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레 40대가 되네요
여자키치고는 작다소리는 못듣고 오히려 크다고 하는데요
키크다는 말 많이 듣고 사진속에서도 시원스런 모습이었는데
과거에요
지금 어쩌다가 사진찍힌것 봤는데
짤뚱해보이는 어정쩡한 여자가 보이네요ㅠㅠ
이것도 노화에요?
제가 늙어서 그런지 사진을 잘못찍어줘서 그런건지
사진 잘못찍어줘서 그런거라고 하고싶지만
늙는건 정말 슬프네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짤뚱해 보이는것도 노화인가요?
..... 조회수 : 1,333
작성일 : 2017-06-13 17:29:38
IP : 221.140.xxx.2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
'17.6.13 6:00 PM (125.132.xxx.187) - 삭제된댓글저 40 초 인데, 168.
아직 훤칠하다는 소리 들어요. 날씬이 아니라 훤칠....;;;2. 네
'17.6.13 6:07 PM (193.240.xxx.198)엄마랑 딸 둘이 키도 같고 몸무게 같고 옷도 비슷하게 입어도 비율이 달라요. 딸은 8등신 엄마는 6등신정도 돼죠.
3. 둥둥
'17.6.13 6:33 PM (175.223.xxx.198)노화같아요.
저 호리호리하단 말 들었는데
지금은 내가봐도 짤뚱해요ㅜㅜ4. 맞아요.
'17.6.13 7:24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나이든 분들 대략 짤뚱하죠
옆으로만 벌어지는 거 같아요.
요가할때 앉은 뒷모습,
하마같이 뚱뚱해도
젊은 애들은 뒷태가 밉지 않은데
빼빼 말라도 나이들수록 뒷 면적이 넓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11731 | 미시마 유키오 원작의 영화 봄의 눈 14 | tree1 | 2017/07/23 | 2,032 |
711730 | 잔소리하고 아는체 하는 거 병이더라구요 9 | ㅇㅇ | 2017/07/23 | 4,718 |
711729 | 대지 건평 모르겠어요 2 | 로롤 | 2017/07/23 | 1,038 |
711728 | 그것이알고싶다) 사람 때려죽이는거 끔찍하네요 6 | 끔찍 | 2017/07/23 | 5,858 |
711727 | 전세 나가고 빈 집이 많은 동네는 어떨까요? 5 | 포 | 2017/07/23 | 3,047 |
711726 | 고1딸이 수학과외선생님 바꾸자고 해서요. 14 | 고민중 | 2017/07/23 | 3,736 |
711725 | 자유여행에서 얻어온 자신감 16 | 저 | 2017/07/23 | 6,095 |
711724 | 조영남 대작 3 | 그림 | 2017/07/23 | 2,888 |
711723 | 여름 | 인덕션 사용.. | 2017/07/23 | 411 |
711722 | 나이를 먹으면서 더 서러워지네요 44 | .. | 2017/07/23 | 21,700 |
711721 | 상차릴때.... 4 | .. | 2017/07/23 | 1,477 |
711720 | 홍콩 5대천왕 4 | ㅇㅇ | 2017/07/23 | 1,595 |
711719 | 냉동굴이 해동되서 왔는데 비릿내가 심하네요ㅠ 3 | 굴 | 2017/07/23 | 1,301 |
711718 | 품위있는 여자 큰아들로 나오는 사람 누군가요 10 | 오오 | 2017/07/23 | 4,551 |
711717 | 감사합니다. 20 | .. | 2017/07/23 | 5,671 |
711716 | LA인데요 ㅠㅠ 렌트카 긴급문의요 7 | LA 렌트카.. | 2017/07/23 | 1,127 |
711715 | 호텔에 객실내 마사지 서비스란게 뭔가요?? 5 | 호텔예약 | 2017/07/23 | 4,894 |
711714 | 서울 삼청동 숙소 찾기가 힘들어서.. 4 | 컨트리꼬꼬 | 2017/07/23 | 1,040 |
711713 | 나이먹을수록 쌀밥이 좋아져서 문제에요 7 | ㅓ음냐음냐... | 2017/07/23 | 2,122 |
711712 | 빚잔치 건물 짓기... 20 | ... | 2017/07/23 | 5,134 |
711711 | 염정아 정말 이쁘지 않나요? 27 | ㅇㄱㅅㅎ | 2017/07/23 | 7,611 |
711710 | 키워보신분 중 ;; 과외문제좀요 5 | 중학생아들 | 2017/07/23 | 1,090 |
711709 | 남편에 대한 감정연기는 그 성형외과의사 부인이 잘 표현하네요 10 | 품위그녀 | 2017/07/23 | 5,361 |
711708 | 문통, 종신형! 7 | 어디한번 | 2017/07/23 | 1,688 |
711707 | 품위 있는 그녀에서 제일 싫은 역할 36 | ㅇㅇ | 2017/07/23 | 15,8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