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이나 월급압류로 현대캐피탈 빚을 다갚았다고 생각했어요
지난주에 갑자기 무슨 신용회사에서 등기가 왔는데
채무불이행시 압류를 한다나 뭐라나
처음 압류는 원금 상환이었고 다음 압류는 원금상환중 발생한 이자였는데요
담당자 개객끼가 그렇게 놔두고 거의 7~8년이 흘러서 남은 잔액 35만원이
80만원 이자가 붙어 백이십여만원니나 되었네요
정말 거의 10년이상 나는 써보지도 못한돈 바들바들 떨며 겨우 이제 살만하니 넘
열받아 쉽게 갚아주고 싶지않은데 그래봤자 저 회사는 눈깜짝도 않을거고
전혀 타격도 받지않겠지요 정말 무신 서민이 봉인것인지....
채무때문에 고리의 이율로 붙은 이자까지 탈탈 털려가며
월급쟁이라 한푼도 에누리 받는 것도 없이 압류 당하며 사는동안
직원들한테 알려질까 그래살았는데 정말 현* 캐피탈이건 어디 은행이건
아.........너무 열받네요
금융감독원에 민원넣어야 하나요 소비자 보호원에 민원넣어야 하나요
담당자는 그래봤자 시간만 걸리고 복잡하니 이자라도 조금 감해준다는데
현*캐피탈은 제가 직장도 잘다니고 있는것 알았으면서 전화도 잘 되는것 알았으면서
채권 팔아넘길때 저한테 연락 한번도 안했습니다.
너무 너무 억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