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시확대!!

정시확대 조회수 : 2,832
작성일 : 2017-06-13 16:18:58
정시확대 해 달라고 어디에 가서
학부모,학생의 마음을 전하면 되나요?
답답합니다
이러고 있다가는
수시 100시간 문제 될거같은데...
다같이 촛불이라도 듭시다!!
IP : 180.67.xxx.7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3 4:21 PM (39.112.xxx.205)

    이전에 다른사안은 주장했을때
    피드백이 되고 들어먹히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입시 사안은 이렇게도 김상곤 안된다고 외치는데도
    전혀 들어먹히는 느낌이 안드는게
    뒤가 쎄하네요.
    도대체 실컷 대통령 뽑아줬더니
    왜 들어나 주지도 않는겁니까???

  • 2. 진짜
    '17.6.13 4:24 PM (14.32.xxx.7)

    이것만큼은 왜 안 되는 걸까요?

  • 3. 저도요
    '17.6.13 4:27 PM (110.10.xxx.117) - 삭제된댓글

    너무 절박한 마음이에요.
    교육정책과 부동산정책 두가지가 제가 피부로 느끼는 가장 큰 사안인데
    그 두가지가 불통이에요.
    이익집단 전문가들 얘기만 듣는 느낌이에요!!

  • 4. ...
    '17.6.13 4:28 PM (1.238.xxx.93) - 삭제된댓글

    난 애 을 정시와 수시로 한 명씩 보냈는데, 둘 다 장단점이 있다고 봐요`.
    그러나 어느 한 쪽이 너무 많은 비율은 좋지 않다고 보구요./검정고시출신은 학종이 불가능`
    수시의 문제점은 내신으로 뽑는다면` 한 번 내신은 고교 졸업후 영원히 변하지 않는 문제가 크죠.
    이 점을 뭔가 보완이 필요하구요`
    수시의 장점도 큽니다. 적절한 비율을 바랄뿐이고`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은 교육감만 2선을 했구요, 무상급식문제로 당시 거대 여당이던 새누리를 압박하여
    오세훈 서울시장의 무상급식 찬반투표를 이끌어내어 자살골로 서울시를 민주당에서 탈환하게 만든
    거대한 공이 있어요, 이후로 민주당세가 단단한 기반을 얻었으니까요`
    문재인 대통령이 김상곤 부총리 후보를 엄청 끔찍하게 생각하는거죠.

  • 5. ㅇ0
    '17.6.13 4:30 PM (111.118.xxx.167)

    입시 복잡해질수록 정보 독점 선점한 계층에만 유리해요 그렇게 보는눈들이 없어가지고서는
    대학 잘보낼려면 초등부터 엄마가 빠삭해야돼요 엄마가 어리버리하면 아이까지 망쳐요 요즘입시

  • 6. ...
    '17.6.13 4:31 PM (1.238.xxx.93)

    난 애 둘을 정시와 수시로 한 명씩 보냈는데, 둘 다 장단점이 있다고 봐요`.
    그러나 어느 한 쪽이 너무 많은 비율은 좋지 않다고 보구요./검정고시출신은 학종이 불가능`
    수시의 문제점은 내신으로 뽑는다면` 한 번 내신은 고교 졸업후 영원히 변하지 않는 문제가 크죠.
    이 점을 뭔가 보완이 필요하구요`
    수시의 장점도 큽니다. 적절한 비율을 바랄뿐이고`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은 교육감만 2선을 했구요, 무상급식을 이슈로 만들어 당시 거대 여당이던 새누리를 압박하여 오세훈 서울시장의 무상급식 찬반투표를 이끌어내어 자살골로 서울시를 민주당에서 탈환하게 만든
    거대한 공이 있어요, 이후로 민주당세가 단단한 기반을 얻었으니까요`
    문재인 대통령이 김상곤 부총리 후보를 엄청 끔찍하게 생각하는거죠.
    김상곤의 정책은 문재인의 국정정책인거죠`

  • 7. .....
    '17.6.13 4:31 PM (59.24.xxx.120) - 삭제된댓글

    김상곤청문회에 국민당 송기석의원님이 나가서 질의하시는데 문제점과 자료복사해서 메일로 보내보세요.
    잘 이해해주시더라구요. gsgong@gmail.com

  • 8. .....
    '17.6.13 4:32 PM (59.24.xxx.120) - 삭제된댓글

    김상곤청문회에 국민당 송기석의원님이 나가서 질의하시는데 문제점과 자료복사해서 메일로 보내보세요.
    잘 이해해주시더라구요. gssong@gmail.com

  • 9. 정시확대
    '17.6.13 4:34 PM (180.67.xxx.75)

    당사자인 학생,학부모가 할 수 있는게 없다는 사실이 안타깝네요.
    학교에서도 학생,학부모들 의견,개선점등을 의견수렴하는데 왜 더 중요한 입시제도를 당사자들 빼고 지들이 결정하냐고요

  • 10. 촛불 들어요
    '17.6.13 4:37 PM (39.7.xxx.223)

    저도 힘 보탤께요 원글님 고마와요

  • 11. 천칭자리
    '17.6.13 4:37 PM (59.24.xxx.120) - 삭제된댓글

    김상곤청문회에 국민당 송기석의원님이 나가서 질의하시는데 문제점과 자료복사해서 메일로 보내보세요.
    잘 이해해주시더라구요. gssong534@gmail.com

  • 12. ,,,,
    '17.6.13 4:38 PM (59.24.xxx.120) - 삭제된댓글

    김상곤청문회에 국민당 송기석의원님이 나가서 질의하시는데 문제점과 자료복사해서 메일로 보내보세요.
    잘 이해해주시더라구요. gssong534@gmail.com

  • 13. 그런데
    '17.6.13 4:42 PM (211.253.xxx.34)

    정시는 자신 있으신가요?
    우리 아들 고3인데 수시나 정시나 모두 막막하던데..
    부럽네요들~

  • 14. 비율문제
    '17.6.13 4:42 PM (218.236.xxx.162)

    수시 정시를 어느 비율로 할 것인가 문제인 듯 해요

  • 15. 정시확대
    '17.6.13 4:46 PM (180.67.xxx.75)

    정시가 자신이 있는게 아니라 좀 더 공정한 방법을,누구나 인정할수있는 방법을 원하는것 뿐입니다

  • 16. ...
    '17.6.13 4:49 P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

    다들 정시로는 스카이 보낼 기세..

  • 17. ...
    '17.6.13 4:59 PM (110.10.xxx.117)

    유불리를 따져서 그러는게 아닌데 위에 분들은 머죠?
    정시로 스카이를 보내든 어딜 보내든
    수시의 불투명함과 불공정함이 싫다는 거잖아요.
    그리고 아이들의 창의력이나 사고력이 진정 그런 과외활동으로 생기는 거라고 보세요?
    그냥 차라리 시간있어서 자기가 하고 싶은 활동하면 저절로 길러집니다.
    학생부에 빼앗길 시간에요.
    그 많은 활동들을 온전히 본인 힘으로 다 하기나 하구요?
    실상도 모르면서 함부로 하는 이야기들에 이제 신물이 납니다.

  • 18. ...
    '17.6.13 5:00 PM (110.10.xxx.117) - 삭제된댓글

    위에 빈정거리던 어떤 분 얘기가 지워져서 제 글이 웃기게 되었네요.

  • 19. 저도
    '17.6.13 5:11 PM (223.62.xxx.29)

    유불리 따져서 이러는거 아니에요.
    아이들이 좀 더 편해지기를,
    그리고 아이들이 결과에 대해 겸허하게 수용할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에 이래요.

    아이들 수저론에 함몰되는 것 원치않아요.
    능력껏, 노력껏 결과나올 때 뭔가를 할 의지가 생기는거잖아요.

    사회 나가서는 몰라도
    적어도 고등까지의 학교생활에서는
    세상은 공정하고 정의롭다고 생각하며
    세상 나갈 준비를 하기를 바라니까 이러는거에요.

  • 20. 아무래도
    '17.6.13 5:17 PM (61.74.xxx.240)

    야당을 이용해야 김 상곤을 막을수 있을것 같아요!!!

    야당에 전화해서 김 상곤을 꼭 떨어뜨려 달라고 합시다.
    반드시 김 상곤은 낙마시켜야 됩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요!

  • 21. 그러게요.
    '17.6.13 5:22 PM (110.10.xxx.117) - 삭제된댓글

    노통이나 문통님도 시험제도 없었으면 꿈이나 꿀수 있었을까요?
    그러시면서 왜 자신이 올라간 줄을 우리 아이들에게는 끊어버리시려 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 22. 촛불
    '17.6.13 5:44 PM (112.149.xxx.226)

    시위 나갑시다

  • 23. 찬성요
    '17.6.13 5:59 PM (39.116.xxx.184)

    저도 문대통령 좋아하고 지지합니다.
    근데 입시정책은 진짜 반대합니다
    지금 찬성하시는 분들은 아마 입시를 치뤘거나 아이가 없거나 어리신 부모일겁니다
    진짜 고등학생들 불쌍해요.
    원하는건 하나입니다
    스스로 입시를 치룰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돈으로 준비하는 부모가 대신해주는 입시는 절.대. 반대합니다.

  • 24. 학종
    '17.6.13 6:04 PM (211.205.xxx.119)

    학종반대, 정시확대 찬성합니다. 과도한 내신경쟁으로 피터지는 교육현실을 직시하길 바랍니다.

  • 25. 엄마
    '17.6.13 6:33 PM (61.76.xxx.197)

    저희 아이 성실하고 착해서 수시에 유리한 아이입니다.
    그래도!!!!
    그렇지 않은 아이도 늦된 아이도 다 이 나라의 아이입니다.

  • 26. 문대통령님
    '17.6.13 7:08 PM (14.35.xxx.190)

    교육부문 대선공약은 정시, 내신, 학생부 각각 33% 인거 같은데 ,,,
    그후에 바뀐건가요??? 각각 33% 찬성하거든요...만약 정시 100%로 가면 공교육과 학교선생님들의 존립기반이 더 약화되고 사교육 더 창궐할겁니다.....

  • 27. 문대통령님
    '17.6.13 7:10 PM (14.35.xxx.190)

    공약을 보면 학생부의 비교과 활동도 없애고 ,,,,교과 활동으로만 평가한다는대목도 있던대요.

  • 28. 문대통령님
    '17.6.13 7:17 PM (14.35.xxx.190)

    학생부 비교과 활동을 없애고 교과활동으로만 평가해도 충분이 넘치게 학생의 자질을 평가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국문학에 소질있는 사람이 ,,,,,국어를 못할리가 없거든요...과학에 소질있는 학생이 연구실적은 좋은데...과학성적은 나쁜거는 있을수가 없거든요....

  • 29. 달달
    '17.6.13 7:43 PM (119.71.xxx.132)

    촛불 들고 싶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 30. 마리벨
    '17.6.16 9:34 PM (223.62.xxx.94)

    아이와 부모가 죽어납니다. 정시와 수시 적어도 반반은 되야되요. 코앞에 닥쳐 문제점을 몸으로 느끼지 못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이 문제가 크게 대두되지 못하는것 같은데 모지란 엄마 누군가 촛불집회라도 시작해 주시어 열심히 뜻을 전해보고 싶습니다. 내신과 수행평가에 애들 병들어가요. 하루에 모든걸 거는게 문제라 하면 일년에 두 번 시험 치면 안될까요? 늦된 아들 성실한 딸 상관없이 모두
    3년내내 아니 더 어릴때부터 내신을 처음부터 잘받아야하니 선행 할 수 밖에 없고 전부 다 엉망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7854 4도어 냉장고 -삼성 지펠?... lg디오스? 18 결정장애 2017/06/13 5,878
697853 생으로 야채먹는거 뭐좋아하세요?? 12 ... 2017/06/13 1,958
697852 티끌모아 티끌..동의하시나요? 16 ... 2017/06/13 4,513
697851 초2남아 열이 39도가 넘는데요 17 고열 2017/06/13 4,840
697850 애둘맘 곧 복직인데 무서워요. 3 ㅇㄹ 2017/06/13 1,627
697849 배고파서 책이 눈에 안들어와요 11 다이어터 2017/06/13 1,746
697848 헉 심히 당황스럽네요~~ 5 굿모닝 2017/06/13 2,275
697847 강경화 임명 촉구하는 국제기구 직원 60명 2 ㅇㅇ 2017/06/13 1,781
697846 90도 인사 사라진 靑 임명장 수여식, 文대통령 탈격식 행보 2 ar 2017/06/13 1,559
697845 노처녀느낌 11 급궁금 2017/06/13 6,525
697844 학교 선생님에게 황당 서운 했던일 ... 8 원글 2017/06/13 2,673
697843 몸은 마른 편이지만 콜레스테롤이 높습니다 ㅠㅠ 18 고민 2017/06/13 5,140
697842 빌라선택 도와주세요 6 두나두나 2017/06/13 1,526
697841 쌈마이웨이 옥상풍경 어디에요? 6 .. 2017/06/13 2,889
697840 유리멘탈의 카드 사용... 3 11층새댁 2017/06/13 1,241
697839 지금 KBS1 시사기획 창에서 황기철 해군참모총장 '장군의 무죄.. 2 ㅇㅇ 2017/06/13 1,537
697838 돌아기 어린이집 보내도 될까요? 4 ㅇㅇ 2017/06/13 3,300
697837 Lgu 대리점에서 계약 철회 못 해준대요 도와주세요ㅠㅠ 6 도와주세요 2017/06/13 1,326
697836 예전에 신점 봤던게 생각나네요. 2 파란하늘 2017/06/13 3,268
697835 최고의 사랑 보는데 2 moioio.. 2017/06/13 1,561
697834 오늘 한미연합사령부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9 ar 2017/06/13 1,566
697833 반찬, 즉석 파 장아찌 간단하면서도 맛있어요 18 .. 2017/06/13 3,757
697832 통원수술 해보신 분 계신가요? 4 2017/06/13 453
697831 쌈마이웨이 진짜 풋풋하지 않나요? 7 ㅇㅇ 2017/06/13 2,344
697830 닥이 재판중에 웃었대요 넘 무서워요ㅠ 16 후덜덜 2017/06/13 6,384