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6살인 지금요..
머리숱이 확 적어지고 윤기도 없는데
자세가 허리는 구부정 걸음걸이도 어그적 어그적 ...
쇼윈도우에 비친 모습을 갑자기 보다 보면
할머니들 자세가 이제 나옵니다.ㅠㅠ
전 46살인 지금요..
머리숱이 확 적어지고 윤기도 없는데
자세가 허리는 구부정 걸음걸이도 어그적 어그적 ...
쇼윈도우에 비친 모습을 갑자기 보다 보면
할머니들 자세가 이제 나옵니다.ㅠㅠ
조로증이신가봐요.
요즘 60대도 할머니 소리 안들어요~~
40살에 실제로도 미혼이지만 아직 아줌마 같지 않다고 생각하는 제가 속없는건가요? ㅋ
못됐다..
저 45인데 할머니같데요
울신랑은 이미 40에 할아범같았는데..말안했구만..
좀 밝게 좀 사세요.
진짜 할머니들 이 글 보고 울컥하시겠네요.
못되긴요. 45, 46에 할머니 같음 조로증 맞죠.
울 부모 세대에고 그 나이가 할머니 느낌 날 나이가 아니었는데 하물며 요새 그런거면 병원에 가거나 관리를 해야죠.
일반적 케이스가 아닌데요
할머니란 소리를 들었다는게 아니라..그렇게 느껴진다는 거잖아요
가끔 노안와서 눈 찡그릴때 울 신랑이 할머니같다고
할머니란 말 처음 들어서 충격.
저희남편은 흰머리 안나는데 수염이 하얀색이 나요.
40살때부터요..그때..할아버지같네..했지만..입밖으로는 그 말을 꺼내지 않았네요
좀 심하셨네요
50넘은지 일년됐는데 남편이 한번씩 제 모습을 보고 장모님하고 닮아 간다고 해요. 그럴때 왠지 늙었다는 표현같아서 묘한 마음이예요.
아직은 할머니같진 않지만 점점 노화되는 모습은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요즘 60대도 노인 안같지만
49세인 지금 문득 거울을 보면
얼핏 여성 홀몬이 부족한 할머니 느낌이 느껴질 때가 있네요. ㅠ
애기들 한테 물어보면 50 대는 할머니라고 하더라고요.
외모 가꾸며 정신승리 해도 폐경되면 할머니 느낌이
았어요. 주위언니들 보니...
그냥 받아드려야죠. 젊은 나이에 죽은이들도 많은걸요.
할머니는 모르겠고,
고속버스같은거 탓을때,
까페 들어갈때,
사람들의 시선이 예전같지않더군요.
특히 남자 란 생물들이 시선이 그야말로
투명하게 지나쳐요. ㅋㅋㅋ
아ㅡㅡㅡ그들의 시선에서 제외되는게
서운하진 않지만, 그냥 아 이렇게 훅 가는구나
느껴지는 시점이 있더리구요. 저요? 50대입니다
그만해라. 아까 시작해서 아직도 하냐. ㅉㅉㅉㅉ
어리고 이뻐서 좋겠다.
올해부터 (46세) 늙었다는 느낌이 들어요..작년과 다르네요..흰머리도 늘고..옷태가안나요..체력도딸리고..ㅠ.ㅠ
47되니 엉덩이처지니 허리길어지여 굽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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