회에서 밝혔는데, 투기라고 말은 못하고 부동산 전문가라....왜 그렇게 생트집을 잡으세요.

    차라리 일을 못한다. 한국 실정에 어둡다. 외교 경험이 없다 뭐 이런 걸로 까면 모를까... 억지로 자잘한걸 큰거 처럼 부풀리고 왜곡하는 건 좀 보기가 힘듭니다.

  • 103. 윗님
    '17.6.14 12:46 PM (211.114.xxx.182)

    아무리 아무말 대잔치라지만 무슨 안철수와 국당이 내로남불이예요?
    민주당이 지금 내로남불의 대명사인 건 국민들이 다 인정하는 사실인데.

  • 104. robles 님
    '17.6.14 12:48 PM (211.114.xxx.182)

    당신이 문빠인 건 괜찮고 다른 사람이 안빠인 건 비난 받을 일인가요?
    이럴 때 내로남불이란 말을 쓰는 겁니다.

  • 105. ....
    '17.6.17 7:22 PM (125.177.xxx.61)

    문빠 Robles님이 제 아이피를 다 기억해주셨네요.
    유명한 안빠라니~~ㅎㅎ 안빠는 맞는데 유명할 정도로 활동하진 않았는데...여튼 님은 아이피 일일이 적어놓나봐요
    성실하시네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7595 급하게 먹고 찐살..빨리 빠질까요 3 급찐살 2017/06/13 1,291
697594 작은냄비를 하나 샀는데, 엄청 앙증맞네요 9 .. 2017/06/13 2,753
697593 옥자 왜 서울극장이랑 대한극장에서만 예매 시작한거에요? 7 Ok 2017/06/13 1,196
697592 남편 직장 동료가 남편 총각 시절 중매 19 서고 싶었다.. 2017/06/13 5,104
697591 혹시 허리에 차는 전대 모양의 애완견 지지대 보셨어요? 7 애견용품 2017/06/13 724
697590 IS에 피살된 중국인 한국선교 단체 소속 7 설탕 2017/06/13 2,373
697589 방금 전 뉴스룸에 나온 학교가 어디인가요? 8 . 2017/06/13 3,175
697588 유럽에 살며 느낀 점 14 ㅇㅇ 2017/06/13 6,975
697587 파김치는 썰어서 담그지않나요? 5 김치 2017/06/13 1,460
697586 못생겼다 하는데 매력적인 연예인 46 남자 2017/06/13 8,333
697585 혈압약을 2번 먹었는데 괜찮을까요 6 괜찮을까요 2017/06/13 16,264
697584 선글라스 몇 년 쓰고 버리세요? 6 이니위니 2017/06/13 3,096
697583 탤런트 김세윤씨 근황이 궁금하네요 5 2017/06/13 40,035
697582 일산킨텍스쪽 아파트 분양권 7 분양권 2017/06/13 2,317
697581 프로듀스 101 얘기예요. 49 불면 2017/06/13 3,504
697580 햄 소세지 사드시나요? 21 YJS 2017/06/13 5,480
697579 저녁 메뉴로 병어 조림 맛있네요 15 저녁 메뉴 2017/06/13 2,778
697578 자신의 외모 중 가장 신경쓰시는 부분이 어디인가요? 9 외모 2017/06/13 1,923
697577 남들은 다이어트 한다고 난리도 아닌데 ㅠㅠ 6 제목없음 2017/06/13 2,779
697576 정토회 다니시는 분 궁금한게 있어요 20 정토 2017/06/13 3,212
697575 대학가 제외) 서울에서 맛집이 가장 많은 지역이 어딘가요? 4 맛집 2017/06/13 1,060
697574 [JTBC 뉴스룸] 예고 ....................... 3 ㄷㄷㄷ 2017/06/13 985
697573 큐피 마요네즈 원래 유통기한이 짧은가요? 4 Loggin.. 2017/06/13 739
697572 젤틱해보신분 계세요?? 지방흡입이랑 똑같다던데~ 2 ... 2017/06/13 1,290
697571 camper 신발 세탁은 어떻게해요? ... 2017/06/13 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