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 입시(수시와 정시)

수시와 정시 조회수 : 2,664
작성일 : 2017-06-13 17:08:34

많은 분들이 수시 결과가 불확실 해서 어쩐지 손해본다는 느낌이신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시 결과는 어떤가요?

3년 내내 고생해서 딱 하루,  그날 하루 컨디션에 따라서 그리고 출제되는 문제 유형에 따라

희비가 엊갈리는 것은 괜챦으신가요?

요즘은 많이 없어진 뉴스가 있습니다.

수능시험후 자살하는 고3 아이들......


왜? 줄어들었을까요?

제가 애들을 키워보니 알겠더라구요.

수시 6개 정시3개...

애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줍니다.

교과가 안되면 학종으로, 또 안되면 논술, 그리고 정시

그래서 6번 떨어지고 또  두어번 더 떨어지면서

여러번의 좌절을 격지만 그만큼 아픔의 크기도 나줘집니다.

그러다 보면 시험을 못본 아픔은 서서히 잊어버리는것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것 같습니다.


수시도 힘들고 정시도 힙듭니다.

제 아이들도 수시로도 정시로도 보내 보았지만.

그래도 모두 힘들더이다.


제가 해보니 수시 컨설팅 꼭 필요하지 않아요.

인터넷에, 책에 내용 다 있습니다.

조금만 부지런히 공부하셔서. 아이들과 대화를 통해 입시를 준비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인터넷 사이트로 진학사와 수만휘닷컴, 동파의 대학 입시이야기에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수만휘닷컴은 다른 아이들의 생각을 읽을수 있어서 내 애들을 더 쉽게 이해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고3 아이들 많이 힘듭니다. 많이 도와 주세요. 아직 미성년자쟎아요?

IP : 211.253.xxx.3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3 5:12 PM (110.10.xxx.117) - 삭제된댓글

    그러니 수시 정시 비율을 비슷하게 유지하자는 겁니다.
    정시 한번이 문제라면 그럼 정시기회를 두세차례로 늘이면 되겠군요.

  • 2. ...
    '17.6.13 5:12 P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도 학생들 대상으로 입시설명회 많이하고 선생님들도 상담 많이 해 주셔서 오히려 아이가 방향 설정을 더 빨리 정확히 하기도 합니다 수시와 정시 둘 다 유지하면서 아이들 부담 덜어주게 바뀌길 바래요

    시험 봐야 할 과목수, 범위3학년 2학기 수능, 내신(재수생) 줄이고 난이도 낮추고요

  • 3. ^^
    '17.6.13 5:13 PM (39.112.xxx.205)

    참나 수시6개 정시3개
    많이 낸다고 좋다 이 말인가요?
    조각조각 정원수 조각내고 지원수 늘려주면
    뭐가 좋은대요?
    거품낀 경쟁률 폭발만 시켜서 학생.부모 불안에
    떨게하고 사교육으로 커버되나 의존 더하고
    대학은 원서장사로 한해벌이 든든하고
    학종해서 끈만 있으면 내신.수능개판쳐도
    면접으로 1등해서 대학입학하고요.
    끈없는 사람은 곁다리로 얻어걸리면
    같이 덕좀 보는거구욪

  • 4. ...
    '17.6.13 5:14 PM (218.236.xxx.162)

    학교에서도 학생들 대상으로 입시설명회 많이하고 선생님들도 상담 많이 해 주셔서 오히려 아이가 방향 설정을 더 빨리 정확히 하기도 합니다 수시와 정시 둘 다 유지하면서 아이들 부담 덜어주게 바뀌길 바래요

    시험 봐야 할 과목수, 범위 줄이고 (3학년 2학기 수능, 내신(재수생)) 난이도 낮추고요

  • 5. 둘다
    '17.6.13 5:15 PM (122.32.xxx.5) - 삭제된댓글

    힘들지만 정시는 최소한 수시처럼 수상한 시험은 아니지요.
    수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험이 아니에요.
    컨설팅이 문제가 아니라 뽑는 전형 자체로 의심투성이지요.

  • 6. ^^
    '17.6.13 5:15 PM (39.112.xxx.205)

    교과.비교과도
    고때 당시에 컨디션 안좋으면 망하는건
    정시 컨디션 안좋아 망치는것과 다를거 없내요.
    왜이러세요??

  • 7. 무슨 말씀인지?
    '17.6.13 5:17 PM (121.132.xxx.204)

    가뜩이나 줄어든 정시 완전 사라질것 같으니 그러지 누가 여기서 정시 100% 해달랬나요?

  • 8. 모두 장단점이 있죠
    '17.6.13 5:19 PM (125.178.xxx.203) - 삭제된댓글

    유독 학종의 단점만 몰아세우시는 분들

    학종에서의 내신은 총 5번 그리고 중간 수행 기말로 만회의 기회가 충분합니다.
    그리고 비교과는 한학기에서 불충분하면 다른학기에서 채울 수 있어요

    장단점을 이야기 하실때 좀 팩트에 근거합시다.

  • 9. .......
    '17.6.13 5:20 PM (114.202.xxx.242)

    수시 때문에 자살한 학생들은 통계에 잘 안잡히죠.
    수시도, 내신시험날 컨디션 안좋아서 기말 한번 망치면 3년동안 아무리 시험 잘 쳐도 복구가 안됨.

  • 10. 모두 장단점이 있죠
    '17.6.13 5:21 PM (125.178.xxx.203) - 삭제된댓글

    사교육 운운하실때도
    당장 중3 손잡고 수학학원만 가보셔도 사교육업체에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고2까지 수학이 완성되어있어야 재수생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
    수능에 맞춰 설계해서 사교육을 권장하지
    당장 내신에 맞춰 사교육 권장하지 않아요.

    여기서 컨설팅은 열외입니다.
    정시도 컨설팅 성행했습니다.

  • 11. 번지수 거꾸로 된 글.
    '17.6.13 5:22 PM (175.223.xxx.246)

    수시백퍼하잡니다.
    그러니 "정시,수시 애들 다보내봤는데 일장일단 있더이다. 반반합시다." 라고 교육부에 가셔야죠.
    왜 숨만 쉬게 해달라는 정시부모들에 소금뿌리나요 ?

    고대15% 서강대19% .. 딴곳도 계속 감소.
    그랬더니 정시 30%도 찾아보면 많다고 징징대지 말라네요.

    옛다 30프로. 선심쓰나요?

    학종은 당장 폐지되야 마땅하지만
    아니면 반반가야해요.

  • 12. 모두 장단점이 있죠
    '17.6.13 5:23 PM (125.178.xxx.203) - 삭제된댓글

    그럼 의견을 쓰실때 학종이 마치 악의 축이라도 된냥 쓰시면 안됩니다.

    비율에 촛점을 맞추세요

  • 13. ...
    '17.6.13 5:24 PM (218.236.xxx.162)

    학종 내신 상승세 봅니다.. 한번 시험 망쳐도 다음 기회나 이전 시험들로 만회되죠. 학년별 반영 비율도 학교마다 다르고요

  • 14. ...
    '17.6.13 5:27 PM (218.236.xxx.162)

    학원, 컨설팅 업체 말 100%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시나요ㅠㅠ

  • 15. 무슨 얘기를 하시는건지?
    '17.6.13 5:37 PM (124.62.xxx.46) - 삭제된댓글

    중요한 문제에 너무 단순하게 접근하시네요..

  • 16. 으이구
    '17.6.13 6:08 PM (115.41.xxx.47)

    대한민국에서 사이트 찾아보고 정보 모아서 자기 애한테 맞게 분석할 능력되는 학부모가 몇 %나 될 거 같으세요?
    설명회 쫒아다니면서 여러번 들어도 무슨 소린지 헷갈려하는 부모들 천지인데...
    공교육에서 가이드 제대로 못 하면서 학생이란 학부모한테 입시지도 밀어내는 건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 17. ...
    '17.6.13 6:17 PM (125.177.xxx.61)

    뭔말이지........
    지금 모두 학종100프로 확대때문에 이 난리치는건데

  • 18. ㅇㅇ
    '17.6.13 7:09 PM (223.32.xxx.163)

    원글 잘못짚었어요.

    비리가 개입될 여지도 많고 실제 그런 사례도 있는 전형을 늘리겠다고 해서 반발인거잖아요
    반칙을 버젓이 하는데 그럼 그냥 보고있어요?
    국민이 개 돼지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564 쇼파 앉으면 엉덩이가 아픈 건 왜 그러나요? 1 ㅇㅇ 2017/06/15 1,546
698563 조언 좀 꼭 꼭 부탁 드려요~~~~~~~~~^^^ 2 좀 알려 주.. 2017/06/15 780
698562 점수 올리기 급급했던 학교 현장, 창의·인성 교육 힘 받는다 3 샬랄라 2017/06/15 1,352
698561 우유에 타먹는 시리얼 어디제품 드세요 13 ㅡ우유 2017/06/15 4,117
698560 아이가 자꾸 말을 지어내요. 3 ...엄마 2017/06/15 1,314
698559 누가 '철부지'와 '결자해지'를 말하는가 1 샬랄라 2017/06/15 509
698558 외국 살다 귀국할때 사서 들어가는 게 좋을까요? 23 무엇을 2017/06/15 4,148
698557 200억정도 11 ... 2017/06/15 5,219
698556 올초에 고백했다가 차였다고 가끔씩 글로 울던 사람인데요 9 ... 2017/06/15 3,019
698555 음주운전 그까이꺼…도 넘는 문위병들... 13 ........ 2017/06/15 1,433
698554 질투나 비교를 많이 하는것도 걍 성격인가요.? 7 .... 2017/06/15 2,468
698553 차였는데도 못잊고 바보같은나 10 ㅜㅜ 2017/06/15 2,632
698552 기레기 언어번역기... 6 문프...... 2017/06/15 1,087
698551 스포츠 선글라스와 일반 선글라스 1 ㅎㅎ 2017/06/15 821
698550 가족의 갑작스런 죽음을 이겨내는 방법이 있을까요? 5 ㅇㅇ 2017/06/15 4,100
698549 마인드 컨트롤 어떻게 하네요 1 마인드 2017/06/15 881
698548 예전에 썸같은거 타는 남자가 일 끝나고 바래다준적이 있었는데 1 ... 2017/06/15 2,221
698547 남편이랑 아기가 생일이 같은데요~ 5 tr 2017/06/15 1,868
698546 시아버님이 전화를 하셨는데 1 날날 2017/06/15 2,108
698545 고등학교 봉사 따로 해야하나요? 3 도와주세요 2017/06/15 1,392
698544 이런 사람 정말 멀리해야 하나요? 77 ... 2017/06/15 20,207
698543 일본에서 구인난이 심각한 충격적인 이유! - 정말인가요? 7 .. 2017/06/15 6,503
698542 문대통령님 블러그 아세요? 이웃 되세요. 대통령이웃추.. 2017/06/15 736
698541 투신자살한 여자를 목격한 후 악몽에 시달려요 21 dfgjik.. 2017/06/15 16,041
698540 Ebs 초대석 1 곰뚱맘 2017/06/15 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