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서도 대학 떨어지면

궁금 조회수 : 1,744
작성일 : 2017-06-13 16:33:10
자기보다 공부 못한 애가 붙고 본인은 떨어지고 그러면
사람들이 입시제도가 잘못됐다느니 점수로 줄세워서 뽑는게 공정하다느니 하면서
말씀들 하시나요 ?
IP : 223.33.xxx.1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6.13 4:35 PM (110.140.xxx.96) - 삭제된댓글

    한국사람들은 이름보고 그 사람의 국적을 짐작하여 점수 매길때 차별한다는 망상도 합니다. ^^

  • 2.
    '17.6.13 4:37 PM (110.140.xxx.96)

    한국사람들은
    시험채점자가 이름보고 그 사람의 국적을 짐작하여 점수 매길때 차별한다는 망상도 합니다. ^^

  • 3. 도대체
    '17.6.13 4:41 PM (175.209.xxx.57)

    기준이 뭔지 모르겠다는 말 많이 하죠. 심지어 아시안이라서 불이익 당했다 생각도 하구요.

  • 4. boo
    '17.6.13 4:47 PM (175.223.xxx.91) - 삭제된댓글

    아니요.
    점수로 줄세우는것도 아니고
    학교도 필요한애 뽑는거고 학생도 필요한 학교 지원하는거고 학교마다 다 장단점있고 다 하버드가고싶어하고 의대가고싶어하고 그런거 아니라서요

  • 5. ^^
    '17.6.13 4:49 PM (39.112.xxx.205)

    거기는 졸업정원제라
    일단 입학은 수월하지 않나요?
    일단은 넣어주는걸로.

  • 6. 저희 조카...
    '17.6.13 7:26 PM (14.35.xxx.190)

    미국에서 영재였어요...그래서 정말 머리가 좋은가 보다??? 했더니 언니가 그러던대요..
    미국은 영재를 선발할때 머리만 보는게 아니고 인간성도 보고 소수민족,,,즉 아시안이라서 뽑혔어.그런던대요. 아시안이라 유리해 ,,,나중에 의대갈때도 아시안이라 합격했어...동일 점수여도 백인보다 흑인이 유리해....믿거나 말거나

  • 7. 미국대학입학사정은
    '17.6.13 9:51 PM (73.13.xxx.192) - 삭제된댓글

    다양성과 legacy가 당연히 인정되요.
    부모나 조부모가 그 대학졸업생이면 유리하고 인디언 흑인 라틴계 그리고 제3세계 조부모 부모... 그 집안에서 최초로 대학진학자들이 유리해요,
    우리나라에서 부모가 서울대 출신이라고 우대받는다면 아마 난리날걸요.
    가장 불리한 조건이 한국 중국 인도계, 특히 이공계예요.
    워낙 공부잘하는 학생이 많고 지원자도 많으니까요.
    그리고 gpa sat 그외 각종 학업성적이 만점이라도 하버드나 프린스턴 대학 입학을 장담할 수 없고 나보다 성적이 안좋은 친구가 나보다 좋은 대학에 합격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아이비뿐만 아니라 탑 20위 아래 학교도 다 떨어지고 하버드만 붙은 경우도 있어요.
    아이비리그는 학업성적뿐만 아니라 extra activities 를 통해 리더십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재목을 뽑는다고 해요.
    한국에서 미국대학은 입학이 쉽고 졸업이 어렵다고들 흔히들 하는데 미국대학입학, 그것도 탑아이비리그대학입학은 서울대입학보다 훨씬 어려워요.
    서울대는 수능만점 내신만점 즉 공부만 죽어라 하면 합격할 수 있지 않나요?
    미국 탑 아이비는 공부도 죽어라하고 봉사 인턴 연구도 죽어라 해도 장담이 안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7849 4도어 냉장고 -삼성 지펠?... lg디오스? 18 결정장애 2017/06/13 5,883
697848 생으로 야채먹는거 뭐좋아하세요?? 12 ... 2017/06/13 1,959
697847 티끌모아 티끌..동의하시나요? 16 ... 2017/06/13 4,530
697846 초2남아 열이 39도가 넘는데요 17 고열 2017/06/13 4,843
697845 애둘맘 곧 복직인데 무서워요. 3 ㅇㄹ 2017/06/13 1,631
697844 배고파서 책이 눈에 안들어와요 11 다이어터 2017/06/13 1,748
697843 헉 심히 당황스럽네요~~ 5 굿모닝 2017/06/13 2,276
697842 강경화 임명 촉구하는 국제기구 직원 60명 2 ㅇㅇ 2017/06/13 1,785
697841 90도 인사 사라진 靑 임명장 수여식, 文대통령 탈격식 행보 2 ar 2017/06/13 1,560
697840 노처녀느낌 11 급궁금 2017/06/13 6,531
697839 학교 선생님에게 황당 서운 했던일 ... 8 원글 2017/06/13 2,674
697838 몸은 마른 편이지만 콜레스테롤이 높습니다 ㅠㅠ 18 고민 2017/06/13 5,141
697837 빌라선택 도와주세요 6 두나두나 2017/06/13 1,532
697836 쌈마이웨이 옥상풍경 어디에요? 6 .. 2017/06/13 2,892
697835 유리멘탈의 카드 사용... 3 11층새댁 2017/06/13 1,241
697834 지금 KBS1 시사기획 창에서 황기철 해군참모총장 '장군의 무죄.. 2 ㅇㅇ 2017/06/13 1,551
697833 돌아기 어린이집 보내도 될까요? 4 ㅇㅇ 2017/06/13 3,305
697832 Lgu 대리점에서 계약 철회 못 해준대요 도와주세요ㅠㅠ 6 도와주세요 2017/06/13 1,333
697831 예전에 신점 봤던게 생각나네요. 2 파란하늘 2017/06/13 3,286
697830 최고의 사랑 보는데 2 moioio.. 2017/06/13 1,569
697829 오늘 한미연합사령부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9 ar 2017/06/13 1,588
697828 반찬, 즉석 파 장아찌 간단하면서도 맛있어요 18 .. 2017/06/13 3,763
697827 통원수술 해보신 분 계신가요? 4 2017/06/13 453
697826 쌈마이웨이 진짜 풋풋하지 않나요? 7 ㅇㅇ 2017/06/13 2,346
697825 닥이 재판중에 웃었대요 넘 무서워요ㅠ 16 후덜덜 2017/06/13 6,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